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애,섹스 그리고 아들9
거부기1
70
6343
16
2023.08.03 03:06
9편
아들은 학교를 가고 남편은 아침부터 짐을 챙겨서 부랴부랴 낚시터로 떠났다. 모두가 나간 집안은 적막감까지 들었다.
늘상 있는 일상이지만 오늘은 그 느낌이 달랐다. 남편이 없는 밤을 지낸다는 것은 아들의 요구가 어디까지 깊숙히 들어올지 모를 일이었다.
미숙은 집안을 깔끔히 청소하고 아들이 학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집을 나섰다. 그녀는 아들이 잠든 시간에 들어올 심산이었다.
*저녁은 식탁위 그리고 냉장고....*
아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어젯밤 아들의 육봉을 빨아주었고, 정액까지 삼켜버린 상황에서 아들을 단둘이 보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오늘 아침에도 아들의 눈을 피하느라 힘들었다. 미숙은 현숙과 약속한 장소로 향했다. 현숙을 나를 소개해준 이후로는 여자들끼리만 만난일이 거의 없었다. 두 여인은 나를 기준으로 운행하는 행성들처럼 서로가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아들과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상황 때문에 미숙의 마음은 무거워지고 앞으로 전개될 미지의 상황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두사람의 만남은 왠지 어색함이 있었다. 이전엔 있을 수없는 일이다. 그녀들은 카페에서, 식당에서, 술집에서 묵혔던 수다를 털어냈다. 그리고 그녀들은 다른 때보다 많은 술을 마셨고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악을 쓰다가 비틀거리며 헤어졌다.
12시가 넘은 시간에 미숙은 아파트 정원을 걸었다. 취기에 정신은 혼미했지만 이 시간 아들이 잠들었기를 바라며 정원을 두어바퀴 더 거닐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니 다행이도 집안은 고요했다. 까치발로 안방으로 들어간 그녀는 땀에 젖은 옷을 벗어던지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다. 오늘밤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잘 한일이라고 자조하면서 겨우 몸을 가누어 침대에 몸을 눕혔다.
그리고 아늑한 공간에서 깊은 꿈을 꾸었다. 기분좋은 향기와 감각들이 온몸을 감싸고 구름을 타고 둥실거렸다.
*아~~ 그녀는 가늘게 신음을 했다. 그 신음소리는 그녀를 현실로 돌아오게하는 신호음같았다. 순간 가랭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각에 그녀는 화들짝 눈을 떴다.
*어머 이를 어째~ 그녀의 그 소리는 목구멍을 넘지못하고 쉰소리로 바람만 세어나왔다.
아들이었다.
그녀의 두다리른 쳐들어 가랭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클리토리스를 흡입하며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크헉~ 그녀는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격하게 뱉어냈다. 미숙은 두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힘을 주었다. 그러나 아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보지를 빨았다. 꿈결속에서 좋았던 기분 좋은 감각은 현실에서는 두려움으로 변했다.
감각에 길들여진 보지에서는 이미 흥건한 겉물을 쏟아내고 있었고 아들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듯 두손가락을 깊숙히 찔러들어왔다.
*아흐윽~ 이건 아니잖아~아흑~ 취기로 기운이 빠진 그녀는 애처롭게 발버둥쳤지만 그것은 마치 흥분의 몸짓같았다. 흥분과 두려움 그리고 취기로 혼미한 상황에 결국 아들의 육봉이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흐윽~ 그녀는 동시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 지난번엔 잠든 척했지만 오늘은 그럴수도 없었다. 결국 아들의 행위를 인정해버리는 꼴이되어버렸고, 그렇다고 정색을 하고 아들을 다구칠 명분도 없었다.
*아흐흑~ 그녀는 입을 굳게 닫고 신음을 참는 것이 그녀가 할 수있는 최선이었다. 아들은 거칠게 밀어붙였다.
