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생활 15년 ㅡ 1편
네토 생활 15년 ㅡ1
어느날 티비에서 스와핑 뉴스를 보고 정말 충격이었다. 나의 윤리관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개쓰레기들의 성생활이라고 여겼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1997녀이후에 각 가정에 PC가 갖춰지면서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무수한 채팅싸이트가 생기고, 야동과 야설을 돈을 주지않고도 쉽게 보기시작했다.
각 채팅싸이트는 경쟁이나 하는듯이 캠을 설치하고 남녀간 대화가 가능히니졌다.
이때 바람난 유부녀들이 엄청났을 것이다.
나이트클럽이나 춤을 추는 곳에 가야 가능했던 이성간 만남이 집에서 PC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난 PC의 캠을 통해서 어느 부부가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는데, 화면속 여인이 옷을 하나씩 벗어보여주고, 급기야 유방과 보지까지 노출시키는 것을 보았다.
그때이 흥분이란 말로 다할 수없어서
아내를 급하게 불러서 그 화면을 보여줬다.
"진짜 부부야?"
그 장면을 본 아내가 속삮이듯이 물었다.
"으ᆢ응"
우리 부부는 얼굴이 붉어지도록 보고있었다.
그 남편이란 사람의 손길이 여인의 유방을 주무르고,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서 움찔거릴때는 여인의 신음소리가 가늘게 들렸다.
"두분이 보고 계신가요?"
그 남편이란 남자의 목소리가 우리부부에게 물었다.
"네~"
"얼굴은 안보여도되니깐 두 분 계신거 캠으로 비춰주세요"
난 그 여인을 더 볼 생각으로 얼른 우리 부부가 보이도록 캠을 조정했다.
"네~ 잘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 부부의 행위는 노골적이었다.
그야말로 섹스씬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는데, 어떤 야동보다 자극적이었다.
나는 충격과 흥분이 넘쳐서 쿠퍼액이 질질 흐르는 듯했는데, 옆에 서서 그것을 보고있는 아내는 한손으로 입을 막고 화면에 눈을 떼지못하고있었다.
결혼 18년차 우리부부는 오랜만에 자극적인 섹스를 했다. 다른 부부의 섹스장면이 생중계되는 것을 난생 처음봤기에 우리부부는 밤새 흥분으로 날밤을 지세웠던 것이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난 어느날!
그 부부와 채팅을 시도했다. 우리부부는 들뜬 기대감으로 반갑게 인사했다.
그 부부는 둘다 반나체 상태였는데, 남편이란 남자가 여인의 치마를 들쳐올리자 팬티를 입지않은 가랭이가 보였다.
"털을 다 밀었는데 어떤가요?"
그새 그 부인이라는 여자의 가랭이는 말끔해져있었다.
그것도 우리부부에게는 그 또한 충격이었다.
"어헛~ "
옆에 서있던 아내가 비명처럼 헛바람을 밀어내다가 손으로 입을 가렸다.
결국 화면속 여인은 옷이 다 벗겨지고 완전 나체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 남편의 굵지한 좃을 보여주기도했다.
"괜찮으시면 아내분 팬티색이 무엇인지 보여주실 수있나요?"
크헉~
갑자기 그 남자의 요구에 우리부부는 얼어붙었다.
"어머~ 어떡해~"
아내가 두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침묵이 흘렀다.
우린 그들의 모든 것을 다보고 얌체처럼 아무것도 안보여주는 것같은.....그러나 그마저도 우리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보지를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팬티 종도는 보여주자며 나는 아내를 눈으로 설득했다.
그리고 캠을 아내의 하복부에 맞추고 치마를 천천히 들어올렀다.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고 분홍색 팬티가 보여졌다.
"팬티색이 예쁘네요"
이때, 이순간 난 너무 흥분하여 정신이 혼미했다. 마치 뇌가 녹아내리는듯 했다.
그 흥분은 그대로 아내에게도 전해져서 그날밤 또 겪정적인 섹스는 새벽까지이어졌다.
그 이후에 능숙능란한 상대편의 남편의 리드로 결국 아내는 컴퓨터 앞에서 모두 다 벗겨졌는데, 난 그 사건으로 네토라레와 노출의 흥분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미친놈 취급했던 스와핑의 부부들과 내가 같은 부류가 되어갔던 것이다.
그렇게 발전해서 첫 초대남을 만나던 날은 지금도 그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기억 한조각까지 문신처럼 뇌세포에 세견진 것같다.
"아우~ 미쳤어! 정말이야??"
내가 초대남과 날짜와 시간 약속했다는 말에 아내가 보인 첫반응이었다.
아내는 비록 컴퓨터앞에서지만 다른 남자에게 육신을 다 보여준 터여서 그 자극을 잊지못하고있었다.
그때부터 아내는 안절부절했다.
"어쩌자고 그런~ "
"만나보고 안될 것같은면 그냥 오면돼"
나는 아내를 설득하고있었지만 사실은 나를 달래고있었다.
하루죙일 가슴이 뛰고, 설레고, 넋나간듯이 정신도 흐릿했다.
그렇게 첫 만남이 이뤄졌는데,
"나 살쪄보이지?" 아내가 차안에서 내게 한말이다.
아내는 그 순간에도 이뻐보이고 싶은 것이었다.
아내는 167/56 정도로 골반이 넓고 엉덩이가 커서 글레머스러웠다. 유방은 큰편이 아니지만 꼭지가 포도알만해서 흡입하면 간드러지는 성감대였다.
이렇게 우리 부부의 네토생활이 시작됐다.
계속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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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10.03 | 네토 생활 15년 ㅡ6편 (22) |
2 | 2025.10.01 | 네토 생활 15년 ㅡ5편 (29) |
3 | 2025.09.20 | 네토 생활 15년ㅡ4편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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