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단정한 몸가짐을 하는 누나가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

그런데 이상했다.

누나가 위에 티를 거꾸로 입고 자고 있었다.

난 순간 대발이를 쳐다봤다

대발이도 누나ㅇ가 티를 거구로 입은걸 보더니 경악스러운 눈으로 어찌할바를 모른다.

내가 대발이 멱살을 잡고 씨발롬...너 아라 누나 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미..미안해 너무 하고 싶엇는데 네가 안해준다고 해서...

그럼 시발롬아 나한테도 수면제를 먹인거야?

응 그럴려고 한건 아닌데 네거 그걸 먼저 마시는 바람에....

너 바른대로 말해 누나 어디까지 건들인거야?

말을 안한다.

씨발 정말 건들인거 맞네....

난 대발이 한테 화 내는것보다 누나가 받을 충격이 겁이 났다.

너 씨발롬  이따가 내가 죽여 버릴거야....그런 말 끝에 씹새끼 쳐 먹었으면 표시나 내지 말지....

미...미안해 내 딴엔 표시 안낼려고 했는데.....

아놔 씨발 너 누나 팬티도 설마 거구로 입힌건 아니겠지?

자..잘 몰라 그냥 급하게 입히긴 했는데...

개새끼....누나는 얼마나 먹은거야?

너하고 비슷하게....

아~이 씨...같으 양이면 남자가 체력이 좋으니까 내가 빨리 깬거니까 누나도 곧 깨겠네...좃됐다.

대발이는 옆에서 안절 부절했다.

야! 너 수면제 더 남은거 있냐?

왜?

왜긴 뭐가 왜야? 이래놓고 누나 곧 깨면 어쩔건데?

미..미안...

미안 미안 그따위 소리 그만 짖껄이고 수습을 할 생각을 좀 해라

나..남은건 좀 있어

그래 그럼 그거랑 물이랑 숟가락 가져와

물에 수면제를 태웠다...그리고 누나의 입을 조금 벌려서 수면제를 입안에 넣었더니 누나가 입맛 다시며 받아 먹었다.

좀 있어도 누나는 더 깊이 잠든듯 미동도 없다.

야 병수야 나 겁나...혹시 누나 어떻게 되는건 아니겟지?

어덯게 되긴 누가 어떻게 돼.

아니 아라 누나가 주,,죽는다거나..

재수없는 소리 하지좀 마...누난 지금 깊이 잠든거야 ....나중에 깰때가지 지켜보면 되쟎아.

그럼 우리 시험은?

지금 시험이 문제냐?...넌 네가 저지른짓에 대해서 죄책감도 없냐?

이..있어...미안해

씨발 그만 미안 소리 하고 여기 잡아봐.

대발이와 난 누나 의 티를 벗겼다.

다시 바로 고쳐서 입힐려고 하는데 대발이가 누나 브라를 못 벗겨서 브라 끈을 한쪽을 늘여 트렸다

 빙~신아 브라 하나 못 끌러서  이걸 당겼냐?

모..몰랏어 나 야동말고는 여자 브라 처음 봤어

넌 엄마거도 안봤냐?

우리 엄마는 브라 안하셔...

헐~ 왜 안해?

몰라 나이드셔서 그런듯...

하긴 네 엄마는 우리 엄마에 비하면 할머니지....

난 누나의 브라 줄을 당겨서 길이를 맞추었다.

그리고...야! 뒤에도 좀 보고 걸어야지 

뒤에 뭐?

뒤에 거는데가 3칸이쟎아 그러면 처음 그자리에 걸어야지 이게 뭐냐?

몰라 여자들 속옷은 왜 그렇게 복잡하냐?

난 누나 부라 뒤의 호크를 끌러서 다시 끼울려고 하다가 대발이도 본 누나 가슴을 내가 못본다는게 억울했다....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볼것 같아 일부러 누나의 브라 호크를 당겼다가 놓친곳 처럼 팅겼다.

브라는 내 여상대로 누나의 가슴을 덮고 있다가 팅겨져서 뽀얀 누나의 가슴이 드러났다.

 대발이가 빨았을것 같지만 그래도 봉긋 솟은 누나의 가슴은 영롱하기 그지 없었다.

아라 누나 가슴 참 예쁘지....

마치 대발이 녀석이 자기 누나를 나한테 선심쓰며 보여주듯 자랑질을 했다.

난 대발이 덕분에 보게 된거라 그런지 아니면 누나를 먼저 점령한 대발이에게 아부하듯 ..그..그래 정말이네....

누나의 가슴을 본 나는 또욕심이 생겼다.

대발이 핑게를 대고 누나의 하체도 볼 생각이다

대발이 너 누나 팬티는 뒤집어서 입힌건 아니겠지?

그..그래 그건 확실히 제대로 입혔어

정말?

정말 이라니까...

대발이의 확고한 대답 앞에서 더이상 누나의 하체를 벗길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