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의 여동생 썰 5
새해복 많이 받으십셔 형님들!!
누나 : 그래... 누나가... 좀 참으라 해서 참은건 잘했는데... 애한테 손으로 시킨건 뭐야 이새꺄...
나 : 아니 누나 내가 손으로 시킨게 아니라... 이게 상황이 좀 그랬어
그건 아는데... 안하면 아예 안해야지 섹스는 안하고 손으로는 시키고.. 뭐야이게...
누나 얘 장난아냐 나 진짜 까딱 하면 그날 우리 애 생겼다니까??
그치.. 참은건 잘 했는데 끝까지 참았으면 어떨까 하는 누나 맘인데... 그리구 수능 끝나면 눕힌다고? 뒤질래 진짜?
아 이건 나도 진심이야. 이 이상은 나도 안돼
미친놈아냐 진짜..
아니 그럼 누나 동생은 왜저런데? 자꾸 알면서도 하자고 꼬시고 만지라 꼬시고 내가 거기서 너 성인될때 까지 안돼! 이말을 못한다니까
그러니까.. 다 아는데..
나한테만 그러지 말고 누나가 좀 해봐 나 진짜 자꾸 이럼 수능이고 뭐고 진짜 걍 섹스 조진다?
미친새끼아냐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게 누나한테 할소리야?
애초에 이 대화는 잘못됐어 ㅋㅋ 암튼 나도 참는데로 참긴 할건데.. 쟤 수능 끝나면 백퍼 나한테 달려든다? 근데 이젠 나도 안참을 거야.
참지 말라는게 아니라 여지껏 잘 참았는데 거기서 한달 더 참는다고 뭐 안바뀐다니까?
아는데 이젠 안돼
아오 이새끼들 진짜... 애라도 생겨봐 다 뒤지는거야
피임은 무조건 할게. 진짜로 약속함
아니 시발 거기서 참은것도 용한데 손으로 왜 했니 이런얘길 하니까 어이가 없긴 했는데...ㅋㅋ 암튼 저러고 나서 수능전까진 얼굴도 잘 못봤다.
그냥 카톡이랑 전화만 하다가 수능 당일날에 내가 데려다 주기로 해서 아침부터 차 끌고 수능장 앞까지 가가지고 응원해주고 하루종일 차에서 기다리다가
얘는 또 제2외국어 까지 하는 바람에 좀 늦게 끝났는데 저 멀리서 터덜터덜 걸어오는데 나 보자마자 울더라...
설마 조진건가 했는데 끝나서 후련하다고... 울길래 교문앞에서 안아주고 달래주다가 집으로 가려는데 나랑 둘이 저녁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오늘 저녁은 가족이랑 먹는게 낫지 않아?
오빠 안먹어도 돼
왜 가자 엄마가 맛있는거 사준대
오빠.. 바바 오늘도 수능날에 누가 있어? 오빠가 있잖아. 우리집 식구들은 오빠한테 나를 그냥 맡긴거리니까?? 가기 싫어 오빠랑 둘이 먹을래
....그래 그럼 맛잇는거 먹으로가자 뭐먹을래?
.......야채곱창 막창 이렇게
그럼 집에 차 두고 나가자
집에다 주차를 하고 근처 자주가는 곱창집에서 원래는 2인분씩 시켜야 되는데 아줌마한테 수험생 버프로 야곱1인분 막창소금1인분 양념1인분을 시켜서 밥까지 볶아 먹고 왔다.
밥 먹는 내내 전화가 빗발쳤는데 나하고 동생 둘 다 전화를 안받았고 근처 카페까지 가서 음료마시구 밤 10시? 정도 되서 집에 들어감.
집 들어가자마자 친구 엄마가 왤케 전화를 안받냐고 뭐라고 막 하는데 동생이 내일 얘기 하자 하고 나한테 오더니 오빠 내일봐하고 안기더니 방으로 들어감
난 멀뚱히 서있다가 누나가 너도 얼른 가라고 해서 집에 갔는데 그날은 연락도 안했다... 좀 쉬라고 ㅋㅋ
담날 아침에 되서야 일어 났다고 연락이 와서 고생했다고 대답해주고 오늘 저녁에 집에 오라고 하길래 아 오늘 얘기 하겠구나 싶었지...ㅋㅋ 근데 혹시나가 역시나
저녁에 그 집 식구들 다 모아놓고 나에대해서 얘길 하더라...ㅋㅋ 오빠랑 사귀고 있다고.... 와 씹 친구 눈을 제대로 못 보겠더라...
나중에 둘이 있을때 왜 미리 말 안했냐고 하는데 말하기가 좀 그랬다.. 미안하다
그래도 먼저 말해주지... 미안하다
이거의 무한 반복이였음...ㅋㅋ
결국 그날 잘 만나봐라 라는 말을 모두에게 듣고 나서 동생이 마지막에 폭탄발언을 했는데
나 앞으로 외박하는거면 오빠랑 하는거니까 그렇게들 알고 잇어
이 한마디를 하는데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어디 안가드랔ㅋㅋㅋㅋ
수능이 끝나고나선 매일 보다가 어느시점 되니까 학교도 안가기 시작해서 내가 학교를 안가는 날엔 집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진짜 존나 대놓고 꼬시더랔ㅋㅋ
동생네 집은 친구도 대학을 다니니까 학교를 안가는 날도 있어서 주로 집 데이트는 우리집에서 했는데 하는거라곤 내방에 누워서 드라마 보다가 키스하다가 영화보다가 키스하다가 밥먹고 키스하고 ㅋㅋ 이것만 하는데
이젠 물어보지도 않고 내걸 만지면서 안해? 해도돼 하는데 한달이면 성인이니까.. 누나 말처럼 참자 하는데 가끔 몸으로 들이미는 날에는 존나 당혹스러웠다...ㅋㅋ
첨에 말했듯이 얘가 피지컬은 상당했다.. 누나는 좀 작고 아담한 슬렌더 스타일이였다. 원래 내 이상형이 작고 아담한 스타일 이였는데 얘는...
