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애,섹스 그리고 아들1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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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01:12
아들과의 관계를 자극적으로 얘기를 들려주고 돌아간 미숙은 열흘넘게 연락이 없었다.
참다못해 결국 내가 먼저 문자를 보냈다.
*별일없니?
미숙은 잘 지내고있다는 간단한 문자만 보내왔다. 문자가 간단하다는 것은 그녀의 성격상 뭔가 이상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 동안 현숙은 나를 독차지했다.
친구 미숙에 대한 소식은 물어보지않았으나 크게 관심이 없는듯 보였다.
술을 좋아하는 현숙은 노팬티, 노브라의 노출에 미숙보다 과감했다.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끼를 감추고 평생 살았을 것이다.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다시 쓰기로하자.
보름이 지난 어느날 미숙이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그 연락만으로도 내 육봉은 불끈거렸다. 미숙의 얼굴은 평소 처럼 평온해 보였다.
아들때문에 일주일이 멀다하고 만나던 그녀였기에 왠지 서먹한 느낌도 들었다.
미숙을 만나는 시간은 보통 하루중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남을 한다. 유부녀는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기에 그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한낮 시간에 호텔에 들어간다.
그날도 한낮에 우리둘은 침대에 누었다.
언젠가부턴가 그녀의 다음 얘기를 듣기 위한 만남이 되고있었다.
그녀의 아들 관계가 진행되면서는 자연스럽게 초대남 놀이는 중단됐다.
지난번 남편이 낚시를 간 사이에 그녀와 아들은 서로 숨길 것없는 관계가 되버렸다. 특히 그녀가 보여준 털이 없는 민둥 보지와 더 분명한 회초리 자욱, 그리고 그녀의 분수쇼와 진저리치던 오르가즘!!! 그것만으로 그녀는 아들에 잡힐 약점은 다 잡힌 셈이었다.
낚시에 갔던 남편이 돌아오고 난 뒤 3일동안 아들은 그녀를 자기방으로 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엌에서 스킨십도 전혀 하지않았다.
조마조마하는 그녀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고마운 일이었다.
낚시에서 돌아온 남편이 잠들기 전 요구하는 오랄은 자장가같은 행위였다.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흩뿌리자마자 곧장 깊은 잠에 빠져버리는 남편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3일이 지난 어느날 아침, 아들이 현관에서 신발을 신더니 그녀를 손가락으로 조용히 불렀다.
그녀가 남편이 있는 안방을 힐끗쳐다보고 아들에게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가자, 갑자기 아들의 억센 손이 그녀의 뒷머리를 휘어잡더니 그녀에게 딮키스를 시연했다.
*으읍~!
마치 출근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으나 방법은 거칠고 일방적이었다.
뭉클한 혀가 입속으로 들어왔다가 그녀의 입술을 끌고나가서 강하게 빨다가 놓아줬다.
그녀는 멍청하게 서있었고 아들은 그녀의 엉덩이를 덥석 쥐었다가 놓고는 나가버렸다.
순식간이었다.
3일동안 아무 기색을 안하던 아들이 갑자기 보여준 행동이었다.
마치 그녀가 자기 여자라는 표식을 하는 것같았다.
그후로 아들은 학교를 갈때마다 현관에서 당혹스런 키스를 하고 갔지만, 남편이 돌아온 1주일 동안 그녀를 방으로 불러들이지않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불러서 서너번씩 정액을 쏟던 아들이 1주일을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했다. 조마조마하게 줄을 타는 그녀로서는 그런 아들이 고맙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 회사에 문제가 생겨 남편이 급하게 중국으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남편이 없는 날은 조마조마 줄타기를 안해서 좋았지만 밤시간에 아들을 맞아야하는는 것은 결코 마음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오늘밤, 아들은 일주일 이상 참아 온 그 정욕을 갖고 그녀를 찾아올 것이 분명 했다. 그녀는 밤늦은 샤워를 했다.
그녀는 샤워를 하는 내내~* 나는 아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문처럼 되뇌이면서 몸뚱이를 씻었다.
그럼에도 마음은 아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쇼파에 앉아 아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야식을 챙겨주고 도망치듯 안방으로 들어왔다.
가슴이 새처럼 뛰었다. 기대감이 아니라 두려움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있었다.
지난번 관계 이후, 아들이 부르면 화들짝 대답하거나 아들 앞에서는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졌다.
안방침대에 누워있는 그녀가 오늘밤 어찌될 것인지는 순전히 아들 의도에 달려있었다.
어떤 결정도 하지 못하는 그녀는, 그저 처분을 기다리는 몸뚱이 일 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선잠이 들었다가 어떤 감각에 눈을 떴다. 자신이 생각해도 그녀는 생각없는 몸뚱이 같았다.