지난번 봉고차에서 그녀를 유린한 어린 남자들이 그랬던 것처럼은 아들은 빠르고 깊게 그녀 속으로 들어왔다.
*흡흡~~ 아들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빨라졌다. 그녀의 두다리는 허공에서 춤을 추고 치골에 부딪치는 충격은 그녀의 머리까지 전달되서 정신이 더욱 혼미해졌다.
*쩍쩍쩍~~ 질펀한 소리가 안방을 기득채웠다.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 만드는 소리였다. 풍만한 그녀의 유방과 몸이 파도치듯 흔들렸다.
*으흐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을 놓아버린듯 신음을 크게 쏟아냈다. 취기가 흥분감을 가중시키는지, 아님 경계심을 무너뜨리는지, 그녀는 무너져갔다.
그녀는 아득히 멀어지는 정신줄을 잡으려고 안간 힘을 쓰던 어느 순간에~
*아크큭~ 아흑 아들의 육봉이 꿈틀거리며 정액을 쏟아붓는듯 했다.
*아흑~ 어떡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감아올렸고 두손은 아들의 머리를 움켜쥐며 바르르~ 몸을 떨었다. 귓가에 아들의 뜨겁고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고 정신이 아득히 멀리 달아났다. 차라리 이대로 정신줄을 놓고 쓰러져버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다음에 벌어질 것들은 모를 일이었다. 아들의 거친 숨소리가 자지들고 그녀도 현실로 돌아오고있었다. 그녀는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아들의 허리를 감고있던 다리를 화들짝 풀고 움켜쥔 아들의 머리도 놓았다.
숨기고 싶었던 것을 아들에게 적나라하게 들키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몸에 깔려서 꼼짝도 못하고 숨만 겨우 쉬고있었다. 아들의 육봉은 여전히 ㅂㅈ에 박혀있는 상황에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있었다. 정신이 돌아온 그녀는 이 상황이 어서 정리되기를 원했다. 드디어 아들이 상체를 일으키는가 싶더니 그녀의 슬립을 올려서 머리쪽으로 밀었다. 그리곤 덥썩~ 유두를 물었다.
*흡~ 그녀는 단발마같이 짧은 숨을 들이켰다. 아들의 입속으로 유두가 강하게 빨려들어가고 입속에서 빙글빙글 굴려졌다. 정리될 줄알았던 상황이 다시 점화되는 듯했다.
아들은 이런 것들에 그녀의 의향을 묻거나 눈치를 전혀 보지않았다. 마치 맡겨놓은 것을 찾아가듯이 당당했다.
아들이 양쪽 유두를 번갈아 빨아대다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사정한 육봉이 그대로 일어나 점점 빠르게 달궈지고 있었다.
*아~ 그녀는 아들의 움직임에 당황스러웠으나 아들을 제지할 기운도 엄두도 나지않았다.
그녀는 다시 흔들렸다.
아들의 거친 몸놀림은 테크닉은 없었으나 남자다운 힘을 느끼게했고, 강한 힘은 반항할 수없는 카리스마가 되어 그녀의 권위를 눌렀다. 젖어버린 가랭이 사이에서는 북쩍북쩍 부끄러순 마찰음을 내고 아들은 쉼없이 달렸다.
한번 사정한 아들은 좀처럼 사정하지않았고 그녀는 또 다시 길게 길게 노골적으로 신음을 흘렸다.
*아흐으으~~ 이렇게 그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허용하는 상황을 연출하고있었다. 그럴수록 아들은 당당하고 힘찬 피스톤질로 그녀를 압도했다. 혼미한 정신이 몽롱하게 변하는 순간에 *크흑윽~~ 아들이 두번째 사정을 했다. 육봉이 크게 용트림하며 그녀의 질속에서 꿈틀거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득했던 정신이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아들의 육봉이 그녀를 빠져나갔다. 가랭이 사이가 구멍이 난 것처럼 허전했다. 잠시 숨돌릴 틈에 아들이 벌떡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아마도 온몸이 땀으로 젖었을 것이었다. 그녀는 손가락도 움직일수없는 나른함으로 부끄러운 곳도 감추지 못하고 널부러져버렸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않으려고 노력했건만 그녀는 너무도 허망하게 아들에게 모든 것을 뺏겨버렸다.
