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 썰 (3)
긴 트레이닝복 같은 거 입고 있었는데, 가랑이 부근이 펑퍼짐한 것도 있고 여간 거슬리면서도 불편한 게 아니었음.
계속해서 문질러댄 탓에 살짝 젖은 것도 티가 났음.
곧 죽어도 벗지는 않으려 했고, 어쩔 수 없이 달래고 달래면서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음.
팬티도 이미 젖어 있었음.
웬만큼 자란 털도 고스란히 느껴졌음.
거기부터 다시 천천히 만지고 문지르면서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해 댐.
거기까지 가는 동안, 어찌나 진을 뺐는지 둘 다 땀투성이였음.
미애는 나보다 더 심해서 머리카락이 다 젖어서는 이마며 볼에 가닥가닥 붙어 있기도 했음.
진도도 더는 쉽게 나가지 못해서 조바심까지 나게 됨.
에어컨을 틀기엔 아직 이른 때였고, 선풍기라도 가져다 틀자는 생각에 거실로 나왔음.
일단 물부터 좀 마셨고, 선풍기 챙겨서 다시 방으로 들어갔음.
그 사이에 미애가 바지의 가랑이가 젖은 거 때문인지 아니면 아예 팬티를 갈아입을 생각인 건지 바지를 반쯤 내리고 있었음.
그거 보니까, 바로 눈이 돌아갔음.
선풍기고 뭐고 휙 집어 던진 다음에 미애한테 달려들었음.
꺅꺅 소리 지르면서 바둥거리는데 개의치 않고서는 반쯤 내려간 바지를 훌러덩 벗겨버림.
웃기게도 자세까지 잡혀 버렸음.
미애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채 올라탄 모양새였음.
선풍기 가지러 간 사이에 잠시 죽어 버린 내 꼬추... 이제는 제법 자지라 불러도 될 놈이 빠딱빠딱 섰음.
그 상태로 지그시 누르고 위아래로 문질렀음.
나야 잘 알지만, 아직 이 정도까지는 모르는 미애는 힘들고 덥다면서 내 가슴 투닥투닥 때리고 낑낑댔음.
그래도 계속 문질러댔더니만, 슬슬 느낌이 오는 지 반항하는 게 줄어들었음.
그 상태에서 나름의 성교육을 시작했음.
이래저래 하는 게 있는데,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하는 거고, 처음엔 좀 아프지만 나중엔 좋아서 더 하자고 한다는 얘길 잘도 지껄였음.
그러자 미애가 ‘그거 하면 아이 생기는 거 아냐?’ 했음.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배운 거라나?
그러면서 자기 생리도 하니까, 하면 진짜로 애기가 생기고, 그러면 큰일 난다고 울먹거림.
거기다 대고서 당당하게 ‘안에다가 싸지만 않으면 돼! 그것도 모르냐, 이 바보야?’ 해버림.
내가 너무도 자신 있게 말하니까, 미애도 그런가 하고 넘어간 듯했음.
이어서 ‘살살 할 게’, ‘내가 몇 번 해봐서 잘 알아.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등등 개소리를 지극 정성으로 해댔음.
결국엔 미애도 알았다면서 승낙함.
하기로 마음먹으니까, 일이 순조로웠음.
내팽개친 선풍기부터 틀었고, 땀으로 젖은 교복 벗고서는 잠시 땀도 식혔음.
천천히 미애 옷도 벗겨서 팬티만 남겼고, 나도 팬티 차림이 됨.
옆에 누워서 미애 손 잡고는 내 자지 위로 가져다 댔음.
움찔움찔하고, 머뭇머뭇하면서도 신기한지 만지작거림.
어릴 때, 아빠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보다 작고 털도 별로 없다면서 웃었음.
자존심이 좀 상했지만, 성질내면 안 되니까 꾹 참았음.
입에 물리는 건 애초에 싫어 할 것 같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음.
팬티 위로 슬슬 만지면서 적응시키다가 천천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음.
미끈한 물기 나온 거로 꽉 다문 듯한 틈새 조금씩 벌려가면서 문지르니까, 기분이랑 느낌이 이상하다면서 벌벌 떨었음.
공알은 진짜 작고 가느다란 느낌이었는데, 세게 문지르거나 잡으면 터질 것 같아서 많이 못 만졌음.
하다가 다리 좀 확 벌리라 하고서는 구멍에 중지 슬쩍 밀어 넣었음.
아프다고 기겁하는 거 달래느라 한 번 더 진땀 뺐고, 천천히 적응시킴.
적응을 시킨다고 금세 뭐가 되는 건 아니었음.
그냥 그 정도라고 조그만 참으면 된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았음.
자지 끝에 침까지 잔뜩 바르고는 미애 보지 틈새에 문질문질 하다가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음.
바로 아프다고 울고불고 난리 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꾹꾹 참는 게 놀랍고 신기했음.
그동안 해봤던 몇 번쯤의 경험에서도 그렇고, 이후 나이 먹으면서 따먹은 아다니 처녀들도 여럿 되는데, 딱히 처녀막에 대한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 같음.
뭐, 앞을 가로막는 것 같다는 둥, 뭔가를 찢거나 뚫는 것 같다는 둥 하는데, 그런 걸 느껴 본 적이 없음.