아들이었다.
아들은 이미 완전한 나체로 그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잤어?
*으응ᆢ아니~
아들이 자신의 허벅지에 그녀의 머리를 올려놓았다.
아들의 가랭이 사이에서 허벅지을 베고 누우니 거대한 아들의 육봉이 끄덕이고 있었다.
아들이 육봉을 잡아 그녀의 입쪽으로 유도하고, 그녀의 입이 스스로 벌어졌다.
아~ 이제 그녀는 스스로 아들의 육봉을 입에 담는 것이 몸에 밴 것일까?
그녀는 아들의 육봉을 오물거렸다.
*흠~
아들이 만족스런 신음소리를 흘렸다.
오늘따라 아들의 육봉이 입안 가득했고 그 느낌이 싫지않았다.
아들의 손길이 얼굴을 쓰다듬다가 머리칼을 쓸어올렸다.
남편의 육봉은 입에 물고 주억거리면 흐물거리던 것이 단단해 지다가 곧바로 정액을 싸버려서 입안 가득한 것을 느끼는 것은 잠깐뿐이었다.
그녀는 스스로 두 무릎을 꿇고 엎드린채로 정성스럽게 흡입하며 귀두의 갈라진 틈을 혀로 간지럽혔다.
그녀가 1년동안 수많은 남정네들의 육봉을 빨면서 배운 솜씨였다.
어느순간, 아들의 손이 그녀의 뒷덜미를 움켜쥐더니 지긋이 눌러왔다.
귀두가 천천히 목구멍을 지나 목젓을 건들면서 그녀는 헛구역질을 두어번 했지만 아들은 더 깊이 손을 눌렀다.
*우욱~
육봉이 끝까지 들어가 아들의 음모가 콧속까지 들어오고, 그녀는 콧김을 뜨겁게 밀어냈다.
*흑~!
그녀는 거칠게 숨을 토하면서 아들의 허벅지를 잡고 발버둥쳤다.
아들이 뒷덜미를 꽉~ 움켜쥐더니 그녀의 머리를 들어올렸다.
*푸합~!
그녀는 막힌 숨통이 트이면서 숨을 들이켰다.
두어번 숨을 들이킨 그녀는 시키지않아도 다시 육봉을 물고 주억거렸다.
많은 경험이 만든 습관같은 것이었다.
아들의 손에 다시 힘이 들어가고 목젓에 육봉이 넘어가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러다가 깊이 육봉이 밀고 들어와 콧김으로 헐떡이던 그녀의 코를 아들이 두집게 손으로 잡아서 기도를 완전히 봉쇄해버렸다.
*읍읍~!
그녀는 발버둥쳤다.
아들은 어디서 이런 것을 배운 것일까?
아들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몸뚱이를 바둥바둥 거렸다.
물론 세디스트인 내가 그녀에게 많이 시도했던 것이지만 그것을 아들에게 당할지는 몰랐다.
*푸학~!
아들이 힘을 풀어주자, 그녀는 콜록거렸다.
그녀가 섹섹거리며 헐떡이는 것도 잠깐! 아들은 육봉을 다시 입속에 밀어넣었다.
이런 행동은 마치 두사람 관계의 서열을 보여주는 듯했고, 그런것이라면 그녀는 이미 아들에게 밀리고 있었다.
다만 그녀는 그것을 모르는 척할 뿐이었다.
그리고 또다시 목구멍 깊숙히 귀두가 박히고 그녀는 발버둥쳤다.
몇번을 그렇게 발버둥치는 동안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얇은 슬립이 몸에 달라붙었다.
발버둥치는 그녀를 보면서 아들은 분명 즐기고있었다. 동시에 미숙은 자신의 성향을 아들이 이미 알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숨을 헐떡이는 그녀의 슬립을 한꺼번에 벗겨버렸다.
아~ 그녀의 살색은 섹시했으리라.
미숙의 살색은 여느 여자와 달랐다. 불빛에 비치는 그 뽀얀 살색은 언제봐도 안고 싶은 색이었다. 그래서 회초리 자욱도 붉고 선명했다.
아들이 그녀를 눕히더니 비스듬히 누어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랭이 사이를 쓸어올렷다.
그곳은 어느새 분비물이 흘러나와 아들의 손이 미끄러졌다. 숨막혀 발버둥 치는 동안에도 보지는 흥건하게 젖고있었다.
아들은 두어번 보지를 쓸다가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이 밀어넣었다. 이미 예민해진 클리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졌다.
곧이어 클리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쭈욱 뻗었다.
*흡~
가늘게 신음이 터졌다.
그리고 감미롭게 자극이 이어졌다.
아들의 손가락 하나가 쿨쩍쿨쩍 거리며 예민한 감각을 길게길게 만들고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이 감기고 점점 숨이 가빠졌다.
