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처럼 두서 없이 썼는데도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케베 이후 행동은 평소랑 같았어. 섹드립하고 같이 놀고 밥먹고 근데 애들이 이젠 시도 때도 없이 보여달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도 a도 너무 자동문처럼 보여주진 않고 

사람 없을때 우리끼리만 있을때 보여줬지 브레지어 까지만 나도 케베를 주말에 갔다오고 계속 생각 나더라고 아무래도 첫 경험이니깐 그때 이렇게도 해볼껄 저렇게도 해볼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 아쉬움은 여자인 우리뿐만 아니고 남자들도 남았던거 같아 ㅋㅋㅋ  버디버디 대화방에서 a가 우리 언제 또 해??~~ 이지랄 하더라고 남자애들 반응이 아주 빨랐지 

내일 할까? 아니면 지금 나올래?? 이지랄 ㅋㅋㅋㅋ 근데 마땅히 할때가 없는거야 우린 중딩이고 그땐 무인텔 이런게 없었으니깐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할수도 없고 우리 신분으로써는 할곳이 없더라고

근데 한놈이 학교를 일찍 가자고 하더라고 어차피 이동수업할때 영어교실 비밀번호는 각 반 회장들이 아니깐 자기는 안다고 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유도부가 있어서 유도부는 학교에서 먹고자고해 그래서 학교 문을 일찍 열어놔

그리고 90년대 생은 다 알꺼야 두발규정이랑 교복 복장상태를 엄청 엄하게 봤거든 ㅋㅋㅋ 그거 피하려고 선생들 나오기전에 등교하는 애들도 간혹 있었어. 우리 학교 등교시간이 보통 8시30분 까지 니깐 우리 하려면 6시 30분엔 

학교에서 만나야 되지 않을까~~~~ 했지 다들 OK함 ㅋㅋㅋㅋㅋ 대동단결했지 난 콘돔 무조건 챙겨오라함 진자 안챙겨 오면 안한다고 딱 얘기했지 다음날 우린 6시 30분 전에 이미 모여서 등교를 했고 다들 얼른 움직였지

근데 모든게 우리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 이미~~~일진 양아치 애들 절반이 교실 구석구석 학교 구석구석에 있고 1학년 2학년 3학년 애들도 생각보다 많이 와있더라... 우리의 계산 착오였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교함....

나도 나름 이쁜속옷 입고왔는데... 아오 케베 이후로 얘네 한테 이뻐보이고 싶어서 운동도 시작했었거든 ㅋㅋㅋ 애들이 노래방이나가자 해서 그래 학원가기전에 놀다 가야지 하고 노래방이나 갔지 남자애들이 노래는 안부르고 

노래 틀어놓고 우리 여기서 하면 되지 않을까? 이랬는데 a랑 나랑 절대 안된다고함 왜냐하면 하고 나면 니들 좆물 냄새도 나고 땀도 나고 그 모든 찝찝함을 가지고 학원가야 된다고 딱 짤라서 얘기함 학교엔 화장품이 있고 학원엔 

없어서 냄새도 못 감추니깐 딱 짤라서 안한다고함 대신 보여준다고만 함ㅋㅋㅋㅋㅋ 당연 브레지어 정도만 보여줬지 나도 이젠 즐기게 되더라고 이짜식들도 좋아하고 안달나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근데 항상 a이년이 문제야

딱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나보다 항상 한발자국더 나감 꼭 나대 시발년이 개같으년이 가슴만지는거 까지 허락함 아오 진짜 애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만지더라 애들이 진짜 가슴만 만지겠냐고 엉덩이도 만지고 보지도 만지겠지 ㅡㅡ 

근데 진짜 가슴만 만지더라... 짜식들 말은 잘들어;;; a년은 또 신음소리 내고 있더라 이년은 이제 즐기는거 같더라 가슴만 애들이 존나게 주물럭 주물럭  a년이 노래 부를때도 애들이 주물럭 주물럭 옷속에 손 넣고 주물럭 주물럭 

신음은 존나 작게 응...응...아응...앙...  그소리들으니깐 내가 더 흥분 되더라 ㅋㅋㅋㅋ 존나 나 혼자 앉아서 노래부르고 있더라 전부다 a한테 가있고... 외롭고 쓸쓸하더라 그래서 나도 어쩔수 없이 오픈함...;; 내껏도 만질솨람~~

난 더크고 실합니다 이지랄하면서 그래서 딱 2:1 로 잘 나눠짐 사실 쫌 내가 통통이긴한데 애들이 내 속옷으로 손 넣자마자 키야 이거지 이거야 그러면서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그러니깐 존나 뿌듯하고 이겼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직 어려서 그런 생각이 들지 ... 나란년도참.... 어째든 a랑 나는 노래 부르고 남자들은 쪼물딱 거리면서 내 젖꼭지를 또 사정없이 돌리고 만지더라 한놈은 날 가운데 앉여놓고 하는데 너무 흥분되고 기분도 좋았지만

간지러웠따 너무 간지러웠다 빨리고 싶었어 정말이지 쌔게 빨리고 싶었어 날 덮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신음소리 내고 노래는 반주만 나오고 미치겠더라 앙...앙....아....응...앙.... 아직도 생생해  창피하기도 하고 ㅋㅋㅋ

살살만져... 안없어지니깐 천천히 친절하게 만져줘... 나도 얘네 앞에선 여자이고 싶었나봐...ㅎㅎ 이러면서 가슴을 실컷 만짐 당했지 그러고는 깔끔하게 학원감 ㅋㅋㅋㅋㅋ 

이렇게 한번 허락하니깐 이젠 우리들끼리 모이면 예전처럼 놀거나 수다떠는게 없어 그냥 우리 여섯명에서 있으면 우리 가슴 만지고 있고 우리도 가만히 있고 이게 남자들 특징이 계속 물어봐;; 진득하게 분위기 있게 가려하는데

어때? 좋아?? 아오 그럴때마다 분위기 깨는거 같아 가만히 손길좀 느끼고 싶은데 조용히 느끼고 싶은데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너희니깐 참았다!!! 난 친한 친구가 너희 뿐이니깐 너희라서 허락해주는거야... 