키도 170이 넘고 가슴도 크고 밥먹고 공부만 하느라 살도 좀 쪄서 등치도있고...ㅎㅎ 그래봤자 170에 68~70키로 정도 이긴한데...
진짜로 내가 원하는 이상형과는 정 반대였는데 이런 큰 녀석이 가끔 애교를 부리는게 존나 귀엽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 몸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아이라서 내 위에서 키스할때 몸으로 부비적 거릴때면 그 가슴 감촉이나 살들이 너무 야해가지고 참기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도 내방에서 좀 쉬다가 낮잠 때리고 일어나서 밥먹고 쉬는데 얘가 내 옷을 하나하나 먼저 벗기더니 자기도 벗기 시작함...ㅋㅋ
난 팬티만입고 동생은 브라랑 팬티만 입고 엉켜있다가 와 이건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걍 벗겨버렸지.ㅋㅋㅋㅋ
벗기고 첨 애무를 하는데 예상외로 약간 끙끙거리는 신음을 좀 내더니 흥분을 주체 못하고 또 몸으로 막 밀고 오는데 좀 진정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애무를 하고 위에서 넣을 준비 하는데 이날을 위해 준비한 콘돔을 꺼내고 장학하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파하더라고...
계속 넣다가 결국 콘돔이 한번 찢어져서 다른걸로 교체하는데 아 일단 생으로 함 넣고 뚫은 담에 콘돔을 끼자고 해서 생으로 넣으니까 결국 넣긴함..
그렇게 한 3번 정도 왕복을 하고 뺀담에 피묻은거 좀 닦아 내고 다시 콘 끼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 뻑뻑하다.. 아프다.. 싫다.. 해가지고 내적갈등 2억번 정도함...
근데 어떻게.. 얘가 아프다는데... 그럼 진짜로 이번만 빼고 하자해서 빼고 다시함.
위에서 얼굴 보는데 어릴때 얼굴이 오버랩 되는데 뭔가 이상하더라.. 하면 안되는 짓을 좀 하는거 같았지만 몸은 존나 솔직해서 결국 끝까지 하고 타이밍 맞춰서 배에다가 한발 쌈..
싸고나서 닦아주고 안아주는데 그제서야 아파.. 하면서 훌쩍훌쩍 우는데 나도 괜히 눈물나드라... 얘 몰래 눈물 훔치고 달래주다가 일으켜 세워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씻겨주는데
피가 좀 많이 나와서 바닥 못 보게 눈감게 하고 씻겨줬다
씻겨주고 나서 다 벗고 누워가지고 안아주는데 이거 두번째 부턴 안아프다는데 맞냐고 물어보더라...ㅋㅋ
대부분 다 안아파하긴 한다, 걱정마라 라고 얘길 하고 허벅지도 뻐근하다 해서 마사지 존나 해주고 저녁까지 껴안고 있었다..ㅋㅋ
뭔가 사고친 기분이라서...ㅋㅋ 그리고 며칠뒤에 둘이 있을 기회가 생겼는데 진짜로 눈 마주치자마자 옷을 벗길래 나도 애무 제대로 다시하고 보빨까지 해주는데 첨에 거긴 싫어~ 하는거 가만히 있어봐 하고 보빨 존나 해주고
콘 끼고 하는데 첨보단 아파하지 않았고 계속 키스하면서 삽입하다가 한발쌈. 싸고 나서 하는 말이 생각보다 좋은데? 였다..ㅋㅋㅋ
그리고 바로 2차전 시작하는데 두번째 보빨부턴 거절을 안했고 두번째는 뒤로도 해보는데 뒤로 하는걸 좀 무서워하더라? 너무 깊게 들어오는거 같아서 무섭다고 해가지고 정자세로 하다가 위로 올라오게 하는데
이건 경험이 얼마 없으니까..ㅋㅋ 잘 못하지만 밑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은 예술이였음...ㅋㅋㅋ
자세 여러번 바꾸면서 하다가 두번째 사정을 하는데 여운이 남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씻고 누워서 낮잠 자고 일어나서 3차전 하는데 콘 끼고 시작 하려니까 콘 빼라고 하더라
아 이건 절대안된다고 ㅋㅋㅋ 근데 얘가 콘돔을 찢어버림;;;
아니 야 내가 이거 조절 못해서 안에다 싸면 어카냐고 큰일난다고 했는데 일단 해보자고 해서 하긴 하는데 나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역시 생으로 하는게 좋긴 좋았다..
신음이나 느낌도 확연히 달랐는데 3차전 끝나고 나서 콘 꼭 껴야하냐고...ㅋㅋ
나도 물론 생이 좋긴한데.. 이게 다 우리를 위해서라고.. 좋게 좋게 말햇는데 콘 낄때마다 빼자 끼자로 좀 다투기도 했다 ㅋㅋㅋㅋ
[출처] 베프의 여동생 썰 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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