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경험7

7.
계속되는 강한 부정.
그런데 이상한게 아내의 얼굴이 붉게 물드는게 아닌가.그래서 난 계속해서 아내의 헐렁한 홈웨어 치마를 들추고 아내는 그런 나의 행동을 막기에 급급했다.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여자가 남자의 완력을 막을 순 없다.결국 아내의 치마를 들쳐 내 손은 사타구니 근처까지 다달았고,아내의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을 지나 은밀한 부위에 닿았다.
아주 살짝 닿았는데도 금방 알수 있었다.손끝에 닿는 이 감촉은 아내가 자주 입었던 평범한 기능성 팬티가 아니라는 것을.그건 분명히 전에 보았던 그저 야하게만 보이는데 집중한 팬티라는 것을 말이다.
순간 아내를 보았고,내 눈에 들어온 아내의 얼굴이 그동안 보던 아내의 얼굴이 아니었다.살짝 발그스레진 얼굴과 부끄러워 하는 표정.
왠지 색다르게 다가왔다.
그런데 이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과 표정이다.
그래,요즘들어 즐겨보던 야동.
딱 거기에 나오는 젋은 유부녀의 표정과 지금 아내의 표정이 너무도 닮아 있었다.그 모습을 보자 난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왜그랬지..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지만,그때 나는 도파민에 뇌가 절여져 앞뒤 가리지 않고 아내를 덮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놈이 따로 없었다.
키스라니....그것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아무튼 난 이성을 잃고 아내의 입술을 거칠게 집어 삼켰다.신혼때보다 더 격렬하고 뜨겁게..아니지,오히려 연애때보다 더 사랑스럽게 아내의 입술을 삼켜 혀까지 밀어 넣었다.
여기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정말 팩트만 얘기하면..이런 키스는 거의 7,8년만이다.더군다나 이런 딥키스는....
그런데 혓바닥을 아내의 입속에 넣자 아내는 마치 기디렸다는 듯이 혀를 굴리며 내 혓바닥을 감싸는게 아닌가.그리고 혀가 뽑힐 정도로 빨아드리고 핧아댔다.
순간 이게 무슨 상황이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지만,그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었다.지금은 오로지 아내와 갖는 이 행위에 집중할때였으니 말이다.
입술을 때고 분위기에 취해 아내에게 물었다.
"나 보여주려고 입었다며."
"........."
내 도발작인 물음에 아내는 당황한 얼굴로 고개만 끄덕거렸다.부끄러워 하는 아내의 모습에 난 짐승같은 욕망이 끓어올랐고,이대로 그냥 아내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순 없었다.
속으로 인내하고 최대한 절제를 가져갔다.왜냐면 하나씩 차근차근 아내를 내 세계로 끌여들여야 하니.
그래,차근차근.서두르지 말자.
"내가 봐주니까 어때?"
"......모,몰라."
"내가 봐주길 바라면서 느꼈던 그 떨림은...혹시 지금도 그래?"
".......응."
아까보다 확실히 더 빨개진 아내의 얼굴.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참았는지 내가 생각해도 그때의 난 정말 대단한 인내력을 발휘했다.아무튼 아내의 얼굴을 보며 난 더 짖굿게 굴고 싶어졌다.
"그럼 나 제대로 보고싶은데."
"뭐,뭘?"
예상대로 아내의 반응은 당연히 거부였다.하지만 난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왜냐면 지금 아내의 반응은 심한 거부가 아닌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는 정도?딱 그정도의 반응이었으니깐.
"뭐긴,지금 당신이 입은거."
"싫어.부끄럽게 이러기야?"
"왜에,날 위해 입은거라며.그럼 내가 봐야지."
"그냥 분위기만 느끼면 되지.그걸 꼭 봐야해?나 부끄럽단말야."
"아니,봐야해.그래야 분위기도 느낄수 있는거야.당신이 얼마나 야한지 보고싶어."
야하다는 말.
그 단어는 마치 마법을 쓰기 전 하는 주문처럼 아내는 내가 던진 야하다는 말에 얼굴을 옆으로 돌려 거짓말 처럼 허락했다.이런 아내의 행동은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행동이었다.
난 시선을 내려 아내의 아래를 바라봤다.
그곳엔 치미가 말려 올라가 있었고 그 아래론 새하얀 허벅지....그리고 이 일에 발단이 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한눈에 봐도 상당히 야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인해 아내의 까만 음모가 적나라게 비춰지고 있었다.
"와아."
"이제 그만 봐."
