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1
옛날 화장실.
지금 사람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비위생적인 화장실 이었다.
일단 똥 누고 버튼만 누르면 물이 나와서 싹 씻겨 내려가는 요즘변기.
그걸 양변기라고 한다.
서양에서 들여왔기 때문이지.
서양에서 들여오기 전에는 어떻게 썻을까?
예전에는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오줌통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도시에서는 오줌을 모아 수출을 했는데 녹십자에서 모두 관할했어
오줌속에는 유로키나제 라는 혈전용해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걸 추출하면 뇌졸증.심근경색 치료제가 되었거든
그당시에는 이만한 고부가 수출품이 없었어.
그래서 각 학교마다 오줌통을 따로 설치 할정도였어.
그래서 화장실 칸마다 표어가 똥만 싸자 라는 의미의 표어가 붙어 있었는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도시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금방 금방 모아지지만 시골에서는 금방 모아지는게 아니엿어
그래서 시골에서는 수출용으로 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농사에 용이해서 모았거든.
우리 아버지는 시내에서 똥 마려운거 억지로 참고 집에 와서 눌려다가 바지에 똥 싼적도 있어
아무튼 시골에서는 뭘 했냐고 하면 거름으로 썼어
여자들은 밤사이 혹은 아침까지 요강이란곳에 오줌을 싸서 그걸 아침에 오줌통에 모으고
남자들은 화장실 옆에 오줌 항아리가 있어
커다란데 입구가 좁아
사극 같은 드라마에 주막에 가면 막걸리 담아 나오는 호리병 같은거 있지 그런식으로 입구가 좁은데 밑은 엄청 넓어
그것에 남자는 서서 싸.
그런데 여자가 낮에 오줌이 마렵쟎아.
요강에 누면 비워야 하고 씻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쟎아.
어른들이야 그냥 누고 씻는거 별거 아닌데 애들은 솔직히 귀찮지..
그러면 남자들 누는 오줌통에 의자 놓고 올라가서 오줌통에 조준하여 싸야 하는데 그거 맞추기가 쉽지 않쟎아
남자들은 길다란 방망이니까 손으로 조준해서 누면 어쩌다 첫번에 못 맞춘다고 해도 바로 수정이 가능하쟎아
그런데 여자들은 그거 정말 어려워
그래서 최대한 입구에 맞게 낮춰서 눈단 말야.그러다가 오줌통 입구에 보지가 닿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
지금은 오줌똥 마음대로 막 싸도 되는 세상에 사니까 참 행복한줄 알어
그때는 똥간에서 오줌 누는소리 들렸다 하면 아버지가 부리나케 달려와서 혼을 냈거든.
아까운 오줌도 오줌 이지만 똥과 섞인 오줌은 냄새의 원인이고 나중에 거름으로써 질이 떨어져
오줌은 모아서 재를 뿌려두면 질소가 암모니아로 빠져 나가지 않아 훌륭한 질소 거름이 되지
똥은 거름으로 슬려고 하면 최소한 1년은 썩어야(발효) 거름이 돼
안그러고 밭에 그대로 뿌리면 해충 알이 그대로 채소에 옮겨 붙고 밭의 흙속에서 발효가 되면 채소가 죽거든
아무튼 똥은 한약이라고 보면 돼 금방 효력이 나타나는게 아니니가
땅의 지력을 높이는데 사용하는거라 농작물을 심기전에 밭을 갈아 엎을때 똥거름을 쓰고
오줌 거름은 양약이라고 보면 되는데
심어놓은 식물이 시들하거나 할때 오줌에 물을 섞어서 뿌려주면 금방 싱싱하게 컨디션이 올라와.
네들은 시골에서 안커서 질소 비료의 효과를 잘 모르니까 백날 설명을 해도 모를거야.
아무튼 그렇게 오줌과 똥을 분리해서 눠야 했거든.
시골은 화장실이 집뒤의 잘 안보이는곳에 만들어 두었는데 유독 겁많은 작은 누나는 밤에 화장실을 혼자 못가는거야.
그렇다고 요강에 똥을 누면 혼나거든
만만한게 나라고...아닌가? 우리집에 아버지 빼고 남자는 나 밖에 없어서 그래도 든든한 남자니까 데리고 간건가?