그냥 겁내 아파한다든가 시뻘건 흔적이 남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 외에는 잘 모르겠음.
미애도 그랬음.
눈물까지 찔끔대면서 아프다고는 했는데, 참고 참아서 그런지 그 정도가 다였음.
물론, 피는 났고, 그거 보고는 또 임신이니 아이 생기면 어쩌니 걱정해서 달래느라 힘들었음.
처음엔 정자세로만 했음.
울음도 참고, 아픔도 참느라 끅끅대기만 했는데, 그래서인지 나도 그냥 흔들어대는 자극만 느껴서 오히려 오래 했던 것 같음.
다 하고 나서 걱정하는 거 달래고 정리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었음.
미애 부모님께 걸린다거나 다른 문제 같은 거 생길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조용히 일요일을 보냄.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고, 월요일 저녁에 다시 만났음.
다음 날까지 쑤시고 아파서 혼났다고 했음.
샤워하다가 슬쩍 만졌는데, 이상한 느낌이 났고, 내 생각이랑 했던 것도 막 떠올랐다고 함,
그래서 ‘또 하고 싶어?’ 했더니만 ‘다시는 안 할 거야!’ 했음.
안 하긴 뭘 안 하겠음.
이미 한 번 했는데, 그냥 놔둘 나도 아니었음.
만날 때마다 들이댔고, 기회만 되면 교복 블라우스랑 치마 속으로 손 집어넣었음.
그러다가 저녁 늦게 어둠을 탄 놀이터 구석 벤치에서 치마 입은 채로 팬티만 젖혀서 꽂았음.
마주 본 상태로 미애가 벤치 위에 올라 쪼그려 앉은 자세로 했는데, 자세 때문인지 아니면 야외라 스릴을 느낀건지 물이 겁내 많이 나왔음.
나도 바지 지퍼만 내리고 자지 꺼내서 한 거라 나중에 보니까 바지 앞이 축축하게 다 젖어 있었음.
집에 가자마자 엄마 몰래 세탁기에 넣고 빨아버렸음.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몇 번 더 하기는 했음.
여름 방학 되면 둘이서만 1박 2일로 놀러 가자고도 했고, 집이 비면 날 잡아서 온종일 하자고도 했었음.
하지만 계획만 거창했고, 이룰 수는 없었음.
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갑자기 울 엄마가 미애랑 나랑 무슨 사이냐고 물었음.
그냥 묻는 게 아니라 뭔가 알고 있다거나 하는 뉘앙스였고, 화가 난 듯 격앙된 듯한 그런 물음이었음.
놀란 마음에 그냥 별 사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둘이서 손잡고 으슥한 곳에서 둘이 붙어 왜 뽀뽀를 해대느냐고 함.
진짜 뭐를 봤거나 다 알고 있다는 것처럼 하기에 속으로 ㅈ됐구나 했었음.
끝까지 발뺌을 하면서 어찌어찌 넘어감.
나중에 알고 보니까, 철수가 원인이었음.
아니, 따지고 보면 미애도 문제였음.
철수랑 미애는 같은 중학교였음.
그리고 그때까지도 철수가 미애를 좋아해서 따라다녔다고 함.
학교 내에서는 둘이 사귄다 만다 하는 얘기도 있었다나?
그런데 미애가 나를 만나면서 자꾸만 철수를 피해 다니니까, 안달이 난 철수가 미애를 몰래 미행했었던 모양임.
그러다가 나랑 같이 있는 걸 보고, 둘이서 꽁냥거리는 것도 본거임.
다행히 더한 건 눈치 못 챘고, 질투 때문인지 엄마한테 우리가 그랬다고 고자질을 함.
그걸 또 엄마들끼리 공유하면서 일이 그렇게 됐던 거.
미애를 만나서 양다리 같은 거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함.
근데 뭔가 느낌이 좀 그랬음.
그래서 우리가 더 만났다가는 걸려서 난리 날 것 같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함.
미애가 울고불고하면서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딱 잘라버렸음.
엉겨 붙거나 하지는 않았음.
좋게좋게 넘어가는 듯했고, 잠잠하기에 마음을 놓았음.
그렇게 여름 방학 끝날 즈음, 버스 정류장에서 철수랑 미애랑 같이 버스 타고 가는 걸 봤음.
둘이 사귀거나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해 겨울에 괴상한 소문이 하나 들려왔음.
모 중학교 1학년 남학생과 여학생이 집에서 그 짓을 하다가 걸렸다는 소문이었고, 여자애가 임신을 해서 수술을 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게 됐음.
모 중학교는 철수랑 미애가 다니는 학교였음.
그 짓을 한 게 철수랑 미애인지,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음.
다만, 갑자기 미애네가 서둘러서 이사를 가버렸고, 울 엄마도 철수네랑 점점 연을 끊는 것 같았음.
나야 그 뒤로는 나 살고 놀기 바빠서 딱히 신경 쓰지 않았음.
그렇게 3학년이 됐고, 학교 앞 문방구에 들렀다가 영희를 만나게 됐음.
영희는 우리 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음.
[출처] 친구 여동생 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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