전기에 감전된듯 툭~툭~ 몸이 떨리고 턱이 천장을 향하면서 아들이 만드는 감각을 안타깝게 쫒고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아들은 내려다보면서 연신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를 감각의 포로로 만들고있었다.
*아욱~
그녀가 항복같은 신음을 크게 밀어내면서 온몸을 바르르 떨었다.
숨길수 없는 오르가즘이 엉치뼈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휩쓸다가 숨골에 이르러 호흡을 막았다.
발버둥치는 그녀를 내려다보는 아들이 얇게 미소를 띠는 듯했다.
오르가즘을 넘어 더이상 견딜수 없던 그녀가 몸을 웅크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멈추고도 그녀의 몸은 연신 쿨럭거리며 감각을 털어내고있었다.
일주일 동안 아들은 이런 것을 연구한 것일까? 마치 계획대로 움직이는 듯한 아들이 이번에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머리를 침대에 쳐박고 커다란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웠다.
그녀는 지극한 수치심을 느꼈다.
그리고 아들이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부끄러움으로 항문이 오물거렸다.
뜨거운 혀로 그것을 쓸어올릴때까지 아들은 한참을 쳐다보고있었다.
아~ 그 부끄러운 시간에 칠칠맞은 보지에서는 겉물을 울컥거리며 흘러냈다.
항문주변을 핥던 혀가 항문을 톡톡~ 노크하더니 가늘게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가, 다시 빠져나갔다.
그리고 다시 들어와 후비적대며 부끄러운 감각을 만들어 놓고 빠져나갔다.
어떤 행위라도 아들은 이제 조심성이 없었다. 그녀를 다 알고있다는 듯이 거침없이 다뤘다.
이번엔 아들의 육봉이 보지속을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어느때보다 단단하고 뜨거운 육봉이 가득채워지고 그 감각에 그녀는 엉덩이를 더 높이 치켜들었다.
*짜악~!
아들이 풍만한 엉덩이를 후려치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스팽의 자극이 짜르르~ 퍼지며 쾌통을 만들고 가득찬 육봉이 더 좋은 감각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흐~
아들의 여유로운 피스톤질은 오래가지 않았다. 스스로 그 흥분에 빠져서 갑자기 속도를 올렸다.
살부딪는 소리가 급박해지고 엉덩이를 움켜쥔 아들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익~ 씨벌, 좃가튼~
더 거친 욕지기가 쏟아져 나오더니 그녀를 거칠게 눕히고 입속에 육봉을 쑤셔박았다. 그랬다. 쑤셔박는 다는 표현이 맞았다.
그리고 벌컥~벌컥~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육봉이 움찔 거릴때마다 품어져 나오는 정액이 입천장에 부딪쳤다.
아들이 진정될 때 쯤에는 정액이 입안에 가득 차고 일부는 흘러내렸다.
*아하~~
그녀가 꿀꺽~ 하고 정액을 삼키는 것을 보고 아들이 옆으로 쓰러져 대자로 몸을 눕혔다.
많은 정액을 토해냈지만 육봉은 여전히 위용있게 끄덕거렸다.
그녀는 헐떡이는 아들을 힐끗 쳐다보다가 주섬주섬 슬립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갔다.
예상대로 아들이 안방을 찾았다.
지난 일주일동안 그녀를 탐하지않던 아들이 더욱 거칠어져서 돌아왔다.
입속에 육봉을 깊이 밀어넣고 코까지 틀어 막아서 발버둥치게하는 행위는 어디서 배워온 것일까?
찬물로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온몸에 퍼진 감각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같았다. 육봉이 들락거린 질속은 움찔거리며 그 감각들을 되새김질하고있었다.
땀에 젖은 슬립을 갈아입고 침대로 돌아오니 이번엔 아들이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을 함께 쓰지않아서 다행이었다.
아들이 씻는 동안 그녀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물수건을 가져와 침대 옆에 가져다뒀다. 그녀는 다시또 불어닥칠 오늘 밤을 준비한 것이었다.
아들이 큰 물건을 덜겅거리며 욕실에서 나왔다. 아들의 그런 거침없는 행동들이 그녀는 여전히 적응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들이 드리미는 육봉을 망설임없이 흡입하여 곧 바로 주억거리며 빨았다.
아들의 육봉은 입속에서 빠르게 커져서 입속을 가득채웠다.
그리고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서 아들의 부드러운 입술이 느껴지고 69자세가 되어 두 몸뚱이가 흐느적거렸다.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빤다는 것은 단 한번의 상상도 악몽도 꾸지 않았는데, 그 부끄러운 자세를 적극적으로 행하고있었다.
온몸에 퍼졌던 오르가즘의 감각들이 아들이 핥고있는 꼭지점으로 집중되었다.