매번 귀찮게 나를 따라 오라는거 귀찮아 죽겠지만 말을 안들으면 엄마한테 내가 잘못한거 일러 바치거든
또 누나 말 안듣는다고 일러 바치고....
그래서 억지로 화장실을 동행 하는데 또 귀찮게 하는일이 있어
화장실에서 빨리 누고 나오지 변비인지 한참 걸리는데 수시로 부른다.
민식이 너 그기 있나?
응 있어 그러니 걱정 말고 누기나 해.
한참후 아직도 있는거지?
있다고 햇쟎아...
매번 이렇게 싸운다.
짜증나서 어떨때는 대답을 안하면 다시 부르고 다시 부르다가 엄마야 하면서 화장실을 뛰쳐 나올때도 있어.
그러다가 내가 일부러 대답 안한거 알면 뒤지도록 맞았지.
어떨댄 입으로 귀신소리 내며. 으~흐흐....이러면 또 후다닥 뛰어 나와서 흠신 두들겨 패지.
그다음부터 누나의 시선앞에 두고 안심하고 눌려고 똥간 문을 열고 누거든
그러면서 창피하다고 너무 가까이도 못오게 하고 무서우니까 너무 멀리도 못가게 하는거야
씨발 어떻게 그걸 어덯게 맞추냐고....
따지면 또 한대 얻어 터지니까 따지지도 못하고 누나를 골탕먹일 방법만 생각을 하는거야
그때 똥 떨어지는 소리 말고 물소리가 들린거야
어? 누나 방금 오줌 눴지?
아...아냐 오줌은 무슨... 똥이 밑에 썩은 서각에 떨어진 소리지...
서각은 똥이 썩으면 고체가 액체처럼 변해 그걸 서각이라고 하지.
에~이 아냐 내가 방금 들었는데 ...나 아뻐지 한테 누나가 똥간에서 오줌 눴다고 일러줄거다.
그시절에는 아들이나 딸 할것 없이 회초리로 매 맞던 시절이라 누나가 놀라서 겁을 잔뜩 먹었다
아...아냐 나 정말 오줌 안 쌋어 정말이야 믿어줘....
나 분명히 들었거든....
그러자 누나가 양초를 보지에 비추며 정말 안쌌어 라며 보지를 보여줫다.
아버지에게 회초리 맞는거 보다 창피 한번 당하는게 나았다고 생각을 했을까.
그러다가 촛불에 보지가 데였는지 앗 뜨거라며 얼른 엉덩이를 들면서 촛불이 꺼졌다.
이젠 불이 없으니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었다.
나는 끝까지 안믿는체 했더니 급기야 누나가 그럼 한번 만져봐 오줌이 묻어 나는지 안 묻어 나는지...
더럽게 그런걸 만져 보라고 하냐며 싫다고 했다.
누나는 안절부절 못하며 내일 내가 아껴 먹을려고 숨겨둔 울릉도 호박엿 줄께 그러니 한번만 만져봐
호박엿 이란 말에 선듯 알았다며 누나가 앉아있는 똥간에 들어와서 누나의 보지에 손으로 만졌다.
보드라운 털 사이로 손에 물기가 묻어 나왔다.
봐!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까 ....에~이 더러....
누나는 어쩔줄 몰라 하며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만져 보며 ..아...아닌데 분명 오줌은 안쌌는데.....
그래서 누나가 협상을 제의해왔다.
아버지께 고자질 안하는 대신 숙제를 하루 해주겠다는거였다.
어렸지만 그때부터 딜을 제시 하는걸 배웟나보다
안돼 3일이면 모를까..
그렇게 누나와는 오줌 싼 걸로 숙제에서 3일이나 해방 되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0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6.24 | 화장실에서-2 (5) |
| 2 | 2026.06.24 | 현재글 화장실에서-1 (10) |
| 3 | 2025.08.31 | 화장실에서 딸*다 엄마한테 들킨Ssul (34) |
| 4 | 2025.07.27 | 화장실에서 ㄷㄸ 해준썰 (43) |
| 5 | 2024.12.22 | 화장실에서 했던 ssul (2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프리카지노
온고을
우진김
Assa21
슈퍼늑대
팁토스타킹
너죽22
불가마
작은하늘
제천사람입니다하
아하하아이게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