아니 술에 취해서 그 상황을 스스로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겨우 몸을 추수려 애액과 아들의 정액이 흐르는 곳을 보다가 그녀는 화끈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곳의 털이 모두 깍여나가고 민둥산 처럼 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 보지털이 깍여버린 엄마의 보지를 보고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지난번엔 분명 털이 있었는데, 이번엔 백보지인 것이다. 그녀 부부의 변태적 행위가 아들에게 적나라게 까발려져버린 것이다.
*아~ 이걸 어떡해 그녀는 수치심이 솟구쳐 얼굴을 가리고 침대에 엎드렸다. 아들이 자기 방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그녀는 얇은 이불로 몸을 감쌋다.
이번엔 가증스런 눈물도 나오지않았다. 그와중에 나른함과 취기가 다시 올라와 졸음이 쏟아졌고 어느순간 비몽사몽간에 홑이불이 벗겨지고 그녀는 다시 알몸이 되어 있었다. 엎드려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아들이 들어올리더니 이번엔 뒷쪽에서 아들의 육봉이 밀고 들어왔다. 아들이 뒷치기 자세로 그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보나마나 풍만한 엉덩이는 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것이었다.
*아~~ 지난번 봉고차의 남자들이 서너번씩 그녀를 유린했던 그날밤이 재현되는 듯했다. 그녀는 그날밤 네번씩이나 보지를 벌렀고 엄마로서 남아있던 마지막 권위도 자존심도 모두 빼앗겨버렸던 것이다. 남은 것은 아들의 정액을 듬뿍 담은 풍만한 몸뚱이 뿐이었다.
담편에서 봐요.
아들은 학교를 가고 남편은 아침부터 짐을 챙겨서 부랴부랴 낚시터로 떠났다. 모두가 나간 집안은 적막감까지 들었다.
늘상 있는 일상이지만 오늘은 그 느낌이 달랐다. 남편이 없는 밤을 지낸다는 것은 아들의 요구가 어디까지 깊숙히 들어올지 모를 일이었다.
미숙은 집안을 깔끔히 청소하고 아들이 학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집을 나섰다. 그녀는 아들이 잠든 시간에 들어올 심산이었다.
*저녁은 식탁위 그리고 냉장고....*
아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어젯밤 아들의 육봉을 빨아주었고, 정액까지 삼켜버린 상황에서 아들을 단둘이 보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오늘 아침에도 아들의 눈을 피하느라 힘들었다. 미숙은 현숙과 약속한 장소로 향했다. 현숙을 나를 소개해준 이후로는 여자들끼리만 만난일이 거의 없었다. 두 여인은 나를 기준으로 운행하는 행성들처럼 서로가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아들과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상황 때문에 미숙의 마음은 무거워지고 앞으로 전개될 미지의 상황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두사람의 만남은 왠지 어색함이 있었다. 이전엔 있을 수없는 일이다. 그녀들은 카페에서, 식당에서, 술집에서 묵혔던 수다를 털어냈다. 그리고 그녀들은 다른 때보다 많은 술을 마셨고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악을 쓰다가 비틀거리며 헤어졌다.
12시가 넘은 시간에 미숙은 아파트 정원을 걸었다. 취기에 정신은 혼미했지만 이 시간 아들이 잠들었기를 바라며 정원을 두어바퀴 더 거닐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니 다행이도 집안은 고요했다. 까치발로 안방으로 들어간 그녀는 땀에 젖은 옷을 벗어던지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다. 오늘밤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잘 한일이라고 자조하면서 겨우 몸을 가누어 침대에 몸을 눕혔다.
