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2)
로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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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1:06
오후 늦게 나영이 자취방에서 눈을 뜸
침대 옆 테이블에 있던 액자를 봤다가 깜짝 놀람
사진 속에 동호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음 ㅅㅂ
각 잡히지 않은 군복이 딱 신병훈련소 수료식때 찍은 사진이분명했음
아무리 사진이라지만 죄책감 때문인지 졸라 쫄림.
근데 갑자기 친구한테 화남
븅신~지 여친이란 년이 이놈저놈한테 다 따 먹히고 다니는 줄도 모르고~ 어휴~
근데....만일 지 여친 따 먹은 놈 중 하나가 나라는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
이 새끼 백프로 나 죽인다고 총들고 탈영할텐데
그래 어제 나영이랑 있었던 일은 진짜 평생 비밀로 묻어 놓자...
그리고 다시는~ 나영이 건들지 말자(하고 다짐함)
그때 주방에서 나영이 목소리가 들려옴~
"오빠야~ 일어났어~?"
목소리에 애교가 가득 담겨 있었음
뭐지? 이제 우리 둘이 평생 간직할 비밀을 공유했다고 저러는 건가?
아니면 남자로서 나한테 호감이 생긴 건가?(그 짧은 시간에 별 생각을 다함 ㅋㅋㅋ)
"오빠~ 라면 먹자! 괜찮지~? 끓인다~?"
"어~ 어~"
나는 나영이가 라면 끓이는 동안 방안 여기저기를 둘러봄
사진 속 동호가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아 액자는 엎어놓고 (미안하다 친구야)
방에 의외로 남자 옷과 물건이 많이 보였음
당연히 입대하기 전 동호가 자주 찾아왔었나 보다했음...
하지만 라이타에 담배? 그것도 말보루?
어라? 동호는 담배 안 피우는데?
그럼 나영이가 피우나? 아닌데...
얘도 안 피우는 걸로 아는데
동호 몰래 피웠다면... 나랑 키스할 때 분명 담배 냄새가 났을텐데.... 뭐지?
아? 씨발 년~ 혹시 자취방에 남자 끌어 들이나?
만일 그렇다면 이건 진짜 선 넘었다 싶었음. 하지만 이내..
아~! 나도 지금 이년 자취방에 있네~?!.. 하고 깨달음이 오니 금방 화가 사그라듬
하긴 지 남친 친구인 나를 자취방에 데려올 정도면
다른 놈들은 더 부담 없이 데려왔겠지..
그렇다면 이 침대에서 물고 빨고 박고 막 했겠네?
그리고 마지막에 싸고.. 닦고.. 쓰레기통에 버렸겠지?
이렇게 생각이 이어지며 나도 모르게 침대 옆 쓰레기통 뚜껑을 염.
내 예상은 바로 검증이 돼버림
쓰레기통에서 뭉친 티슈가 여러 개 나옴.
그리고 그 티슈들... 딱딱하게 굳어 있었음.
남자 정액이 말라 굳어 딱딱해진 티슈인 것.
와~ 이년이 보통 썅년이 아니네~ 완전 걸레구만 걸레~
나는 혀를 끌끌차며 방안 여기저기를 뒤져 봄
별다른 건 나오지 않음
그래서 그래 어쩌다 한 번이겠지하며
소변 보러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발 뒤꿈치에 뭐가 툭 닿음
누가 봐도 선물 상자같은 종이박스였고
진짜 별 생각없이 무심히 열어 봄
그리고 빵 터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거기에는 ㅅㅂ
딜도.. ㅅㅂ 야동에 나오는 그런 딜도가 들어 있었음
그것도 종류도 크기도 다른 딜도가 3개나
실제로 딜도 실물을 보는 건 그때가 처음이어서 ㅈㄹ신기했음
내 좆 보다 들도도 있고, 내 좆 보다 큰 딜도도 있고
졸라 큰 딜도도 있었음
30cm 는 너끈히 넘어가는 두께도 내 팔뚝 보다 두꺼운 ㅈㄴ 큰 딜도...
진자 보면 저게 어떻게 사람한테 들어가나? 싶은 정도의 크기였음
처음엔 장식용인가? 했는데..
갑자기 뭔가 머리에 팍 깨달음이 왔음
헐렁헐렁한 나영이 보지,
그리고 ㅈㄹ 큰 딜도 ,,,,,
맙소사~나영아~ 나영아~이런 걸로 보지를 쑤셔대니 안 늘어나고 베기냐? 혼잣말을 하며 졸라 웃음
굵기가 한 손으로는 쥐어지지도 않았음.. 와 설마 이걸 지 보지에 넣는다고?
