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토 성향을 가지게 된 계기라 생각합니다
소라넷이 한창 유행할 시절이었으나 많이 뒤져보진 않았고 게임을 좋아할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먼저 잔다며 안방에 들어가셨고 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죠. 그런데 그날은 뭔가 달랐습니다.

철컥

안방 문이 잠기는 소리였고 전 이상하게 여기다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문을 잠그진 않으니까요. 전 게임을 중단하고 (헤드셋을 벗고) 제 방문을 살짝열고 안방을 주시했습니다. 그러던중 신음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아!

전 왠지 자지가 불끈서기 시작했고 안방에 살금살금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문에 귀를 붙였죠

어우 여보 어떡해 어우

어머니의 신음이 더 자세하게 들렸습니다. 그와동시에 리드미컬한 아버지의 좆질 소리도 들려왔죠 아버지는 섹스중에 말을 자주하시는 타입이었습니다

당신 보지가 조여줘 헉헉
어응 깊이 어후
오늘 안에한다
으응 그래 흐응

제가 듣기 시작했을땐 이미 절정단계였죠 그래서인지 많은 대화를 하진 않으셨고 곧 사정했습니다. 아버지의 어후우 하는소리가 보지어 좆물을 쏟아내는 신호와 같았죠. 제 첫 관음은 그렇게 끝났고 전 모른척 잠자리에 들어 자위를 했습니다.

그 뒤로 매일 안방문이 잠기는 소리만 들리길 기다렸죠 훔쳐볼정도로 대담해지진 못했고 대화는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전희중 대화를 특히 즐겨 듣게 되었죠. 문제?는 부모님이 스와핑을 시작한듯 했었고 이 글의 호응이 좋으면 조금씩 단계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