부끄러워 하는 아내는 내 시선을 피하며 그만보라고 하지만,난 일부러 더 직설적인 표현을 쓰며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너무 야한데?"
"무,무슨...."
"지금은 어때?내가 봐주니까 더 떨리고 그래?"
"몰라,이제 그만 봐.응?"
"말해봐.어떤데....."
"모,몰라...그냥 부끄러워."
정말 머리가 다 쭈빗거릴 정도로 짜릿함이 전신에 휘몰아 쳤다.그 미칠 것 같은 흥분감에 난 아내의 홈웨어 치마를 벗기지도 않고 팬티 가장 은밀한 부위에 손을 가져가 만지기 시작했다.그런데 여기서 더욱 놀라운건 팬티 가장 자리가 벌써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 순간 내 인내력은 바닥을 쳤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에 손가락을 강하게 눌러 얇디 얇은 망사 사이로 아내의 음모와 그 아래 살짝 돋으라진 클리를 생생하게 느끼며 짓눌렀다.언제 이렇게 젖었는지 망사는 그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아니지,이렇게 적나라게 느끼라고 망사 기능을 한 것이니 제 기능을 하고 있는건지도.
아무튼 아내가 언제 이토록 흥분했었나,싶을 정도로 아내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해져 있었다.두 손가락으로 클리를 비비고 아내의 입속을 내 혀로 거칠게 유린했다.내 입속으로 전해지는 아내의 뜨거운 숨결과 가끔씩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흥분감을 더 고조시켰다.
과도한 도파민에 뇌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헐렁한 바지를 힘겹게 벗어버리고 곧 터질 것 같은 자지를 팬티 위에다 대고 문질렀다.까칠거리는 감촉이 자지에 느껴지고 축축하게 젖은 미끌거림도 느껴졌다.가끔 아내의 음모가 망사를 비집고 나와 까슬거리는 느낌도 느껴졌지만,그건 그거대로 색다른 자극으로 다가왔다.
한 손을 아래로 내려 팬티를 옆으로 밀었다.그리고 그대로 자지를 아내의 축축한 보지에 문지르며 질구를 찾아 아래로 내렸다.움푹 패인 질구에 귀두가 닿았고,굳이 내가 밀어넣지 않아도 아내의 질구는 귀두를 감싸며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아내의 허리가 위아래로 크게 들썩거린다.
"하아........."
짧은 신음이 아내의 입에서 터져 나오고 난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밀어 넣었던 자지를 더 깊숙히 집어 넣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넣자마자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젠장!!넣자마자 쌀 것 같다니.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고,아내의 도톰한 둔덕이 내 둔덕과 맞닿아 버렸다.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그게 그렇게 야하게 보여며 또 다시 사정감이 극에 달아올랐다.
새하얀 아내의 피부에 까만 음모.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야하고 적나란 모습.난 끓어오르는 사정감을 늦추고자 허리의 움직임을 최대한 가져가지 않으려 했다.이런 나의 최소한의 움직임에도 아내의 입에선 연신 신음이 내 입속으로 전달되었다.
입술을 때고 아내의 얼굴을 바라봤다.발그레진 얼굴과 흥분에 찬 표정이 보였다.순간 이상하게도 욕심이 생겼다.아니,정확하게 욕심이라기 보다는 아내의 모습이 지금보다 더 망가진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동에서처럼.
물론 야동에선 연기라지만,지금 아내는 진짜이지 않은가.그렇다는건 얼마든지 더 망가질수 있다는 얘기다.
보고싶다.
흥분에 못이겨 엉망으로 망가지는 아내의 모습을.
질속에 박힌 자지를 몇번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혼자만의 상상으로 쾌감을 견디지 못해 뜨거운 정액을 아내의 질속에 쏟아부어 버렸다.
갑작스런 사정에 아내도 나도 놀랬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내는 내 머리를 감싸 안아 주었다.그렇게 몇년만에 가진 아내와의 섹스는 허무하게 끝이나 버렸다.분위기를 살려 두번을 시도하고 싶지만,내 나이가 어느새 50이라는걸 깨닫고 현실을 받아들여만 했다.
왜냐,내 아랫도리는 이미 힘 없이 축 늘어져 가고 있었으니.
착잡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
일단 자주 올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3월이 엄청 바쁜 시기거든요.그러다보니 시간적으로 좀 애매하네요.어떻게든 일주일에 세번은 올리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그래도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왜냐면 이 글을 쓰면서 저도 뭔가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있으니깐요.
꾸벅.
아!!그리고 추천이나 댓글 마니마니 해주세욧!!!
[출처] 아내와의 경험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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