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애,섹스 그리고 아들(마지막회)

짧게 쓰려던 글이 턱없이 길어졌다. 모자근친이 핵심이 아니었는데, 쓰다보니 그쪽으로 흘렀다. 삶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글쓰는 것도 그러하구나. 미숙의 몸매를 자세히 표현해보면, 아줌마같은 통통한 몸매이고, 벗겨놓고 보면 아랫배가 조금 나왔고, 키는 162정도, 골반이 커서 허리가 잘록해보이고 뒷치기 자세로 보면 엉덩이가 튼실하고 풍만하며, 허리와 골반이 잘 구분되는 몸이다. 뒷치기 자세가 제일 섹시하다. 살결이 희고 부드러워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면 손자욱이 선명하게 생긴다. 얼굴도 볼살이 통통하여 귀엽고 눈매는 선하다못해 백치미가 있다. 입술은 적당히 두텁고, 보지는 조이는 맛이 나름 괜찮다. 항문의 국화는 치질없이 깨끗하고 육봉을 빠는 실력은 수준급이고 순종적이다. 남자로서 미숙을 평가한다면 중상급의 여자다. 아마도 그녀가 순해보이고 백치미까지 갖췄으니 아들 놈도 그녀를 밀어붙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거절을 못하는 착한 성품이어서 그럴 것이다. 옛말에 *정많은 년은 물 마를 날없다~라고 했다. 눈물이 많던가, 보지의 물이 마르지않던가..... 의미있는 말이다. 아들 놈이 그녀의 치맛속을 훔쳐보기 시작한 것은 첫관계를 맺는 시기로 부터 1년이 좀 넘었다고했다. 그 시기는 내가 미숙에게 노팬티ㆍ노부라를 명령한 시기와 비슷하다. 학원에서 늦게 돌아온 아들놈은 우연하게 쇼파에서 잠들어있는 미숙의 치마속을 보게되었는데, 노팬티의 속살을 적나라하게 봤다고한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빨고 싶고, 빨고 나면 육봉을 넣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녀의 추측으로는 낮에 서너명의 초대남을 상대하고 녹초가 되어 귀가했을 때는 저녁을 먹고 정신없이 골아떨어지곤 했었고, 어쩌면 그때 아들이 그녀의 속살을 더듬거나 들여다봤을 거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그러니까, 아들의 음란한 행각은 꽤 오래된 것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들은 점점 과감해졌던 것이다. 아들왈~ 보지를 빨면 보지에서 흥건하게 물이 나왔다며, 엄마가 잠을 깨었다고 확신한 때도 있었다고 증언했단다. 그녀로서는 억울한 일이지만 아들의 착각이 지금 두사람의 관계를 이렇게 까지 만든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러니 나는 아들의 성향에 도움이 되도록 그저 거들뿐이었다. 물론 그녀를 노팬티로 만든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음은 피할 수없는 사실이다. 미숙은 나를 전적으로 신뢰했고 내말이라면 죽는 것빼고 다하는 여자였다. 그러니 내가 확인할 수없는 집에서 조차 노팬티로 지내는 성실함(?)을 보인 것이다. 현숙에게는 없는 착한 성실성이다. 그런 성실성은 돈의 위력은 아닐 것이다. 아들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그녀는 나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커져갔다. 왜냐하면 자신이 저지르고있는 잘못된 상황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인정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들과 있었던 일들은 거의 빠짐없이 보고하듯이 보따리를 풀었지만, 그중에는 도저히 말못할 것들은 숨겼으리라. 어느날, 아들이 섹스중에 자기 이름을 불렀다면서 당황해했는데, 그 속내는 더 깊은 얘기가 있을 법했다. 그녀는 초대남이 어리든 나이가 들었든지간에 극존칭을 쓰도록 훈련받았으니, 아들의 반말에 존대했을 것이라는 짐작이 있다. 그녀는 그 부분은 깊이 설명하지않았다. 나는 그녀를 3년 동안 만나는 중이고 그사이 아들은 지방대학을 갔다. 기숙사에 있는 아들이 오는 날이면 남편이 늦게 들어오길 바란다고 했다. 아들이 나름 인물이 있어서 여자친구도 있다고 했는데, 집에서는 아직도 그녀를 취하는 것이다. 그 얘기도 더 길게 쓰고싶으나 필력이 짧아 한계를 느끼니 이쯤에서 글을 줄인다. 참고로 그녀를 거쳐간 초대남이 지난달로 100명을 넘겼다. 대단한 여자다. 졸작의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한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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