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의 여동생 썰 4
진짜 첨이야??
어 나 뽀뽀밖에 안해봤어..
어...왜?
다 병신들 밖에 없었다니까..
그렇구만..
그리고는 다시 키스 삼매경 첨이란 얘길 듣고보니 서툰게 진짜 첨 인거 같기도 하고.. 자세를 잘 못잡기도 하고 ㅋㅋ 근데 하다보니 얘가 좀 흥분을 하는지
마주보고 혀만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점점 내쪽으로 오더니
나는 누워있고 얘는 내위에서 약간 십자가 모양으로 키스를 하는데 몸으로 막 밀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그덕에 나는 침대 구석까지 밀려들어가서 쭈구리처럼 구겨져 있어가지고 잠깐 진정 시키고 다시 침대 가운대로 와서 키스를 하는데 또 밀고 들어오더라 ㅋㅋ
좀만 진정 하라고 하는데 반복ㅋㅋㅋㅋ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키스하다가 둘다 몸이 뜨거워가지고 이불 다 제껴놓고 에어컨 씨게 틀어놓고 몸을 좀 식혔고 잠에 들었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안아주고 부비적 하다가 일어나서 밥 맥이고 좀 쉬는데 놀러간 사람들이 왔고
누나랑 친구엄마랑 울엄마랑 사람들손에 동생 선물이 한가득ㅋㅋㅋ 그리고 누나도 나한테 바로 계좌로 30만원 쐇는데 생각보다 카드 별로 안썼다고 고맙다고 하더라 ㅋㅋ
그리고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사온걸로 저녁을 먹기전에 동생이 누나를 불러서 방으로 들어가더니 한참을 안나오다가 나왔는데 아.. 얘기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ㅋ
괜히 나혼자 가시방석이 되가지고...ㅋㅋ 혼자 눈치 살살 보면서 있는데 누나가 나한테 쓰래기 버리러 가자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 나가는데
엘베에서도 한마디를 안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리수거 하는데 얘기함ㅋㅋ
얘기 들었어
뭐를?
알면서 뭘 물어봐.
음.. 그렇게 됐슴다
쟤가 너 좋아한거 되게 오래됐어 알지?
졸업식떄부터라는데?
내가 보기엔 그 전부터인거 같긴한데.. 암튼 뭐 잘해줘
나야 이집 식구들한테 항상 잘하지
알지.. 근데 더 잘해줘야돼. 울리면 저기 있는 쓰래기 처럼 되는거야 알지?
쟤가 나 울리면?
그럼 울어 새꺄
후,.. 힘들구만...
그리고 이건 그냥 누나가 걱정되서 얘기하는건데..
응
섹스할때 피임은 꼭 해... 진짜 혼난다...
아니 이집 식구들은 왜 자꾸 섹스섹스 거려ㅋㅋㅋㅋ 아직 뭐 하지도 안했어
아는데.. 꼭 피임하고 왠만하면 수능 끝나구 해... 지금 건드려서 헛바람 넣지 말구...
아 그건 알지..
그래 진짜로 피임 꼭 해? 얘 꼬셔가지고 안전한 날이니, 밖에다 싸니 이러면 진짜 혼난다?
아 알겠다고요 ㅋㅋ
시벌 살다살다 친구누나한테 피임하라는 소리를 들을줄이야..ㅋㅋㅋ 암튼 저때 갑작스럽게 친구의 동생이 막내 동생이 여친이 되고나서 한동안은 별일이 없었다.
동생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고 동생 말처럼 시간날때마다 학교끝나는거 데릴러 가고 집까지 오는길에 저녁먹고 간단하게 데이트를 했고 주말에는 친구집 놀러가서 오빠왔다~ 하고 방에 들어가 인사를 하고
문닫고 안아주고 뽀뽀좀 하다가 나오고 집 가기전에 한번더 해주고...ㅋㅋ 몰래몰래 연애를 했음ㅋ 그리고 난 이걸 친구한테 언제 말 해야 하나... 존나 고민 했는데 쉽게 말이 안떨어졌다...ㅋㅋㅋ
가끔 친구새끼가 여자얘들이랑 술먹자고 할때마다 아 나 오늘은 안돼 하면서 뺸찌놓으니까 뭔일 있냐고 여친 생겼냐고 물어는 봤는데...ㅋㅋ 차마 입이 안떨어져서 말을 못했고
동생은 술 먹어도 된다고 대신에 헛짓거리 하다 걸리면 죽는거라고 하는데 어케 그래...ㅋㅋ 여친이 고3이니까 데이트도 잘 못하고 좀 불편 하긴 했는데
가끔 주말에 누나가 동생빼고 가족들을 데리고 외식을 하거나 잠깐 나갈때가 있으면 나한테만 살짝 얘기해줘서 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줬고 그때마다 나는
동생 어깨 주물러주고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위로해주고 ㅋㅋ 옆에서 토템마냥 버프주기 위해서 존나 노력했다.
그리고 추석때, 역시나 동생 말처럼 동생은 추석때 어디 안가고 집에 있는다는데 우리집도 그때 올해는 제사 우리집에서 안지낸다, 걍 점심만 먹고 헤어지기로 헸다 해서
오 씨바 개이득! 을 외치며 어른들이랑 밥먹고 바로 동생네로 향했다.