그리고 아늑한 공간에서 깊은 꿈을 꾸었다. 기분좋은 향기와 감각들이 온몸을 감싸고 구름을 타고 둥실거렸다.
*아~~ 그녀는 가늘게 신음을 했다. 그 신음소리는 그녀를 현실로 돌아오게하는 신호음같았다. 순간 가랭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각에 그녀는 화들짝 눈을 떴다.
*어머 이를 어째~ 그녀의 그 소리는 목구멍을 넘지못하고 쉰소리로 바람만 세어나왔다.
아들이었다.
그녀의 두다리른 쳐들어 가랭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클리토리스를 흡입하며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크헉~ 그녀는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격하게 뱉어냈다. 미숙은 두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힘을 주었다. 그러나 아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보지를 빨았다. 꿈결속에서 좋았던 기분 좋은 감각은 현실에서는 두려움으로 변했다.
감각에 길들여진 보지에서는 이미 흥건한 겉물을 쏟아내고 있었고 아들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듯 두손가락을 깊숙히 찔러들어왔다.
*아흐윽~ 이건 아니잖아~아흑~ 취기로 기운이 빠진 그녀는 애처롭게 발버둥쳤지만 그것은 마치 흥분의 몸짓같았다. 흥분과 두려움 그리고 취기로 혼미한 상황에 결국 아들의 육봉이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흐윽~ 그녀는 동시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 지난번엔 잠든 척했지만 오늘은 그럴수도 없었다. 결국 아들의 행위를 인정해버리는 꼴이되어버렸고, 그렇다고 정색을 하고 아들을 다구칠 명분도 없었다.
*아흐흑~ 그녀는 입을 굳게 닫고 신음을 참는 것이 그녀가 할 수있는 최선이었다. 아들은 거칠게 밀어붙였다.
지난번 봉고차에서 그녀를 유린한 어린 남자들이 그랬던 것처럼은 아들은 빠르고 깊게 그녀 속으로 들어왔다.
*흡흡~~ 아들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빨라졌다. 그녀의 두다리는 허공에서 춤을 추고 치골에 부딪치는 충격은 그녀의 머리까지 전달되서 정신이 더욱 혼미해졌다.
*쩍쩍쩍~~ 질펀한 소리가 안방을 기득채웠다.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 만드는 소리였다. 풍만한 그녀의 유방과 몸이 파도치듯 흔들렸다.
*으흐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감을 놓아버린듯 신음을 크게 쏟아냈다. 취기가 흥분감을 가중시키는지, 아님 경계심을 무너뜨리는지, 그녀는 무너져갔다.
그녀는 아득히 멀어지는 정신줄을 잡으려고 안간 힘을 쓰던 어느 순간에~
*아크큭~ 아흑 아들의 육봉이 꿈틀거리며 정액을 쏟아붓는듯 했다.
*아흑~ 어떡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두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감아올렸고 두손은 아들의 머리를 움켜쥐며 바르르~ 몸을 떨었다. 귓가에 아들의 뜨겁고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고 정신이 아득히 멀리 달아났다. 차라리 이대로 정신줄을 놓고 쓰러져버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다음에 벌어질 것들은 모를 일이었다. 아들의 거친 숨소리가 자지들고 그녀도 현실로 돌아오고있었다. 그녀는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아들의 허리를 감고있던 다리를 화들짝 풀고 움켜쥔 아들의 머리도 놓았다.
숨기고 싶었던 것을 아들에게 적나라하게 들키는 순간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몸에 깔려서 꼼짝도 못하고 숨만 겨우 쉬고있었다. 아들의 육봉은 여전히 ㅂㅈ에 박혀있는 상황에 꿈틀거리며 용트림을 하고있었다. 정신이 돌아온 그녀는 이 상황이 어서 정리되기를 원했다. 드디어 아들이 상체를 일으키는가 싶더니 그녀의 슬립을 올려서 머리쪽으로 밀었다. 그리곤 덥썩~ 유두를 물었다.
