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썰푼다-7

7편 시작
그녀의 우울함을 달래주기 위해 예약해놓은 리조트로 고고~~~
서프라이즈를 위해 사전에 리조트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음
아마도 동남아에서 거의 최고급 리조트가 아닐까 싶음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당시 5박6일에 대략 1500만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함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조금 금액이 다르다고 태클걸지마셈.
공항에 도착하면 경비행기로 한시간 정도 이동해야함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어린 아이처럼 우와~~~ 하더니 방방 뛰더군
경비행기에서 내리면 직원이 카트로 리조트를 한바퀴 돌면서 안내해주고 숙소로 이동함
거의 최고 등급 숙소라 도착하면 누구든 지리게 되어있음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서 너무 좋다만 연발함
도착했으니 당연히 웰컴떡을 해야지
안아서 침대로 집어던지고 그대로 1차전 시작
지난번에 여행갔었던 여수 리조트는 숙소끼리 너무 인접해서 소리를 제대로 못내는 바람에 좀 아쉬웠는데
여기는 그럴 염려가 없으니 마음껏 괴성을 지르라고 미리 말해놨음
박을때마다 5옥타브로 소리치는 그녀의 괴성에 덩달아 나까지 더 흥분했음
온갖 욕설과 음담패설을 쏟아내며 우리둘은 사정해도 또박고 사정해도 또박고
정액범벅이 된 내 똘똘이를 다시 입에 물리고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음
한참을 즐긴후에 예약해놓은 식당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이동...
저녁 노을을 보기위해 해변으로 자리를 옮겨서 자리를 깔아놓고 나란히 앉아서 한참을 얘기 나누다가
시간이 아깝다며 그녀가 다시 덤비더군
전편에 말했다시피 프라이빗 비치라 우리밖에 없지
우리둘은 모래범벅이 되어서 2차전을 가졌음
숙소로 이동해서 같이 샤워하며 물고 빨고
샤워 끝나자마자 침대로 이동해서 또 3차전을 가졌음
그녀는 거의 울면서 밤새도록 계속 박아달라고 외쳤음
둘다 녹다운이 되어 오전식사는 거르고 움직일 기운이 없어 룸서비스로 점심을 시켜먹고
수영장에서 놀기로함
아 길다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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