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친누나 (8)
노란별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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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안녕하세요. 순진한 친누나 시리즈 썼던 별동별 입니다. 7편까지 되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고 댓글도 달아주셨는데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죄송합니다 현생사느라 바빴습니다 ㅠ 7편에서 얘기한 일 마저 마무리하겠습니다.
어쨋든 나랑 민준이는 평범한 여자 두명이랑 합석했고 그 무렵 수연이 남친인 정빈씨는 자리를 떴어. 그리고 그 여자애들이 수연이 태이블 근처에 있던 애들이라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여자애들 이름은 a랑 b라고 부를게.
나: 저 태이블 짱시끄럽던데..
a: 시끄럽기도 하고 ㅋㅋㅋㅋ 좀 야하게 놀던데? ㅋㅋㅋ
나: 아 진짜? 어떤데 ???
a: 방금 나간 오빠가 ㅋㅋㅋㅋ 저 니트입은 언니 (수연) 가슴 계속 주무르고 막 자기들끼리 술게임 하더니 벌칙으로 다른 언니는 아헤가오 표정 짓고 그러던데?
b: 아헤가오가 진짜 ㅋㅋㅋㅋㅋ 미친 것 같음 ㅋㅋㅋㅋ
대충 이런 얘기 했었는데 들어보니까 수연이 남친은 애들 있는데 그냥 수연이 가슴 만져댄 것 같고 정윤이 누나는 벌칙으로 야한 표정짓고 뭐 그랬다더라. 그래서 살짝 꼴렸는데 뭐 티는 인내고 우린 그 여자애들이랑 술 계속 마셨지. 우리끼리 둘둘 찢어져서 먹기로 했고 나랑 a는 원래 걔네 태이블 가서 술을 더 마셨어. 위치가 수연이누나 쪽에선 내가 안보이겠더라구. 난 a랑 잘해볼 생각보다 수연이누나를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훨씬 컸어. 보다가 정윤이누나는 다른 남자랑 몇마디 얘기하고 그쪽 태이블에 합석했는데 나중에 분위기 뜨거워지고 노래도 edm 나오거 하니까 그 남자가 정윤이누나 허리에 손 얹고 엉덩이도 좀 만지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 민준이도 보니까 b라는 여자애랑 뽀뽀하고 스킨쉽하고 있고 ㅋㅋㅋ 수연이누나 보니까 남자들이 슬쩍 터치하는게 다 보이더라 ㅋㅋㅋ 엉덩이도 장난삼아 툭툭 치고 수연이 살짝 엎드려있을 때 손 밀어넣어서 가슴 주물주물 하는 것까지 봤어 ㅋㅋㅋ 그래놓고서 수연이누나 잠깐 화장실 간다고 나가니까 걔네 둘이 흡연장가서 수연이누나 가슴 얘기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연이누나도 오고 정윤누나도 오고 다 모이더니 금새 나가서 그 이후로는 못봤어. 나도 그 네명 나가고 2-30분 있다가 나가서 집 갔는데 수연이누나도 들어와있더라. 그래도 바로 집 가긴 했나봄. 그리고 누나 샤워하고 빨래통에 속옷 던지고 확인해봤는데 팬티에 자국이 진하게 잇더라고 ㅋㅋㅋㅋㅋㅋ 하 미챴다 아주 ㅋㅋㅋㅋ
생각보다 애피소드가 많지 않아서 쓰기 어렵네요 ㅜㅜ 생각나는건 몇개 더 있는데 또 쓰려니까 쉽지도 않구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로 능욕 많이 부탁드려요!! 혹시나 얼굴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연이누나 몸매 살짝 구경하면서 능욕할 사람은 라인: qwerttie1122 로 연락주세요! 연락하실 분들은 1-8편 다 읽고 와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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