*흡~ 그녀는 단발마같이 짧은 숨을 들이켰다. 아들의 입속으로 유두가 강하게 빨려들어가고 입속에서 빙글빙글 굴려졌다. 정리될 줄알았던 상황이 다시 점화되는 듯했다.
아들은 이런 것들에 그녀의 의향을 묻거나 눈치를 전혀 보지않았다. 마치 맡겨놓은 것을 찾아가듯이 당당했다.
아들이 양쪽 유두를 번갈아 빨아대다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사정한 육봉이 그대로 일어나 점점 빠르게 달궈지고 있었다.
*아~ 그녀는 아들의 움직임에 당황스러웠으나 아들을 제지할 기운도 엄두도 나지않았다.
그녀는 다시 흔들렸다.
아들의 거친 몸놀림은 테크닉은 없었으나 남자다운 힘을 느끼게했고, 강한 힘은 반항할 수없는 카리스마가 되어 그녀의 권위를 눌렀다. 젖어버린 가랭이 사이에서는 북쩍북쩍 부끄러순 마찰음을 내고 아들은 쉼없이 달렸다.
한번 사정한 아들은 좀처럼 사정하지않았고 그녀는 또 다시 길게 길게 노골적으로 신음을 흘렸다.
*아흐으으~~ 이렇게 그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허용하는 상황을 연출하고있었다. 그럴수록 아들은 당당하고 힘찬 피스톤질로 그녀를 압도했다. 혼미한 정신이 몽롱하게 변하는 순간에 *크흑윽~~ 아들이 두번째 사정을 했다. 육봉이 크게 용트림하며 그녀의 질속에서 꿈틀거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득했던 정신이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아들의 육봉이 그녀를 빠져나갔다. 가랭이 사이가 구멍이 난 것처럼 허전했다. 잠시 숨돌릴 틈에 아들이 벌떡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아마도 온몸이 땀으로 젖었을 것이었다. 그녀는 손가락도 움직일수없는 나른함으로 부끄러운 곳도 감추지 못하고 널부러져버렸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않으려고 노력했건만 그녀는 너무도 허망하게 아들에게 모든 것을 뺏겨버렸다.
아니 술에 취해서 그 상황을 스스로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겨우 몸을 추수려 애액과 아들의 정액이 흐르는 곳을 보다가 그녀는 화끈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곳의 털이 모두 깍여나가고 민둥산 처럼 된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 보지털이 깍여버린 엄마의 보지를 보고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지난번엔 분명 털이 있었는데, 이번엔 백보지인 것이다. 그녀 부부의 변태적 행위가 아들에게 적나라게 까발려져버린 것이다.
*아~ 이걸 어떡해 그녀는 수치심이 솟구쳐 얼굴을 가리고 침대에 엎드렸다. 아들이 자기 방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그녀는 얇은 이불로 몸을 감쌋다.
이번엔 가증스런 눈물도 나오지않았다. 그와중에 나른함과 취기가 다시 올라와 졸음이 쏟아졌고 어느순간 비몽사몽간에 홑이불이 벗겨지고 그녀는 다시 알몸이 되어 있었다. 엎드려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아들이 들어올리더니 이번엔 뒷쪽에서 아들의 육봉이 밀고 들어왔다. 아들이 뒷치기 자세로 그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보나마나 풍만한 엉덩이는 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것이었다.
*아~~ 지난번 봉고차의 남자들이 서너번씩 그녀를 유린했던 그날밤이 재현되는 듯했다. 그녀는 그날밤 네번씩이나 보지를 벌렀고 엄마로서 남아있던 마지막 권위도 자존심도 모두 빼앗겨버렸던 것이다. 남은 것은 아들의 정액을 듬뿍 담은 풍만한 몸뚱이 뿐이었다.
담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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