아랫배가 꿈틀거렸다. 감전된 개구리 처럼 두다리가 쭉~ 뻗어졌다.
두다리가 아들의 머리를 조이고 아들은 필사적으로 그녀의 진주를 흡입했다.
*아흡~~
그녀는 육봉을 입에 물고 격하게 신음했다. 그 감각에 취해 이대로 밤을 지새는 것도 좋으리......
그녀는 다시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렸다.어떤 동작이든, 아들이 시키는 대로 그녀는 움직였다.
그리고 아들의 육봉이 육중하게 밀고 들어오고 그녀는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다.
몸뚱이가 걷잡을 수없이 흔들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어느 순간에 아들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후려치고 그 자극에 항문과 보지가 동시에 움찔거렸다.
육봉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아들의 큰 손바닥은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를 후렸다.
*아그그~
육봉이 쑥~ 빠져나갔다.
기다렸다는 듯이 거센 봇물이 쏟아지고 그녀의 몸이 후두두 경련했다.
*하드드%#*~~~
그녀는 알아들 수없는 괴성을 지르면서 물줄기를 뿜어댔다.
대여섯번 쏟아지던 물줄기가 자자들자, 아들이 다시 육봉을 밀어넣었다.
한번 터진 봇물은 육봉이 빠져나올 때마다 거세게 쏟아져나왔다.
시트가 다 젖고 방바닥까지 흐르는 상황에서도 아들은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가 기운이 빠지고 물줄기가 약해지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갔다.
그녀의 몸이 통제할 수없이 푸들푸들~떨렸다.
입에서는 거품이 이는 것처럼 그르렁거렸고, 몸은 발작적으로 떨렸다.
아들이 무너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을 퍼올려 항문에 바르듯이 하더니 긴 손가락이 항문 속으로 밀고들어왔다.
*흐읍~
몇번을 왕복하던 손가락이 빠져나가고 곧이어 익숙한 아들의 육봉이 항문을 짖누르듯 하더니 묵직한 것이 미끈하며 들어왔다.
*아하~ 거긴....~~
그녀의 신음에 잠시 멈칫하던 육봉이 천천히 밀고들어왔다.
아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이런 것들을 연구한 것일까?
그녀의 항문까지 넘볼지는 생각을 못했다.그런 아들의 행동을 저지하기엔 너무 늦었다.
반쯤 들어왔던 육봉이 빠져나갔다가 귀두가 걸린 부분에서 다시 더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그렇게 서너번 길을 넓힌 육봉이 이제 손쉽게 피스톤을 이어갔다.
*하그그~
어렵게 뒷쪽을 훔쳐보니 아들의 육봉이 직각으로 꽂히고 두 허벅지의 근육이 단단하게 그것을 지탱하고있었다.
어디서 이런 것들을 배웠을까?
이렇게 모든 것을 줘도 되는 것일까?
그 두가지 질문에 답도 찾기 전에 그녀는 육봉이 만든 자극에 휩쓸려갔다.
항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정신줄도 희미해지고 있었다.
봇물을 쏟아내면서 이미 녹초가 된 몸뚱이는 이제 흐느적 흐느적 거렸다.
간신히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버티는 것이 최선이었다.
입에서 침이 흘러서 시트를 적시고 눈이 풀려서 시야가 흐릿해졌다.
*아후욱~씨발......년!!!
아들의 신음소리가 격하고 상스러웠다.
그 욕지기가 왜 흥분을 자극할까? 그녀는 알 수없었다.
아들이 항문에 그대로 사정하고있었다.
그녀는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후두두~경련하다가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가자 털썩 엉덩이를 떨어뜨렸다.
아들의 거친 숨소리가 섹섹거렸다. 그녀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없었다.
항문은 휭~허니 열려서 찬바람이 밀고 들어오고 연신 움찔거리며 입구를 조이고있었다.
그녀는 겨우 몸을 일으켜서 찬 물수건으로 아들의 육봉을 닦았다. 항문을 들락거렸으니 깨끗히 닦아주고 싶었다.
*으흠~
아들의 입에서 기분 좋은 신음이 나왔다.
찬 물수건으로 불알과 항문까지 닦아준 그녀는 육봉을 입에 물었다.
그 동안 이렇게 해준 남자들이 많았기에 그녀에게는 새로운 것도 아니었다.
아들이 놀라서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봤다. 이것만큼은 그녀가 아들을 리드하고 있었다.
앞으로 아들과의 관계가 어디까지 또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녀는 상상할 수없었다.
이젠 아들과 돌이킬 수없는 강을 건넣고, 그 주도권은 아들이 쥐고있었다.
참다못해 결국 내가 먼저 문자를 보냈다.
*별일없니?