근데ㅅㅂ 상상하니 또 아랫도리가 꼴릿해짐 ㅋㅋㅋ
그때 주방에서 나영이 목소리가 들림
"오빠야~ 라면 먹자~"
나는 서둘러 딜도를 원 위치 시키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영이가 들고오는 밥상을 받음
그렇게 나영이가 끓인 라면 냄비를 가운에 두고
젓가락으로 퍼서 파김치에 먹는데 ㅈㄹ 맛있었음
"니 라면 잘 끓인다"
"맛있어?"
"응 ㅈㄹ"
"많이 머겅 오빵~호호호"
같이 떡도 치고, 밥도 먹으니 마치 원래 여기서 동거해온 거 같은 묘한 기분이 듬
근데 문제는
나영이 이년이 여기가 지 자취방이라고 옷을 너무 편하게 입고 있었음
라면 먹는다고 고개를 숙일 때마다 나시 안 쪽으로 묵직한 빨통이 다 들여다 보였음
또 아랫도리는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짧디 짧은 돌핀팬츠
당연히 내 시선은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로 갈 수밖에 없었고
먹는 내내 젖가슴과 사타구니를 번갈아 훔쳐 봄
나영이가 뒤늦게 내 시선을 의식하고는 다리를 살짝 오므렸음
하지만 늦었음
그때는 이미 내 아랫도리가 불룩하고 솟아버린 후였기 때문임
나도 당시엔 제대한 지 얼마 안되는 엄청 혈기왕성한 숫놈이었음
게다가 방금 본 커다란 딜도들
그리고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정액 티슈
이런 여러가지가 연상되며 꼴림지수가 상종가를 찍고 천장을 뚫어버렸음
나는 멍하니~ 나영이를 쳐다봤음
씨발년이 갑자기 졸라 예뻐 보였음. 그래서
남은 라면 후루룩 해치우곤 밥상을 옆으로 지익 밀쳐버림 그리고는
"오... 오빠야~"하고 놀라 쳐다보는 나영이 입에 그대로 키스를 갈겨버림
나영이가 “나 아직 안 먹었는데~” 하며 나를 밀쳐냄
하지만 표정은 걔도 애틋했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몽롱하니
라면 대신 내 좆을 먹을 준비가 된 눈빛이었음
나는 그대로 돌핀팬츠에 손가락을 걸고는 아래로 끌어내려버렸음
"엄마야~"하며 허연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버림
벗기고 보니 팬티까지 같이 딸려 내려와버렸고
나영이는 순신간에 하의실종 상태가 되버린 것
나영이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졸라 꼴렸음
나도 서둘러 사각팬티를 벗고는 커플로 하의실종이 됨
위 아래로 꺼덕꺼덕 움직이는 좆을 앞세우고 바닥에 앉은 나영이에게 다가감
그러자 나영이가 손등으로 급하게 입가의 라면국물을 닦으며 내 좆을 받을 준비를 함
"빨아줘!"
"으.. 응"
이제 나영이는 라면 대신 내 좆을 빨아 먹기 시작함
"츄릅~ 츄릅~~ 츄르르릅~"하는 좆빠는 소리가 자취방에 가득 울릴 정도
마치 오래전부터 내 좆을 빨아준 것처럼 아주 익숙했음
나는 나영이의 귓볼을 어루만지며 내 좆이 입 속으로 들락거리는 걸 내려다 봄
이대로 두면 곧 입 안에 사정 할 것 같았음
그래서 침대로 끌고 올라가 벌러덩 눕혀 가랑이를 확 벌림
샤워를 했는지 어제와 달리 향긋한 냄새가 올라옴
하지만, 여전히 보지는 짙은 갈색.... 새하얀 나영이 얼굴과 어울리지 않았음
짙은 갈색의 두툼한 대음순 그 사이로 삐져나온 검붉은 소음순이 조갯살처럼 늘어져 있었음
좀 징그러웠지만 갑자기 빨고 싶어짐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똥걸레 같은 보지였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탐스럽게 농익은 과일처럼 보였음
"에잇~"
나는 나영이의 사타구니에 대가리를 쳐 박았음
그리고 미친듯이 보지를빨고 또 빨았음.