그때가 수목금토일 추석이였나 그랬을텐데 수욜부터 금욜까지 동생네 식구들이 안온다 했고 난 수욜 저녁부터 동생네 집으로 갔다 ㅋㅋ
명절이니 분위기좀 내려고 명절 음식을 좀 사서 저녁을 먹고 소파에서 쉬는데 공부하러 들어간 동생이 나오더니 내 무릎 위로 앉았다.
뭔가 좀 화가난 듯 했는데... 여자의 기분은 알 수 없기에 토닥토닥 해주는데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고
서로 껴안는 자세로 있다보니 자연스레 얼굴이 마주쳐서 뽀뽀도 좀 하고 하는데 남자들은 키스만 해도 발기가 되잖슴?ㅋㅋ
자세도 자세고 위치도 위치다보니 그게 좀 느껴졌나봐 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있다고 하더라고
오빠
응?
근데 왜 이거는 키스만 하면 서있어?
아... 이거는.. 여름에 더운데 걸으면 땀나고, 밥을 오래 안먹으면 배고픈것처럼 그냥 어쩔수가 없는거야. 이건 내가 컨트롤 못해
자동반사야?
100% 자동 반사지.
그럼 키스할때마다 서있으면 키스 안하면 가라앉아?
가라앉지.
딸 안쳐도 가라앉아??
딸 치면 빨리 가라앉고 안치면 천천히 가라앉고 그런거지 뭐 신경쓰지마 미안해
뭐가 미안해 괜찮아 어차피 나중에 실컷 볼건데
그건 그렇지...ㅎㅎ
.....하고 싶어??
음..... 솔직하게 얘기해서 안하고 싶다면 거짓말 이겠지?? 근데 참을 수 있어 ㅋㅋ
왜 참아???
어.. 참아야지??
그니까 왜?
엄... 수능도 얼마 안남았고,, 좀있으면 성인이고.. 뭐 그렇지...
흠... 해도 되는데,,? 오늘이랑 내일 집에 아무도 없어
와 이 얘기 듣는데 진심 혹 했다 ㅋㅋ 해도 된다고 꼬시는데.. 진심 부처의 마음으로 괜찮다고 달랬다 ㅋㅋ 어차피 수능 한달남았고 괜찮다고 충분하다고 하는데
얘는 계속 진짠데.. 해도 되는데 하더라 ㅋㅋㅋ 내가 의외로 강경하게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언제 할거냐고 묻더라 ㅋㅋ
수능만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바로 눕힐거라고 ㅋㅋ 좀 장난스럽게 얘기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 ㅋㅋ 근데 중간에라도 못 참겠으면 얘기하라면서 다시 키스하는데
의도적으로 내 위에서 움직이는데 내 손도 자연스레 얘 엉덩이에 가있고 이미 쿠퍼액은 질질 흐르고 잇고...ㅋㅋㅋ 뒤지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20~30분 정도를 키스만 하다가 나 다시 공부하고 올게! 하고 들어가는데 얘 가자마자 바로 딸한번 치고 오는데 존나 많이쌈... 하 ㅋㅋㅋ
그리고 야식 먹고 친구 방에서 같이 자는데 다시 키스가 시작됐고 아까 한번 쌋지만 여전히 반응은 와서 발기된 채로 키스하는데 뒤질거 같았음..
당장이라도 벗기고 하고 싶었는데 진짜 나땜에 수능 망쳤다는 소리 나올까봐.... 억지로 참는데 나한테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이미 한계치라서 만져보라함...ㅋㅋㅋㅋㅋㅋ
내 바지 안에 손넣고 주물럭 주물럭 하는데 느낌 개좋더라.... 한참 만지다가 오빠도 만져도 돼 라는데 내가 만지는 순간 바로 섹스 파티라서 이악물고 참았고 거의 뭐 대딸을 해주더만...ㅋㅋ
키스하면서 손으로 만져주다가 쌀거같아 가지고 얘 손 얼른 뺴고 걍.... 내 팬티에다가 쌋다 ㅋㅋㅋ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잠깐의 현자 타임을 가지고 화장실 가서 하체만 씻고 속옷 빨고 비닐에 넣고 누워잇는데 얘가 또 하려길래 그만하자고 ㅋㅋㅋㅋ
그 뒤로 손으로만 서너번 해줬는데 존나 좋더라.. 근데 시발 이집은 비밀이라는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둘이 있는데 내가 너한테 칭찬을 해야할지 욕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하....
동생이 누나한테 나하고 있었던 일 사소한거 다 얘기하나봐... 오빠랑 거실에서 키스하다가 자기가 해도 된다고 얘기 했는데 안했다, 근데 같이 잘땐 만져도 되냐고 물어봐서 만졌고 오빠는 안만졌다
그렇게 몇 번 손으로 해줫다니까 누나가 이새낀 뭐하는 새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함..ㅋㅋㅋㅋㅋ
[출처] 베프의 여동생 썰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67228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1.05 | 베프의 여동생 썰 마지막! (33) |
2 | 2025.01.03 | 베프의 여동생 썰 6 (40) |
3 | 2025.01.01 | 베프의 여동생 썰 5 (31) |
4 | 2024.12.30 | 현재글 베프의 여동생 썰 4 (41) |
5 | 2024.12.29 | 베프의 여동생 썰 3 (48) |
6 | 2024.12.27 | 베프의 여동생 썰 2 (39) |
7 | 2024.12.26 | 베프의 여동생 썰 1 (48)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