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아내는 일란성 쌍둥이 5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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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2:51
무어라 대꾸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수락한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았고, 거절한다면 어떤 반작용이 일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물쭈물하는 새 처제가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 정말 다... 다 맞춰드릴게요.
- 하, 그런 문제가 아니잖...
- 그럼 약속할게요!
- ... 뭘...?
- 앞서 말한 것, 오빠는 그것만 지켜주세요. 그것만 해주시면 모든 게 끝나고 언니에게 제가 직접 설명할 거에요.
- 그거야 당연하지. 근데 설명해도 내가 해야지, 네가 어떻게 얘기할 줄 알고.
- 이 일을 언니에게 숨기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전적으로 언니 처분에 따를 거에요.
- 그래, 알겠어. 그건 그렇다고 치자. 그래도 이 일이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돼. 게다가 더 길어지면...
- 안돼요, 오빠. 제 말 안 들으시면 저 진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결국 그렇게 나오시는구나
- 지금 날 협박하는 거야?
- 네,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얘가 지금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시작부터 우리는 저질러선 안 되는 일을 저질렀고, 그 죄값을 한 움큼이라도 줄이려면 여기서라도 멈춰야 하는 걸 정녕 모른단 말인가
아니, 그만큼 거절할 수 없는 거대한 유혹이겠지
나 역시 그에 응한 것이 사실이니
게다가 이 아이, 어느 때보다 결연한 눈빛이었다
그 눈빛을 응시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내 아내와 똑같은 눈을 가진 이 여자에게 차마 어쩔 수 없었다고 합리화했다
좋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질질 끌 순 없다
원하는 바를 최대한 빠르게 이뤄주고 가능한 한 빨리 끝을 내는 수밖에
- 너... 양보할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어 보이네.
- 흥, 어차피 할 거면서. 이쯤 했으면 빨리 안아줘요.
그래, 오늘 끝장을 보자
가운을 스르륵 벗고 있는 처제를 확 안아들어 침대로 내던졌다
긴 머리칼이 베개에 속절없이 펼쳐졌다
양 다리를 잡아 쫙 벌렸는데...
이런, 냄새가 너무 심했다
아까 싸넣은 정액이 이미 많이 흘러 사타구니에서 비릿한 밤꽃 냄새가 올라왔다
내 의중을 바로 알아챈 처제가 괜찮다며 씻고 오겠다 했다
그렇게 화장실로 곧장 향하던 처제가 문 앞에 덜컥 멈춰섰다
처제는 본인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안다는 듯 엉덩이를 한껏 치켜들고 고개만 반쯤 돌린 채 물었다
- 오빠, 같이 씻을래요?
여자와 같이 씻어본 적이 없던 나로서 참을 수 없는 제안이었다
아내마저도 연애 시절부터 부끄럽다며 화장실만큼은 한사코 분리해 사용했었다
서로의 몸을 씻겨주며 보다 부드러운 아내의 살결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하필 아내와 똑같은 몸을 가진 처제가 저러니 난 또 다시 굴복하고야 말았다
샤워기를 들어 처제의 몸을 먼저 적셔주자 처제가 바디워시를 슬며시 들이밀었다
거품을 조금 내어 그녀의 가슴부터 천천히 문질러주었다
나지막이 신음하는 처제를 뒤로 하고, 배를 타고 내려가 가랑이까지 꼼꼼이 씻겨주었다
처제는 그새 달아올랐는지 바디워시를 짜 내 몸도 씻겨주기 시작했다
역시나 그냥은 아니었다
처제는 손톱을 비스듬히 세워 살짝 살짝 내 피부를 긁어주었다
특히 유두 근처를 지날 때 일부러 더 자극하는 듯 했다
온 몸에 비누칠이 됐을 때 처제가 내 앞에 쪼그려앉았다
그리고 마찰력이 거의 없어진 손바닥으로 내 자지를 구석구석 문질러댔다
속절없이 발기해버리자 그제서야 자지 부근만 물로 헹궜고, 그대로 입에 가져다 넣었다
새로운 느낌이었다
뭐든 첫 경험은 신비로운 모양이다
야동에서나 보던 걸 그대로 재현해주는 처제의 뒷통수를 살며시 내 배쪽으로 당겨보는 나였다
당황했는지 눈을 치켜뜨며 날 쳐다보곤 내 치골에 손을 얹어 버티는 처제
빨리 끝내고 싶지 않아 살짝 놓아줬다 당겼다 반복하던 중 사정감이 몰려왔다
지금 싸면 오늘만 벌써 3번째 사정이다
내 정력상 여기에 허비할 순 없었다
손을 놓고 허리를 뒤로 빼자 자지를 놓아주는 처제였다
- 왜요? 쌀 것 같아서요?