혀로 낼름거리며 보지 여기저기 구석구석, 그러다 똥구멍도 빨아줌
곧 내 코와 입 주변.. 나중에는 얼굴전체가 마치 세수를 한 듯 나영이 보짓물로 번들거림
나영이는 내 대갈통을 양 손으로 부여잡고는
"하읏~~하으읏~~오빠~~하으읏"하며 숨이 넘어가기 시작함
이제 나는 나영이의 그 헐렁한 보지구멍에 혀를 딱딱하게 한 후 삽입하고 쿡쿡 찔러대기도 하고,
입은 보짓구멍에, 코는 클리토리스에 놓인 상태로 얼굴을 위 아래로 움직여 보지 전체를 문댔음
마치 자신이 태어난 구멍으로 들어가려는 것처럼 얼굴 전체로 보지를 발라버림 ㅋㅋㅋ
그러다 우연히 보짓구멍에 손가락을 가져다 댐
처음엔 한개, 점점 숫자를 늘려
두개, 세개, 네개.
나중엔 엄지까지... 그렇게 손가락 5개를 한 점에 모아 오므린 후 봇구멍을 찔러댔음
넣으면 넣을수록 점점 더 깊숙히 내 손가락이 들어감
좆을 박을 땐 헐렁했던 보지였는데
손가락을 모아 넣으니 봇구멍이 꽈악~차며 크게 쩍 벌어짐
모았던 손가락에 힘을 줘서 살짝 펴니, 엄지와 검지 사이로 질 안쪽이 훤히 들여다 보임
실제로 눈 앞에서 여자 질을 관찰하는 건 그때가 처음이라 졸라 신기했음
울퉁불퉁한 주름이 잔뜩 잡힌 질이 가끔씩 꿈틀 거리는데...
이건 마치 스타크래프트 저그.. 해처리 같았음ㅋㅋㅋ
그리고, 나영이의 겉과 달리 보지 안쪽은 의외로 핑크핑크.
그렇게 계속 벌리고 있으니 구멍이 조여지며 내 가락을 안쪽으로 모았음
오~ 헐렁해도 쪼는 힘은 상당하구나
내가 그렇게 내가 얼굴 전체로 또, 손가락 모두를 사용해 보지를 정성스레 물고 빨고 쑤시자
나영이는 이걸 엄청난 정성으로 받아들이며 감동을 해버림
"어머~ 오빠아~~ ....."하며 영화 속 여배우 표정으로 나를 쳐다봄
외국영화 속 프러포즈를 받고 감동한 여배우의 딱 그 표정이었음 ㅋㅋㅋ
하~ ㅅㅂ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싶었지만 나는 내 할 일을 계속 했는데,
나중에 나영이가 말해주길...
자기 보지를 이렇게까지 열심히 빨아준 남자는 내가 처음이었다 함.(썅년아 나도 그때가 처음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진행하다 이젠 박고 싸야겠다 싶어
꼴린 좆을 잡아 보지에 삽입했는데.....음....... 역시~ ㅈㄹ 헐렁했음
내가 손으로 벌리고 쑤셔놔서 더 헐렁해짐
나영이는 숨을 헐떡이는데(어쩌면 연기였을지도) 여튼 나는 재미가 하나도 없는 거임
허공에 쑤시느니 그냥 손으로 딸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래도 싸려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 박고 또 박았음
하지만 사정욕구 올라오면 사용하려고 준비해 놓은 콘돔이 무안할 정도...
계속 박아도 땀만 졸라 나고 흥분도는 제자리고...
나중에는 나영이도 미안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오빠야~ 힘들지?" 함 ㅋㅋㅋ
근데 그때 갑자기 나영이게 구멍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이 떠 오름
애널... 똥구멍.... 후장....
아~ 그래 보지는 헐렁해도 똥구멍은 타이트하겠지? 차라리 여기다 박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함
그래서 보지에서 좆을 꺼내 국화무늬 똥꼬에 좆을 쿡쿡 찔러 봄
일단, 걍 시도만 해본 거였음
역시 단단하게 오무려져서 들어갈 기미조차 보이질 않음~ 역시 쳇~!
그렇게 포기하려는데..
나영이가 "오빠 뒤로 하게?"하고 물어 봄
갑작스럽기도 하고 너무 자연스러운 질문에 .... 나는 나도 모르게 "어? 어~!"하고 대답함
그러자 나영이가 "오빠 쫌만 기다려줘"하더니 자리 일어나더니 욕실로 감
좀 황당했음. 섹스하다 갑자기? 화장실을 가?
