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같이 무인도 간 썰 5
글 사이에 집어 넣는게 안되고 항상 제일 위에 첨부가 되네요.
ai로 제작한 영상인데 야한거 아니니까 글을 다 읽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몰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콘돔 안끼고 안에 한 첫번째 질사였지. 그걸 친누나 보지에 한다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그런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던거야.
분명 참으라고 이야기 했던 누나는 오랜만에 질안에 뜨거운 정액이 들어오니 움직임을 멈추고 꽉 꽉 짜면서 그 느낌을 느끼는거 같았어. 그리고나선
내 앞에 그대로 쓰러져서 잠깐 내 어깨를 감싸고 있다가 옆으로 돌면서 같이 누워있는 상태가 되었지.
텐트 안에 남매가 둘 다 발가벗은채로 정액이 흐르는 보지와 보짓물이 가득 묻어있는 자지를 꺼내놓은채로 거친숨을 쉬고 있는데.
지금까지 뭐한걸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들더라고. 분명 누나와 키스를 하면서 이성의 끈이 다 끊어진줄 알았는데, 이게 또 한번의 사정과 절정을 느끼니까
진짜 진짜 우린 끝까지 다 했구나 라는 생각이. 그리고 아마 누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했어.
일단 다시 물티슈를 꺼내서 누워있는 누나 보지에 흐르는 내 정액을 닦아주고 나도 내꺼 대충 닦아낸 다음에 눈감고 있는 누나를 다시 꼭 안아주며
그날밤은 그렇게 끝났어.
다음날 평소엔 늦잠 안자고 일찍일어나는편인데 그날은 정말 점심때 눈을 뜬거같아. 옆을 보니 누나는 나갔는지 안보이고 조금 있으니까 라면냄새가 나더라
먹을거 준비하고있었구나.
서준아 나와서 라면먹어. 그 말이 어제밤 내 귀에 속삭이던 서준아 내가 해줄께 와 똑같은 서준인지 다른 서준인지 혼란스러워 하면서 대답은 해야하니
응 알았어 누나 이렇게 대답하고 옷을 입고 나갔어. 쨍한 햇살에 언제 다 준비했는지 모를 라면에 여러가지 반찬거리를 꺼내놓고 나를 기다리며 보는 얼굴이
햇볕이 눈에 들어가 살짝 찡그린 내 얼굴이, 역광이라 살짝 그늘져진 느낌인 누나 얼굴이 서로 눈뜨고 처음본 얼굴이었던거같아.
맛있게 먹어. 응. 그게 점심식사때 했던 말에 전부였던거 같아. 음식을 먹고 있는데 뭔가 말을 해야할거 같은데 쉽게 말을 못하겠더라구.
자꾸만 진짜였나. 내가 꿈을 꾸었나. 이런 생각하는데 그때 누나가
내가 준비했으니까 서준이가 치워 나 잠깐 걷고 올께.
응 누나. 그말을 하고 어제밤 같이 걸었던 산책길로 걸어가는 누나 뒷모습을 보는데 넘어졌던게 기억나서 크게
넘어지지말고 조심해 무슨일 있으면 불러 누나 라고 크게 말하고 뒷정리를 시작했지. 금방 정리 끝내고 나도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안씻은게 너무 찝찝해서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좀 하다가 나와서 물로 씻어내야지란 생각에 챙겨온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갔어. 실내 수영만 하다가 오랜만에 바다수영 하려니까 힘들더라.
그래도 생각보다는 할만해서 주변 좀 돌아다니면서 놀고 나오는데 저쪽에서 누나가 탠트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게 보였어. 다시 물에 들어가기엔 늦은 타이밍이고
그냥 평소처럼 대하자 생각하고 그대로 나도 텐트 있는쪽으로 걸어갔지. 누나가 나를 보고 잠깐 멈칫한거 같았는데 다시 타프쪽에 놔둔 의자에 가서 앉더라
챙겨온 씻을물이랑 갈아입을 옷 가지러 타프쪽에 놓아둔 짐을 가지러가면서 안넘어졌어? 라고 물어보니까 누나가 고개를 돌리면서
나 그렇게 매일 넘어지는사람 아니야 어제는 어두워서 못봐서 걸려 넘어진거야.
그랬구나. 말하고 가서 씻고 왔는데 누나가 안보이더라고. 좁은 섬에서 어디 갈데도 없는데 어디간거지 산책 다녀온지도 얼마 안되었으면서.
주변을 보니까 바위에 앉아서 딱 발만 바닷물에 담글 수 있는 곳에 앉아있더라. 눈에 안보이면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
자리에 앉아서 살짝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누나를 바라보는데 발로 살짝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멀리 바다를 바라보기도 하고 기지개도 켜고 바람에 날린 머리칼도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소녀 같은 누나가 출산과 이혼을 다 겪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어.
누나는 지평선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까. 아니면 어젯밤을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아들 생각을 하는걸까.
뒷모습을 바라보며 어잿밤 있던일을 천천히 생각하니. 누나한테 서아라고 부를꺼야 라고 했던말이 생각나서 고개를 푹 숙이고 한숨을 쉬었고. 그렇게 무인도의 둘째날 밤은 아무일도 없이 넘어갔어.
이건 누나한테 나중에 들은 이야기 입니다. 중간중간 있었던 일들이 궁금해서 그땐 뭐때문에 그랬던거야 라고 물어보고 받은 답변들입니다.
밤산책 할때 봤어 안봤어? 신경 안쓰고 있었다면 거짓말이지. 그리고 니거 티나게 튀어나와있던데. 그거 안보이면 내가 장님이지 ㅎ 뭐보고 그랬던건데 ㅋㅋ
왜 텐트 속으로 들어오라고 한거야? 그건 정말 너가 눈 꼭 감고 자는척하고 있어서 그랬던거야. 결혼생활 하다보면 그 사람이 자는지 안자는지 다 알수 있거든. 숨쉬는것만 봐도 알수있어ㅎ 처음부터 야전침대 사지 말라고 말릴걸 그랬나 아니면 작은 텐트 두개 살걸그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들어오라고 했던거야. 절대 절대 다른 생각은 안했었어.
나랑 그렇게 될줄 몰랐었다고? 그럼 너는 텐트 들어올때 그렇게 하려고 들어왔니?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지.
다음날 바닷가에 앉아서 무슨생각 했었는데? 그때. 어 잘 기억이 안나네 내가 그랬었나. 아. 생각났는데 그건 비밀이야. 노코맨트할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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