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따 먹은 친구.2
그 사건이란 다름 아닌 친구의 핸드폰을 내가 만지다 떨어트려 깨트린것이다.
핸드폰 보험은 들어 있었지만 자기 부담금이 7만5천원 이었다.
부모님께 말했다간 혼이 날게 뻔했기에 대발이의 10만원이 절실했다.
대발이 한테 결국 누나의 팬티를 넘기기로 약속하고 10만원을 받아 친구에게 7만5천원을 주고
나머지 2만5천원으로 평소 갖고 싶엇던걸 살려고 했더니 2만5천원으론 어림도 없었다.
나의 그런 사정을 알고 대발이가 또 악마처럼 속삭였다.
누나 팬티를 세탁하지 않은걸 가져오면 5만원을 더 준다는거였다.
그게 가당키나 한일인가....나도 자위로 쓸려고 누나가 벗어놓은 팬티를 그렇게 찾아 헤맸는데도 못찾앗는데....
난 한마디로 거절을 했다.
아라 누나는 철두철미해서 절대 팬티를 함부로 안벗어 놓는단 말야...그래서 그건 안돼....
음~ 그렇구나 그래서 아라 누나가 더 끌린단 말야...
뭐? 뭐라고?...혼잣말처럼 지껄이는 대발이의 말에 발근 화가 나서 말했더니 단번에
미..미안 그냥 혼잣말이었어...농담 이라구....
하긴 너 같은걸 아라 누나 눈에 차기나 하겠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난 5만원에 눈이 뒤집어 졌다.
그날부터 시간만 나면 세탁기를 뒤졌다.
엄마가 세탁기에 뭐 숨겨놓은거 있냐 왜 자꾸 세탁실에 들어 가냐며 핀잔이다.
혹시라도 누나가 들을까봐 내가 언제 세탁실에 그렇게 들어갔다고 그러냐며 엄마한테 화를 냈다.
그렇게 세탁기에서 겨우 찾은 티팬티...
씨바 이거 누구껄가?
엄마꺼는 아니겟지....나이먹고 주책도 아닐텐데....
그럼 누나가 이런 야한 팬티를 입는다고? 아직 고등학생인데 누구 보여줄려고?
티팬티에 잔뜩 묻은 끈적한 액체가 일부는 말라 있엇고 중앙에는 반고체로 되어 있엇다.
가져 나오다가 문득 생각난 어제밤....
왠지 엄마가 평소와는 다르게 아빠한테 앵겨붙는듯 했고 애교를 피우는듯 했다.
씨바 이거 엄마꺼쟎아.....
얼른 오해 받기전에 다시 세탁기 다른 옷밑에 감춰놧다.
그리고 허탈한 심정으로 세탁실을 나오는데 세탁실 밖에 엄마가 있었다.
깜짝 놀라서 엄마 여기서 뭐해? 하고 말했더니
넌 여기서 뭐했는데? 하며 되물엇다.
그..그냥 심심해서....
너 심심하다고 세탁실에서 심심ㅂ한거 달래줄거 찾앗냐?
내..내가 뭘?
너 혹시 ...
혹시 뭐?
아니다...라고 하면서 내 몸을 잡아 당기며 글어 내다 시피 하고 엄마가 세탁실로 들어 갔다
난 휴~ 하면서 다행 이라는듯 한숨이 나왔다
엄마가 세탁기를 뒤지는것 같앗다.
그러더니 한참 조용했다.
혹시 내가 만졌던 엄마 팬티를 검사한건가......
엄마가 세탁실에서 나오면서 내 눈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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