꼴렸던 좆이 스스륵 힘이 풀려버림
그렇게 한동안 조용하더니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촤악~ 나고
그 다음엔 샤워기 물소리가 남
그리고 잠시 후 나영이가 나옴 (나중에 보니 관장약으로 관장을 해서 변을 빼고 온 거였음 ㄷ ㄷ ㄷ )
나영이는 돌아 오자마자
내 죽어가는 아니 이미 죽어 있는 좆을 입에 물고 졸라 정성스럽게 오랄을 해줌
와~ 죽은 시체도 일으킨다는 게 이런 뜻인가?
기다리는 동안 성욕이 사라졌었는데 순신간에 부활함
좆이 꼴려 발기되자 나영이가 내 위로 올라 옴
그리고는 꼴린 좆을 잡아 자기 똥꼬에 가져다 댐 그리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래로 주저 앉기 시작함.
"어~? 어~?"
나는 내 좆대가리가 나영이 똥구멍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밀려 들어가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함
마치 귀두에 타이트한 고무링을 감은 것 같은 처음 느껴보는 강한 조임
과연 이게 들어갈까 싶을정도...
하지만 나영이의 기가막힌 힘조절은 그걸 해내고 있었음. 곧
"하응~"하는 나영이의 신음과 함께
내 귀두가 애널로 쑤욱~ 들어감
정신을 차려보니 내 츄파츕스 같은 좆대가리가 사라지고 좆대만 딱 꽂혀 있음
그나마 그것도 나영이의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오며 야금야금 먹어 사라지게 함
아차 싶은 순간 나영이 엉덩이가 내 아랫도리에 쿵 하고 내려 앉음
이제 내 자지는 없었음
나영이 애널에 완전히 먹혀버린 거...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나영이를 통해 애널섹스를 함
나영이는 그렇게 애널에 내 좆을 박고는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림
이번엔 반대로 나영이 똥구멍에서 내 좆이 나오는게 보임
잘못 보면 순간 착시현상으로 똥을 싸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음
그렇게 나영이는 애널에 내 좆을 박은 채 엉덩방이를 찧기 시작했음
내 좆이 들락거릴 때마다 똥구멍이 수시로 변했음
들어갈 때는 주변 살까지 안으로 쏘옥~
나올 때는 똥구멍 전체가 밖으로 돌출되며 또 쑤욱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는
좆이 박힐 때마다, 나영이의 보지가 쩍쩍 벌어지는 걸 구경하는 거였음
진짜 무슨 해산물 .. 손바닥 만한 전복이 해감을 하며 물을 뱉는 것처럼
쩍 벌어진 나영이 보지 구멍에서 나오는 애액이 아랫배로 쏟아져내려 배꼽에 흥건히 고였음
나는 처음 겪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고무링 조이는 느낌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정 욕구에 휩싸여버림
"어흡~ 나 쌀 거 같아"
"그냥 싸 오빠"
"아니~ 그래도 콘돔을..."
"괜찮아~ 여긴 싸도 임신 안 해"
순간 내가 멍~ 해지며 정적이 흐름
"아~?! 맞네~~그러네~ "
나는 그대로 안에 사정을 해버렸음
"으윽~~ 으읍~~~허으으으윽~ 끄읍~"
내가 싸는 동안 나영이는 쭈그린 상태로 가만히 있었음
쭈그린 자세가 불편할텐데도 그렇게 있다가 내가 사정을 마치고 숨을 고르자
그제서야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좆을 이탈시킴
힘 빠진 좆이 내 아랫배로 둔탁하게 툭~ 떨어짐.
그리자 나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랫배에 내 정액을 가득 담은 채 엉덩이를 손으로 막고는 종종걸음으로 욕실로 향함.
나는 티슈를 꺼내 뒤처리를 함
혹시 흰색 티슈에 누런게 묻어 나지는 않는지 확인했음
다행히 깨끗~ 안심하며 나영이를 생각함
와~ 나영이 저거~ 애널 섹스도 하네~ 뭐야? 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음
티슈에 묻은 건 없지만, 그래도 똥구멍에 했다는 그 찝찝함에 빨리 씻고 싶었음
문을 열자 욕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은 나영이의 뒷모습이 보임
잘 벌어진 복숭아 모양 엉덩이 사이에 꼭지 같은 똥구멍....
그 똥구멍에서 똥 대신
내가 방금 사정한 반투명한 정액이 바닥으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음
"뭐야? 오빠아아~~~"
나영이는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더니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계속 내 정액을 배출했음
나는 그 모습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봤음
슬슬 다시 좆이 꼴려왔고
나도 모르게 좆을 잡고 앞뒤로 살살 흔들기 시작함
그 상태로 나영이 똥구멍에 시선을 집중햇음
내가 좆물을 저렇게 많이 쌌나?
