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제주의 게스트 하우스 2

일단 피드백을 하자면 이래요.
요즘 같았다면 고소당할수도 있었다.... OK. 마자. 마자.
그 때 같았어도 그녀가 자칫 맘을 잘못 먹었다면, 혹은 꽃뱀이었다면, BECAME PENIS 겠지.
그리고 용역 얘기는 담에 좀 신중하게 썰 풀어줄게.
아무리 썰이라도 이너넷 검열이라는 게 생각보다는 무서버.
이 역시 함부로 올렸다가 BECAME PENIS 된 사람 내 주위에도 있단다.
그럼 썰이나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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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손에 이끌려 그녀 숙소로 향하는데,
걸으면서도 둘 다 엄청 유쾌한 기분에 젖어서는 계속 깰깰대고 서로 희롱했어.
그녀도 나도 술이 만취해서 거의 제정신이 아닌 듯했어.
그리고 어두운 해변에서 몇 번이고 열렬하게 서로 키스하고 더듬고 했지.
팬티안으로 손 넣고... 그녀도 내 거기 막 만지고...
거의 모래사장에서 다시 일 낼 기세였단다.
정작 숙소에 도착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비로소 술이 좀 깨는지 나를 빤히 쳐다봤어.
(나도 쪼리때매 발에 묻은 모래 씻고, 세수를 한 바탕 했더니 좀 깼지)
잠시 어색한 정적이 흐르고,
참지 못한 나는 다시 그녀를 와락 안으려 했었드랬었었는디.
" 잠만 "
하고 나를 저지하는 그녀의 몸이 ... 거 있잖아. 여자가 진짜 거부할 때의 그 느낌. 뻣뻣허니.
그래서 나도 진정하고 다시 침대에 앉았어.
기분이 냉랭하니 나 자신이 조금 삐진 느낌?
그러자 그녀는 내 옆으로 다가 앉으며 말했어. 표정은 다시 밝아져서는 말이야.
얼굴엔 장난끼와 호기심등이 뒤엉켜 있는 듯 했어.
" 아저씨. 아저씨 뭔데 자꾸 맘대로 나 막 만지고 그래? 응? 우리 언제봤다구우~~?"
(나이 차이가 좀 있다보니. 전부터 아저씨라고 그러더라)
내가 대답했어.
" 언제 보긴? 아까 보고 보다 볼짱 다 봤잖아? "
그러자 그녀는 다시 좀 차가운 얼굴이 되더니
" 다시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나는 말이야....
(아씨 기억 안난다. 어쨌든 지가 쉬운여자. 레걸 이 아니라는 뭐 그런 얘기였어)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안그러겠다고 하고... 걔는 다시 내 눈치 살피고 웃었다가, 냉랭하게 굴었다가 (너무 지루하지?)
그러다 뻔하잖아? 여자들이 그러면
그래서 사랑한다고, 첫눈에 반했다 그랬어.
사실은 첫눈에는 자세히 보 지도 않았으면서
그러고 침대에 안고 뒹굴기 시작했지.
열렬한 키스가 다시 이어지고,
내 손은 다시 가슴을 더듬었지.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아올 때 쯤, 그녀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내렸어.
뽀얗고 비현실적으로 부드럽고 말랑한 엉덩이와 허벅지... 향긋한 살냄새...
허벅지와 엉덩이를 거쳐 거기를 전체적으로 손바닥으로 감싸며 만져주었어.
거기가 조금씩 젖어 오더라는게지. 뒤쪽 ㅎㅁ을 건드리니 손을 치더라구.
게하 주방에서 무리하게 넣은 게 미안한 맘이 남아 있어서,
천천히 만지고 빨고 해주기로 맘 먹었어.
넣고 싶은 맘을 누르고, 티셔츠도 벗겼어.
ㅇㄷ를 입에 넣고 혀로 굴렸지. 이걸 제일 좋아라 하는 듯...
그러면서 내배쪽으로 그녀 거시키를 올려 누르며 슬슬 비볐어.
(니들 재밌으라고, 나도 애쓴다.... 그냥 담백하게 쓰려 했는데, 나도 추억하는 김에...)
ㅇ ㄷ 를 빨며, 배로 계속 그러기를 한 오분? 그랬더니 갑자기
걔가 이상한 소리를 막 내기 시작하는 거야. 낮은 소리로 뭐...
" 우으~~ 으윽~~ 으우..."
뭐 이렇게
그러더니 몸이 무슨 쥐 난거 처럼 허리가 휘어지며 꿈틀 꿈틀 하는 거야.
막 떠는 거 말고 슬그머니 꿈틀 꿈틀.
그거 느낀건가봐.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놀라서 입을 떼고 얼굴을 쳐다보니 흰자위가 조금 보이대?
여자들 참 그거 반응이 여러가지라고 알고 있었지만, 얘도 참 특이하대.
오늘은 이까이.
니들 재밌게 보라고 오늘 땡땡이 너무 깐다.
일욜에 다시 써 줄게.
그럼 바빠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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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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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8.04 | 어느 여름 제주의 게스트 하우스 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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