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썰-7

대충 어느날
이날도 매치가 잘 안되어서 집이 분당이라 서울 강남쪽 까지 구역을 확장 했는데도 매치가 안됨
서울 강북까지 확장하니 노원쪽에서 소개글 하나 발견
용돈 30 / 165 몸무게 비밀 / 마인드굿 / 가리는거 거의 없음
용돈이 비싸긴 했지만 가리는거 없다는 소개글이 맘에 들어 연락하고 만나기로 함
노원쪽 텔을 검색하다 보니 찾기 힘든 거울방이 있어서 예약함
방에 들어서는데 얼굴은 예쁨
근데 몸무게가 대략 70킬로 정도는 되는것 같음
어차피 가리는거 없다고 했으니 하루 즐기고 땡치자는 생각으로 방에 들어서자 마자 빨으라고 시킴
근데 잠깐 기다리라고 하면서 방의 거울을 유심히 살피는 거임
뭐 문제 있냐고 물어보니 혹시 거울뒤에 몰카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봄
어이가 없어서 여긴 내 동네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 하면서 만남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하니 예전에 당한적이 있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함
잠깐 오랄을 받고 씻으러 들어가면서 시간이 좀 걸리니까 기다려 달라고 함
샤워 물 소리는 10여분만에 그쳤는데 뭘 하는지 30분 가까이 되도록 안나옴
잠시후 나왔는데 코르셋이랑 가터벨트를 한거임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몸도 뚱뚱하고 가슴이 쳐저서 커버하려고 입은것 같음
어쨌든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서 담배 한대 피고 시작하기로 하고 질문을 했음
가리는거 없다고 하는데 사실 애매하다
어느선까지 가능하냐고 하니 자기는 M 성향이 강하고 좀 수위가 있어도 남자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 대부분 다 수용 가능하다고 함
알았다고 하고 일단 벽에 붙어서 앉으라고 하고 손 만세시켜서 잡고 딥쓰롯을 시작함
욱욱 거리면서도 잘 받아줌
한참을 하고 침대에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젖꼭지를 빨아주니 아주 환장 하는 거임
자기는 젖꼭지가 아주 민감함 성감대라고 함
오케이 괴롭혀야 겠다 싶어 미친듯이 빨아줌
그랬더니 거의 절정에 다다랐을때 데시벨이 높은 정도의 소리로 괴성을 지름
헐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벌써?
젖꼭지 계속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주니 눈이 돌아감
본인이 내손 잡고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내 자지를 물고 안놓음
이럴때 결정타를 날려야 겠다 싶어 기습적으로 박아 버림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름
소리가 너무커서 깜짝 놀랐음
키스를 하면서 입을 막고 강강강으로 미친듯이 박음
태어나서 이렇게 반응 좋은 여자는 처음 이었음
뒤치기 하면서 머리 끄댕이 잡으니 본인이 손 뒤로 묶인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욕해달라고 난리침
개년아 썅년아 개보지에 박히니까 좋냐 라고 하니 네 주인님 개보지 너무 좋아요 하고 하면서 거의 울먹울먹함
엉덩이도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때렸는데 더 세게 때려달라고 함
진짜 강강강으로 미친듯이 박아대다가 사정감이 와서 썅년아 어디다 싸줄까 라고 물어보니 머리에다 싸 달라고함
이런적은 처음 이었음
어쨌든 머리에다 시원하게 사정하고 청소 오럴을 시킴
30만원이 아깝지 않았음
며칠뒤 또 만나기로 하고 기분좋게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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