- 으응...
- 싸셔도 돼요. 또 세워드릴게요.
너무 당당하고 또렷한 말투에 다시금 생각을 고쳐먹은 나는 그대로 처제 머리를 다시 당겨 자지를 물렸다
곧 쌀 것이라는 것을 안 처제는 일부러 눈을 반쯤 감은 채 야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귀두는 식도 안까지 밀어넣고 혀만 쭉 빼내어 기둥부터 뿌리까지 군데군데 핥아댔다
정복감을 느끼고 싶어진 나는 이번에도 자지를 최대한 깊숙히 넣은 채 정액을 처제의 식도에 다이렉트로 주사했다
꿀렁꿀렁하는 내 자지에 맞춰 울컥울컥 거리는 처제의 목근육과 눈에 그렁그렁 맺혔던 눈물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자지를 빼내자 사람 무안하게 엄청나게 기침하며 헛구역질을 하는 처제
재빨리 다독이며 물었다
- 유경아, 괜찮아? 갑자기 해보고 싶어져서...
한동안 추스르던 처제가 기침을 멈추고 대답했다
- 잘하셨어요. 해보시고 싶으신 것 저도 다 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처음 해보시나봐요? 풉.
- 어? 어... 이런 건 야동에서 보거나 친구들한테 썰로만 들어봤지...
- 아, 진짜 귀엽다. 더 갖고 싶어지네. 또 뭐 해보고 싶어요?
- 글쎄... 일단 마저 씻고 나가자.
하지만 조용히 씻을 처제가 아니었다
잘 씻나 싶더니 어느새 내 뒤를 차지하곤 엉덩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 뭐, 뭐하는 거야?!
- 가만히 있어보세요. 이거 싫어하는 남자 한 번도 못 봤으니까.
처제는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한 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 혀로 항문 주변을 애무했다
- 야... 거기 더러워... 으아...
실로 황홀한 쾌락이었다
어디선가 전립선의 위치 탓에 남자는 항문 근처가 예민하다고 들었는데 진짜였다
처제는 점점 혀 끝을 단단히 세워 내 항문 안쪽에 진입했고,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처음 받는 것 치고 꽤 깊이 들어갔던 것 같다
내가 꽤 즐기는 것 같아보였는지 처제는 몇 가지를 더 요구했다
- 오빠, 엉덩이 뒤로 빼시고 허리 숙여보세요.
- 오빠, 제가 누울 테니까 제 얼굴 위로 쪼그려 앉아보세요.
마치 똥 싸는 자세까지 하고 나니 수치심은 이미 온데 간데 없었고, 차 하부 수리하는 엔지니어마냥 내 밑구멍을 열심히 핥아주는 여자에게 존경심마저 들고 있었다
4번째 사정은 머지 않아 찾아왔다
- 유, 유경아... 쌀 것 같아...
처제는 아무 말 없이 자지를 놓고 양 손으로 내 항문을 벌리더니 결국 혀를 반쯤 넣어버리고 말았다
사정없이 휘저어대는 혓놀림을 느끼며 다리가 저려 힘이 풀리기 직전까지 버티다가 결국 처제의 가슴팍에 왈칵왈칵 쏟아냈다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 이런 기분이었단 말인가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온몸이 저릿저릿해서 둔해지는 게 지능이 반으로 깎여버린 느낌이었다
정신을 못 차리고 원숭이마냥 얼어있는 나를 또다시 씻겨주는 착한 처제
미취학 아동이 되어버린 나를 먼저 씻겨서 내보내고 처제도 마저 씻고 나왔다
침대에 누워 잠시 쉬자 정신이 조금 들어갈 때쯤 나를 찾아온 것은 꽤 신경 쓰이는 따가움이었다
지금도 20대긴 하지만 한참 어릴 때나 그랬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연달아 사정하는 것은 내게 꽤 무리였다
분명히 내 불편한 기색을 느꼈을 텐데 진격의 처제는 멈추지 않았다
- 오빠, 오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곧바로 내 외이도를 덮는 처제의 뜨거운 입김이 5차전을 암시했다
- 그거 아세요? 저 있잖아요. 그렇게 선 긋던 오빠가 결국 못 참고 제 안에 싸버리셨던 사실이 너무 흥분돼요. 그리고 오빠 싸실 때 표정... 개꼴려요. 그러니까 제 뱃속이든 얼굴이든 아무데나 싸서 엉망진창으로 더럽혀 주세요...
아... 또 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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