미숙은 잘 지내고있다는 간단한 문자만 보내왔다. 문자가 간단하다는 것은 그녀의 성격상 뭔가 이상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 동안 현숙은 나를 독차지했다.
친구 미숙에 대한 소식은 물어보지않았으나 크게 관심이 없는듯 보였다.
술을 좋아하는 현숙은 노팬티, 노브라의 노출에 미숙보다 과감했다.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끼를 감추고 평생 살았을 것이다. 이 얘기는 기회가 되면 다시 쓰기로하자.
보름이 지난 어느날 미숙이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그 연락만으로도 내 육봉은 불끈거렸다. 미숙의 얼굴은 평소 처럼 평온해 보였다.
아들때문에 일주일이 멀다하고 만나던 그녀였기에 왠지 서먹한 느낌도 들었다.
미숙을 만나는 시간은 보통 하루중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남을 한다. 유부녀는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기에 그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한낮 시간에 호텔에 들어간다.
그날도 한낮에 우리둘은 침대에 누었다.
언젠가부턴가 그녀의 다음 얘기를 듣기 위한 만남이 되고있었다.
그녀의 아들 관계가 진행되면서는 자연스럽게 초대남 놀이는 중단됐다.
지난번 남편이 낚시를 간 사이에 그녀와 아들은 서로 숨길 것없는 관계가 되버렸다. 특히 그녀가 보여준 털이 없는 민둥 보지와 더 분명한 회초리 자욱, 그리고 그녀의 분수쇼와 진저리치던 오르가즘!!! 그것만으로 그녀는 아들에 잡힐 약점은 다 잡힌 셈이었다.
낚시에 갔던 남편이 돌아오고 난 뒤 3일동안 아들은 그녀를 자기방으로 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엌에서 스킨십도 전혀 하지않았다.
조마조마하는 그녀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고마운 일이었다.
낚시에서 돌아온 남편이 잠들기 전 요구하는 오랄은 자장가같은 행위였다.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흩뿌리자마자 곧장 깊은 잠에 빠져버리는 남편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렇게 3일이 지난 어느날 아침, 아들이 현관에서 신발을 신더니 그녀를 손가락으로 조용히 불렀다.
그녀가 남편이 있는 안방을 힐끗쳐다보고 아들에게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가자, 갑자기 아들의 억센 손이 그녀의 뒷머리를 휘어잡더니 그녀에게 딮키스를 시연했다.
*으읍~!
마치 출근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으나 방법은 거칠고 일방적이었다.
뭉클한 혀가 입속으로 들어왔다가 그녀의 입술을 끌고나가서 강하게 빨다가 놓아줬다.
그녀는 멍청하게 서있었고 아들은 그녀의 엉덩이를 덥석 쥐었다가 놓고는 나가버렸다.
순식간이었다.
3일동안 아무 기색을 안하던 아들이 갑자기 보여준 행동이었다.
마치 그녀가 자기 여자라는 표식을 하는 것같았다.
그후로 아들은 학교를 갈때마다 현관에서 당혹스런 키스를 하고 갔지만, 남편이 돌아온 1주일 동안 그녀를 방으로 불러들이지않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불러서 서너번씩 정액을 쏟던 아들이 1주일을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했다. 조마조마하게 줄을 타는 그녀로서는 그런 아들이 고맙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 회사에 문제가 생겨 남편이 급하게 중국으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남편이 없는 날은 조마조마 줄타기를 안해서 좋았지만 밤시간에 아들을 맞아야하는는 것은 결코 마음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오늘밤, 아들은 일주일 이상 참아 온 그 정욕을 갖고 그녀를 찾아올 것이 분명 했다. 그녀는 밤늦은 샤워를 했다.
그녀는 샤워를 하는 내내~* 나는 아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문처럼 되뇌이면서 몸뚱이를 씻었다.
그럼에도 마음은 아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쇼파에 앉아 아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야식을 챙겨주고 도망치듯 안방으로 들어왔다.
가슴이 새처럼 뛰었다. 기대감이 아니라 두려움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있었다.
지난번 관계 이후, 아들이 부르면 화들짝 대답하거나 아들 앞에서는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졌다.
안방침대에 누워있는 그녀가 오늘밤 어찌될 것인지는 순전히 아들 의도에 달려있었다.
어떤 결정도 하지 못하는 그녀는, 그저 처분을 기다리는 몸뚱이 일 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선잠이 들었다가 어떤 감각에 눈을 떴다. 자신이 생각해도 그녀는 생각없는 몸뚱이 같았다.
아들이었다.
아들은 이미 완전한 나체로 그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잤어?
*으응ᆢ아니~
아들이 자신의 허벅지에 그녀의 머리를 올려놓았다.