거미 똥구멍에서 거미줄 나오듯.. 가느다란 줄기가 계속 바닥에 이어짐
결국 나는 인내심을 잃고
내 정액을 싸는 나영이를 일으켜 세워 세면대를 잡게 함
그리고 정액이 잔뜩 묻은 똥구멍에 내 좆을 밀어 넣었음
내 좆물이 윤활제 역할을 한 것일까?
아니면 한 번 해서 괄약근이 늘어난 걸까?
의외로 어렵지 않게 쑤욱 들어갔음
"하으읏~ 오빠아~~" 나영이의 다급한 탄성을 들으며
그렇게 욕실에서 한 판 더 했음.......
얼마 후 나와 나영이는
실오라기 하나 거치지 않은 나체로 침대에 뻗어 있었음
욕실에서 거사를 마친 후 같이 샤워까지 나온 거임
나와 나영이는 그렇게 누워서 한참이나 두런두런 이런 저런 얘기를 했음
마치 사귀기 시작한 연인처럼 느껴질 정도
나영이도 나랑 비슷한 감정인지 마음을 열고 서슴없이 말 해줌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는 중고딩때부터 꽤 유명한 날라리였다함
그러다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어찌어찌 인서울 했다고 ...
집안에서는 잔치가 벌어졌고, 친척들 대우도 달라졌다고 ㅋㅋㅋ
그런데, 개 버릇 누구 못 준다고...
나영이는 동호를 사귀기 전까지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떡을 쳤었다고 함
그러다 보니 학교 뿐 아니라, 같은 과에도 나영이랑 떡친 애들이 꽤 있었고,
그렇게 나영이는 의도치 않게 같은 학교, 같은 과 친구, 선후배들 상당수를 구멍동서로 만들어 버린 것.
아마 나도 군대가 아니었으면 그 동서들 중 한 명이었을 수도 있었음 ㅋㅋㅋ
하지만 놀랍게도 동호는 사귀기 전에도, 사귄 후에도 이 사실을 몰랐다 함
나영이 또한 동호랑 사귄 후에는
절대 다른 남자를 안 만나려 노력했고.. (노력했고오? ㅋㅋㅋ)
여튼 나는 분위기를 탄 김에 침대 밑에 딜도도 물어 봄
그러자 나영이는 "어머~그걸 봤어?"
하면서 ㅈㄹ 부끄러워 함
웃겼음. 애널섹스 해준다고 관장까지 하고 똥고에 박는 년이 딜도 정도로 부끄러워하다니...
하지만 나영이는 진짜 부끄러워했음
왜냐면 그건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거야.
딜도는 놀랍게도
남친 동호의 성적 취향에 맞춰준 것이라는 거
한 마디로 동호 이놈 취향이
큼지막한 딜도에 지 여자친구가 보지가 쩍 벌어지는 것을 보는 거였다는 거....
나랑 동호랑은 중딩때부터 친구인데 나도 몰랐던 부분이라 얘기 들으면 좀 놀랬음
뭐 그렇다면 나영이 보지를 헐랭보지로 만든 건 딴 놈이 아니라
동혁이 본인이니 그나마 다행? 인건가? 싶었음
근데 갑자기 나영이는 동호랑 헤어질 생각이 없다며 나에게 눈물을 보이기 시작함
뭔가 자기도 죄책감이 쌓여 있었는데 나랑 얘기하다 터진 것 같았음
자기 더러운 거 아는데 그래도 동호오빠 사랑한다며
제대할 때까지 기다릴거라는 거임(아니 ㅅㅂ 이게 기다리는 거냐? 싶었지만.. 여튼)
동호 얘기하며 우는 나영이 달래주고
이제 나도 이제 슬 편의점 알바하러 가야겠다싶었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침대 옆 테이블에 있던 폴더폰이 "지이이이잉"하고 진동함
폴더폰, 지금은 유물 수준인데,
당시엔 탑급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대세 아이템이었음.
품에 안겨있던 나영이가 일어나 폰을 열더니 귀에 대고는
"여보세요~"함 그러더니 갑자기
“Oh James~ yeah yeah I’m home haha”
이러면서 영어로 막 대화 시작하는 거임
나는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 옆에서 계속 통화를 들으며 발그레 미소짓고 있는 나영이의 표정을 살폈음
.........................................
아 또 분량 조절 실패. 나영이 이태원 이야기까지 다루고 싶었는데... 이건 다음편에 썰을 풀도록 하겠음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06 | 현재글 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2) (21) |
| 2 | 2025.12.04 | 바람 난 친구여친 따 먹은 썰 (1) (4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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