이제 부터 시작이야 내가 본격적으로 허락해준게 얘네가 좋은곳을 찾았다는거야 할수있다고 우리땐 진짜 없었어 지금이였으면 맨날 룸카페나 멀티방  갔을듯 ㅋㅋㅋㅋ 아 근데 이새끼들이 찾은곳이 장애인 화장실인데 아파트 단지 안에있는 장애인 화장실에서 하자는거야 ;;;; 진짜 미친놈들이구나 그럼 6명이서 다같이 들어가사 하자는 거냐고?!  앉을 곳이라고는 변기랑 세면대 뿐인데 어떻게 하냐고 지들이 돚자리도 가져왔고 그리고 조를 이미 다 짲다고 하더라

1조 2조 식으로 지들끼리 ;; 아니 우리 의견도 들어 달라고 왜 니들끼리 고르냐고 말은 못하고 우선 나도 하고는 싶으니깐 에휴... ㄱㄱ 해 선수 입장 따딴 이새끼들 존나 치밀한게 물청소 해놨더라 ㅋㅋㅋㅋ 어디서 바가지 구해와서 싹다 물뿌리고 페브리지로 냄새도 안나게 하고 돋자리는 작아서 둘이 누으면 꽉참 입장하자마자 내 옷을 벗겨주는데 옷은 변기 옆에 어르신들 일어날때 손으로 집고 일어나는 곳에 살포시 걸어주더라 나를 눕히고 또또또 가슴을 남자 둘이서 빨아주는데 아 너무 진짜 애기들 같아 사랑스러워 내가슴을 열심히 빨아주는데 내 양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내 가슴이 그렇게 좋아? 우유 안나오니깐 살살 빨아줘.. 그다음 부터 폭풍 애교 했지 

내가슴은 이미 그녀석들 침범벅이 돼었지만 난 좋았어 간지러웠고 흥분되고 밑에는 이미 젖어 있고 나도 빨리 넣어줘... 세면대 붙잡고 뒷치기 당하는데 너무 좋더라 박히면서 앙앙..앙...앙....좋아...거기...앙.... 하....다른 한명한텐 현재야 나 가슴좀 빨아줄수 있어? 하니깐 또 가슴 빨아주는데 진짜 좋았어 현재는 빨아주고 민찬이는 박아주고 그러다가 민친이가 쌀거 같은지 현재한테 바꾸자하고 하더라고 현재가 바로 박고 민찬이는 가슴 빨아주고 내가 싸겠더라...

애들아 나 너희들이 너무 좋아! 진짜 좋아! 매일 하고 싶어! 섹스 하고 싶어 ! 민찬이랑 현재도 우리도 너랑 하는게 좋아 우리는 애초에 a보다 너가 더 섹시하고 좋았어 라고 말하면서 박는데 이게 음성효과도 장난 아니더라고 더 흥분돼

현재를 눕히고 내가 올라가고 민찬이 꼬추 이리로왕! 입으로 마구 빨아줌 아물론 지금 전부 콘돔 낀상태여서 콘낀 상태로 빨아줌;;; 맛이고 냄새고 없어 걍 하는거야 현재를 눕히고 마구 흔드니깐 쌀거 같다고 내 가슴을 꽉 잡더라 

뭐랄까 아프지만 흥분됐다?? 모순되는데 어째든 그랬음 현재를 먼저 보내고 민찬이한테는 나힘들어서 그런데 너가 위에서 박아줘 그랬더니 신명나게 박아주더라 민찬아 더 박아줘! 민찬아! 민찬아! 민찬이가 쌀거 같다해서 

싸줘! 싸줘 내 보지에 싸줘! 이자랄 하면서 내 다리로 민찬이 엉덩이 감쌌다 진짜 좋았어;;; 그러고 민찬이랑 현재한테 애두랑~ 가슴 빨랭? 이랬더니 또 빨더라 쪼그려 앉아서 ㅋㅋㅋ 으이궁 이뿌다 이뿌다 ! 그렇게 한 5분 빨았나

그리고 돋자리 물티슈로 닦고 교대함 a년은 약간 오바 섞인건지 나보다 더 시끄럽더라 아 진짜 밖에서 다들려;;; 우린 망보고 있고 다행히 사람들 안옴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 종종 지나가는데 우리가 그 앞에서 얘기 하고 있으니깐

쳐다만 보고 가더라 의심도 안하고 a년의 폭풍 신음소리를 마져 듣고 난 또 하고싶었지만 10시 전에는 무조건 들어가야돼서 다같이 빠이빠이함 ㅋㅋㅋㅋ 내 두번째 섹스가 장애인 화장실이였다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우린 이렇게 계속 사이가 좋을지 알았는데 한 사건 때문에 갑자기 멀어졌는데 그것도 바로 풀수 있으면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