아들의 가랭이 사이에서 허벅지을 베고 누우니 거대한 아들의 육봉이 끄덕이고 있었다.
아들이 육봉을 잡아 그녀의 입쪽으로 유도하고, 그녀의 입이 스스로 벌어졌다.
아~ 이제 그녀는 스스로 아들의 육봉을 입에 담는 것이 몸에 밴 것일까?
그녀는 아들의 육봉을 오물거렸다.
*흠~
아들이 만족스런 신음소리를 흘렸다.
오늘따라 아들의 육봉이 입안 가득했고 그 느낌이 싫지않았다.
아들의 손길이 얼굴을 쓰다듬다가 머리칼을 쓸어올렸다.
남편의 육봉은 입에 물고 주억거리면 흐물거리던 것이 단단해 지다가 곧바로 정액을 싸버려서 입안 가득한 것을 느끼는 것은 잠깐뿐이었다.
그녀는 스스로 두 무릎을 꿇고 엎드린채로 정성스럽게 흡입하며 귀두의 갈라진 틈을 혀로 간지럽혔다.
그녀가 1년동안 수많은 남정네들의 육봉을 빨면서 배운 솜씨였다.
어느순간, 아들의 손이 그녀의 뒷덜미를 움켜쥐더니 지긋이 눌러왔다.
귀두가 천천히 목구멍을 지나 목젓을 건들면서 그녀는 헛구역질을 두어번 했지만 아들은 더 깊이 손을 눌렀다.
*우욱~
육봉이 끝까지 들어가 아들의 음모가 콧속까지 들어오고, 그녀는 콧김을 뜨겁게 밀어냈다.
*흑~!
그녀는 거칠게 숨을 토하면서 아들의 허벅지를 잡고 발버둥쳤다.
아들이 뒷덜미를 꽉~ 움켜쥐더니 그녀의 머리를 들어올렸다.
*푸합~!
그녀는 막힌 숨통이 트이면서 숨을 들이켰다.
두어번 숨을 들이킨 그녀는 시키지않아도 다시 육봉을 물고 주억거렸다.
많은 경험이 만든 습관같은 것이었다.
아들의 손에 다시 힘이 들어가고 목젓에 육봉이 넘어가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그러다가 깊이 육봉이 밀고 들어와 콧김으로 헐떡이던 그녀의 코를 아들이 두집게 손으로 잡아서 기도를 완전히 봉쇄해버렸다.
*읍읍~!
그녀는 발버둥쳤다.
아들은 어디서 이런 것을 배운 것일까?
아들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몸뚱이를 바둥바둥 거렸다.
물론 세디스트인 내가 그녀에게 많이 시도했던 것이지만 그것을 아들에게 당할지는 몰랐다.
*푸학~!
아들이 힘을 풀어주자, 그녀는 콜록거렸다.
그녀가 섹섹거리며 헐떡이는 것도 잠깐! 아들은 육봉을 다시 입속에 밀어넣었다.
이런 행동은 마치 두사람 관계의 서열을 보여주는 듯했고, 그런것이라면 그녀는 이미 아들에게 밀리고 있었다.
다만 그녀는 그것을 모르는 척할 뿐이었다.
그리고 또다시 목구멍 깊숙히 귀두가 박히고 그녀는 발버둥쳤다.
몇번을 그렇게 발버둥치는 동안에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얇은 슬립이 몸에 달라붙었다.
발버둥치는 그녀를 보면서 아들은 분명 즐기고있었다. 동시에 미숙은 자신의 성향을 아들이 이미 알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숨을 헐떡이는 그녀의 슬립을 한꺼번에 벗겨버렸다.
아~ 그녀의 살색은 섹시했으리라.
미숙의 살색은 여느 여자와 달랐다. 불빛에 비치는 그 뽀얀 살색은 언제봐도 안고 싶은 색이었다. 그래서 회초리 자욱도 붉고 선명했다.
아들이 그녀를 눕히더니 비스듬히 누어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랭이 사이를 쓸어올렷다.
그곳은 어느새 분비물이 흘러나와 아들의 손이 미끄러졌다. 숨막혀 발버둥 치는 동안에도 보지는 흥건하게 젖고있었다.
아들은 두어번 보지를 쓸다가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이 밀어넣었다. 이미 예민해진 클리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졌다.
곧이어 클리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쭈욱 뻗었다.
*흡~
가늘게 신음이 터졌다.
그리고 감미롭게 자극이 이어졌다.
아들의 손가락 하나가 쿨쩍쿨쩍 거리며 예민한 감각을 길게길게 만들고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이 감기고 점점 숨이 가빠졌다.
전기에 감전된듯 툭~툭~ 몸이 떨리고 턱이 천장을 향하면서 아들이 만드는 감각을 안타깝게 쫒고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아들은 내려다보면서 연신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를 감각의 포로로 만들고있었다.
