성욕과잉 여대생이 따먹히고 다니는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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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같이 험한 인상의 택시기사는 계속 저를 힐끔거리며 훔쳐봤어요. 이 아저씨의 욕구도 보통이 아니었어요
아 물이 나오면 안되는데…
얇은 면소재 원피스라 젖으면 티가 날 것 같았어요
노팬티 상태에 큰일이다...
근데... 거칠어 보이는 남자에게 박히고 싶다...
야설에서, 야한 만화에서 봤던 돌림빵 장면들이 떠올랐어요
모르는 사람에서 당하고 싶고, 박히고 싶은 욕구가 가슴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빨리 내렸으면…
이태원에 도착한 세희는 황급히 택시에서 내렸어요
택시는 그 자리에서 한참을 서 있었던거 같아요. 아마 제 뒤태를 감상했겠죠...
저는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받으며 이태원 거리를 걷고 있었어요
술 취한 남자들이 말도 걸었어요. 소위 헌팅을 시도를 한거죠
그냥 괜찮은 남자에게 넘어가는 척해볼까...
하지만 21살 첫경험도 없는 저에게는 용기가 안났어요. 너무 민망하고 어색했죠
그럼에도 계속 보지는젖었고 성욕이 차올랐어요.
저는 지하의 어두운 클럽으로 들어갔어요. 일단 술을 마시자.
맨정신으로 힘들면 알콜의 힘을 빌려야 했어요
저는 동굴같이 어두운 작은 클럽에서 그루브있는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셨어요
주변의 남자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토요일이라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클럽이었어요
보드카 오렌지 한잔을 마셨을 뿐인데 벌써 취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주량이 약했거든요
술이 들어가니 보다 마음이 편해지고 될데로 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민은 그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그때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멀끔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어요
이름이 어떻게 되요?
네?
이름이요. 이름.
어... 세희.. 박세희요
그래요? 우리 엄마이름이랑 똑같네?
거짓말..
능청스럽게 몸을 밀착해오는 남자는 마치 선수같았어요
새벽 2시
세희는 취한 채 길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렸어요
바람둥이 같지만 괜찮은 남자였고 2차로 술도 마시고 번호도 교환했어요
그러나 차마 모텔까지 갈 수가 없었어요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됐나보다…
택시가 다가오더니 세희 앞에 섰어요
저는 택시를 탔는데 깜짝 놀랐어요
몇시간 전 이태원으로 올 때 탔던 그 조폭 같던 아저씨의 택시였어요..!
뭐지?? 우연의 일치인가?
저는 기사 아저씨를 보며 어색하게 인사했다.
안.. 안녕하세요
또 보네요 아가씨
우연이라기에는 그 택시기사 아저씨의 표정이 묘했어요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찾은건가??
세희는 찝찝했지만 택시는 그대로 움직였어요
클럽에서는 잘 놀았어요?
네...
스토커도 아니고… 택시기사는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어요
저는 잠이 쏟아졌어요. 주량도 약한데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수작을 부리느라 과음을 한 것이었죠
그냥 자버릴걸 그랬나... 저는 살짝 눈을 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깜빡 졸았나봐요
일어나요. 아가씨.
택시기사가 저의 어깨를 흔들었어요. 저는잠에서 깼지만 계속 눈을 감았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보지가 흥건이 젖어 있었죠...
수많은 시선들, 클럽에서 신체 접촉들…
그리고 남자와 2차까지 가서 돌아온 상황...
이 모든 것이 저를 흥분시킨 것이었어요.
짧은 꿈이었지만 그 헌팅남과 애무하는 상상도 해버렸구요ㅎㅎ
어떡하지 완전 뻗어버렸네...
택시기사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계속 술에 취해 자는 척을 했어요
집이 몇층이에요? 저는 잠시 고민하고는... 만취 상태의 꼬부라진 발음으로
2층이에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술 취한 김에 용기를 내보자...
택시기사는 원룸 건물을 올려다 보더니 저의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넣어 저를 부축해 안았어요.
기사 아저씨는 투덜거렸어요
결제도 안했는데 참… 일단 아가씨 집에가서 카드나 가져 나옵시다~
마치 자기 합리화를 하듯 택시기사가 중얼거렸어요
저는 취하고 졸려서 어지러웠지만 어느정도 정신이 있었어요
하지만 계속 취한 척 몸에 힘을 뺐어요. 어디까지 가나 보자.
그리고 점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CCTV가 다 깔린 건물이라 설마 무식하게 범죄 행위로 이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기사 아저씨는 온몸으로 저의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고 있었어요
얇은 원피스라 마치 알몸으로 안 듯이 몽실몽실한 알가슴, 엉덩이 살이 느껴졌겠죠...
죽겠네... 택시기사의 중얼거림이 들렸어요.
제가 실눈을 떠보니 아저씨의 아랫도리 물건이 딱딱하게 솟아오른 모습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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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댓글, 성적 상상력을 담은 댓글을 써주시면 저 혼자 자위할 때 잘 써먹을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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