*아욱~
그녀가 항복같은 신음을 크게 밀어내면서 온몸을 바르르 떨었다.
숨길수 없는 오르가즘이 엉치뼈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휩쓸다가 숨골에 이르러 호흡을 막았다.
발버둥치는 그녀를 내려다보는 아들이 얇게 미소를 띠는 듯했다.
오르가즘을 넘어 더이상 견딜수 없던 그녀가 몸을 웅크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멈추고도 그녀의 몸은 연신 쿨럭거리며 감각을 털어내고있었다.
일주일 동안 아들은 이런 것을 연구한 것일까? 마치 계획대로 움직이는 듯한 아들이 이번에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머리를 침대에 쳐박고 커다란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웠다.
그녀는 지극한 수치심을 느꼈다.
그리고 아들이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부끄러움으로 항문이 오물거렸다.
뜨거운 혀로 그것을 쓸어올릴때까지 아들은 한참을 쳐다보고있었다.
아~ 그 부끄러운 시간에 칠칠맞은 보지에서는 겉물을 울컥거리며 흘러냈다.
항문주변을 핥던 혀가 항문을 톡톡~ 노크하더니 가늘게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가, 다시 빠져나갔다.
그리고 다시 들어와 후비적대며 부끄러운 감각을 만들어 놓고 빠져나갔다.
어떤 행위라도 아들은 이제 조심성이 없었다. 그녀를 다 알고있다는 듯이 거침없이 다뤘다.
이번엔 아들의 육봉이 보지속을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어느때보다 단단하고 뜨거운 육봉이 가득채워지고 그 감각에 그녀는 엉덩이를 더 높이 치켜들었다.
*짜악~!
아들이 풍만한 엉덩이를 후려치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스팽의 자극이 짜르르~ 퍼지며 쾌통을 만들고 가득찬 육봉이 더 좋은 감각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흐~
아들의 여유로운 피스톤질은 오래가지 않았다. 스스로 그 흥분에 빠져서 갑자기 속도를 올렸다.
살부딪는 소리가 급박해지고 엉덩이를 움켜쥔 아들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익~ 씨벌, 좃가튼~
더 거친 욕지기가 쏟아져 나오더니 그녀를 거칠게 눕히고 입속에 육봉을 쑤셔박았다. 그랬다. 쑤셔박는 다는 표현이 맞았다.
그리고 벌컥~벌컥~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육봉이 움찔 거릴때마다 품어져 나오는 정액이 입천장에 부딪쳤다.
아들이 진정될 때 쯤에는 정액이 입안에 가득 차고 일부는 흘러내렸다.
*아하~~
그녀가 꿀꺽~ 하고 정액을 삼키는 것을 보고 아들이 옆으로 쓰러져 대자로 몸을 눕혔다.
많은 정액을 토해냈지만 육봉은 여전히 위용있게 끄덕거렸다.
그녀는 헐떡이는 아들을 힐끗 쳐다보다가 주섬주섬 슬립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갔다.
예상대로 아들이 안방을 찾았다.
지난 일주일동안 그녀를 탐하지않던 아들이 더욱 거칠어져서 돌아왔다.
입속에 육봉을 깊이 밀어넣고 코까지 틀어 막아서 발버둥치게하는 행위는 어디서 배워온 것일까?
찬물로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온몸에 퍼진 감각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같았다. 육봉이 들락거린 질속은 움찔거리며 그 감각들을 되새김질하고있었다.
땀에 젖은 슬립을 갈아입고 침대로 돌아오니 이번엔 아들이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을 함께 쓰지않아서 다행이었다.
아들이 씻는 동안 그녀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물수건을 가져와 침대 옆에 가져다뒀다. 그녀는 다시또 불어닥칠 오늘 밤을 준비한 것이었다.
아들이 큰 물건을 덜겅거리며 욕실에서 나왔다. 아들의 그런 거침없는 행동들이 그녀는 여전히 적응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들이 드리미는 육봉을 망설임없이 흡입하여 곧 바로 주억거리며 빨았다.
아들의 육봉은 입속에서 빠르게 커져서 입속을 가득채웠다.
그리고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서 아들의 부드러운 입술이 느껴지고 69자세가 되어 두 몸뚱이가 흐느적거렸다.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빤다는 것은 단 한번의 상상도 악몽도 꾸지 않았는데, 그 부끄러운 자세를 적극적으로 행하고있었다.
온몸에 퍼졌던 오르가즘의 감각들이 아들이 핥고있는 꼭지점으로 집중되었다.
아랫배가 꿈틀거렸다. 감전된 개구리 처럼 두다리가 쭉~ 뻗어졌다.
두다리가 아들의 머리를 조이고 아들은 필사적으로 그녀의 진주를 흡입했다.
*아흡~~
그녀는 육봉을 입에 물고 격하게 신음했다. 그 감각에 취해 이대로 밤을 지새는 것도 좋으리......
그녀는 다시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렸다.어떤 동작이든, 아들이 시키는 대로 그녀는 움직였다.
그리고 아들의 육봉이 육중하게 밀고 들어오고 그녀는 침대시트를 움켜쥐었다.
몸뚱이가 걷잡을 수없이 흔들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어느 순간에 아들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후려치고 그 자극에 항문과 보지가 동시에 움찔거렸다.
육봉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아들의 큰 손바닥은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를 후렸다.
*아그그~
육봉이 쑥~ 빠져나갔다.
기다렸다는 듯이 거센 봇물이 쏟아지고 그녀의 몸이 후두두 경련했다.
*하드드%#*~~~
그녀는 알아들 수없는 괴성을 지르면서 물줄기를 뿜어댔다.
대여섯번 쏟아지던 물줄기가 자자들자, 아들이 다시 육봉을 밀어넣었다.
한번 터진 봇물은 육봉이 빠져나올 때마다 거세게 쏟아져나왔다.
시트가 다 젖고 방바닥까지 흐르는 상황에서도 아들은 계속해서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가 기운이 빠지고 물줄기가 약해지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갔다.
그녀의 몸이 통제할 수없이 푸들푸들~떨렸다.
입에서는 거품이 이는 것처럼 그르렁거렸고, 몸은 발작적으로 떨렸다.
아들이 무너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을 퍼올려 항문에 바르듯이 하더니 긴 손가락이 항문 속으로 밀고들어왔다.
*흐읍~
몇번을 왕복하던 손가락이 빠져나가고 곧이어 익숙한 아들의 육봉이 항문을 짖누르듯 하더니 묵직한 것이 미끈하며 들어왔다.
*아하~ 거긴....~~
그녀의 신음에 잠시 멈칫하던 육봉이 천천히 밀고들어왔다.
아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이런 것들을 연구한 것일까?
그녀의 항문까지 넘볼지는 생각을 못했다.그런 아들의 행동을 저지하기엔 너무 늦었다.
반쯤 들어왔던 육봉이 빠져나갔다가 귀두가 걸린 부분에서 다시 더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그렇게 서너번 길을 넓힌 육봉이 이제 손쉽게 피스톤을 이어갔다.
*하그그~
어렵게 뒷쪽을 훔쳐보니 아들의 육봉이 직각으로 꽂히고 두 허벅지의 근육이 단단하게 그것을 지탱하고있었다.
어디서 이런 것들을 배웠을까?
이렇게 모든 것을 줘도 되는 것일까?
그 두가지 질문에 답도 찾기 전에 그녀는 육봉이 만든 자극에 휩쓸려갔다.
항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정신줄도 희미해지고 있었다.
봇물을 쏟아내면서 이미 녹초가 된 몸뚱이는 이제 흐느적 흐느적 거렸다.
간신히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버티는 것이 최선이었다.
입에서 침이 흘러서 시트를 적시고 눈이 풀려서 시야가 흐릿해졌다.
*아후욱~씨발......년!!!
아들의 신음소리가 격하고 상스러웠다.
그 욕지기가 왜 흥분을 자극할까? 그녀는 알 수없었다.
아들이 항문에 그대로 사정하고있었다.
그녀는 작살에 꽂힌 물고기처럼 후두두~경련하다가 아들의 육봉이 빠져나가자 털썩 엉덩이를 떨어뜨렸다.
아들의 거친 숨소리가 섹섹거렸다. 그녀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없었다.
항문은 휭~허니 열려서 찬바람이 밀고 들어오고 연신 움찔거리며 입구를 조이고있었다.
그녀는 겨우 몸을 일으켜서 찬 물수건으로 아들의 육봉을 닦았다. 항문을 들락거렸으니 깨끗히 닦아주고 싶었다.
*으흠~
아들의 입에서 기분 좋은 신음이 나왔다.
찬 물수건으로 불알과 항문까지 닦아준 그녀는 육봉을 입에 물었다.
그 동안 이렇게 해준 남자들이 많았기에 그녀에게는 새로운 것도 아니었다.
아들이 놀라서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봤다. 이것만큼은 그녀가 아들을 리드하고 있었다.
앞으로 아들과의 관계가 어디까지 또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녀는 상상할 수없었다.
이젠 아들과 돌이킬 수없는 강을 건넣고, 그 주도권은 아들이 쥐고있었다.
[출처] 그녀의 연애,섹스 그리고 아들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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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요
정말 생생하네요 따먹힐때 반응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잇게 잘보고잇어요 담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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