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만나고 주변 여자애들 줄줄이 먹은 썰 (3)
한참 빨리다가 나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교복 블라우스를 벗겼어.
단추가 꽉 껴서 손가락 부들부들대고 애 좀 먹음.
이너 안쪽으로 손 넘어서 등 좀 어루만지다가는 브래지어도 풀었어.
진짜 탱~ 하면서 튀어나오는 느낌이었어.
긴장했는지 아니면 손바닥처럼 원래 땀이 많은 건지 촉촉하더라고.
“더워? 아예 다 벗겨줄까?”
“누가 들어오면 어떡해요. 안 돼요.”
그래서 그냥 슬쩍 까고는 호호 불어서 땀 좀 날려주고서 꼭지 빨아줬어.
완전 탱탱볼 같았고, 꼭지는 또 유난히 작더라.
스킬 좀 쓰면서 뒤로 넘어뜨렸어.
소파에 길게 누웠고, 내가 그 위로 반쯤 올라탄 자세가 됐어.
치마는 타이트해서 말아 올리듯 했는데, 엉덩이에 걸려서 더는 안 되더라.
그냥 그 사이로 손 넣고 팬티 위에서 보지 만졌어.
이미 축축하더라고.
“벌써 젖었네? 좋았어?”
“아, 몰라. 창피해.”
갑자기 반말하기에 흠칫했는데, 그냥 더 친해진 거라고 여겼어.
팬티 위에서 문질문질하다가 옆으로 젖히고는 파고들었어.
내 손잡고서 헉헉대는데, 표정도 그렇고 자지 터지는 줄 알았어.
보지 틈으로 손가락 넣고는 문지르다가 구멍에 슬쩍 끼웠는데, 허리 꺾으면서 아주 환장을 하더라고.
더는 거부도 없었고, 처음인 것처럼 거짓 연기도 안 하기에 속으로 큭큭 댔어.
“치마 좀 어찌해 봐.”
“옆에 지퍼.”
“거기에 지퍼 있는 줄은 나도 알지. 근데 안 벗는다며?”
“그럼?”
“네가 이케 올려 봐.”
“안 올라가. 그냥 벗겨.”
“오케이!”
바로 지퍼 내리고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해서 벗겼어.
그래도 팬티는 끝까지 안 벗으려고 했어.
나도 바지랑 팬티 무릎까지만 내리고는 수정이 팬티 옆으로 젖힌 다음에 꽂았어.
“아, 아파...”
이건 연기가 아닌 것 같았어.
그런다고 달라지거나 그만둘 건 아니었지.
그대로 쭉 밀어 넣었어.
자연스럽게 팔다리로 내 목이랑 허리 휘감고는 헉헉대더라.
그래도 처음 할 땐 매너랍시고 부드럽게 하는 편인데, 얘랑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그래서 진짜 있는 힘껏 박았어.
이 한 번으로 평생 날 기억하고 살라는 의미였지.
애가 막 아프다면서 난린데, 소리는 또 크게 못 지르니까, 내 등을 주먹으로 투닥거리는 거야.
그러니까 뭔가 애정이 팍 솟는 느낌?
손으로 헝클어진 머리카락 정리 해주고는 키스했어.
무아지경으로 내 혀 빨아대더라.
잠시 쉴 겸 해서 깊게 박은 상태로 얘 얼굴을 가만히 쳐다봤어.
얘도 살며시 눈 뜨고는 날 보더라.
씨익 웃어준 다음에 남자들의 고정 멘트를 날려줬어.
“어때? 좋았어?”
근데, 답이 없더라고.
그래서 깊게 박혀 있던 거 쭉 뺀 다음에 진짜로 세게 박았지.
박으면서 다시 물었어.
“어떠냐고! 좋아? 안 좋아? 응? 대답해 봐!”
말이랑 타이밍 맞춰서 퍽퍽퍽 박았어.
애가 막 까무러지듯이 눈 뒤집어 까고 난리가 났어.
그러다가 대답을 했어.
“아, 좋아. 존나 좋아.”
갑자기 상스럽게 말하니까, 홀딱 깨더라고.
근데, 얘는 눈치를 못 채고는 본성을 다 까더라.
“아, 씨발, 존나 좋아. 왤케 잘해?”
칭찬 같기는 한데, 기분이 엿 같아졌음.
속으로 ‘하, 이래서 처음이자 마지막 같았나보다...’ 했어.
그래도 싸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 막 빠르게 박았지.
그거에 얘는 또 자지러지고, 내 등 막 때리고, 꺽꺽대면서 환장함.
결국엔 안에다가 싸고 끝냈어.
대충 티슈 던져주고는 나도 뒤처리했어.
남은 시간 노래 하나 부르고, 좀 더 쉬다가는 밖으로 나왔어.
“우리 또 어디가?”
하면서 팔짱 끼더라.
탱탱한 게 팔뚝에 닿으니 좋아야 하는데, 이미 난 마음이 떠버린 거지.
하지만 이미지 나빠져서 좋을 게 없으니까, 슬슬 데리고 다니면서 놀다가 잘 헤어졌어.
그 뒤로 몇 번 더 연락이 왔는데, 내가 바쁘다고 핑계 대면서 피했고, 그걸로 끝이 났어.
미영이한테는 따로 연락을 하지 않은 모양이야.
아무 일도 없었고, 원래 우리 놀던 대로 잘 놀았지.
그러다가 헤어졌어.
나만 그런 건지 미영이는 계속 나한테 연락하더라.
연락이 와도 반은 받고, 반은 무시했어.
그러던 어느 날, 또 전화가 왔는데 무시했지.
보통은 한 번만 하고 마는데, 그날은 바로 또 하더라고.
그래도 무시했더니, 이번엔 문자까지 보내더라.
진짜 급하니까, 연락 좀 달라는 내용 보고서 고민 좀 하다가는 콜백을 했어.
집 나온 친구가 있는데,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한 거라더라.
기가 막히기는 했는데, 왠지 도와줘야 할 것 같았어.
왜, 그 느낌적인 느낌 그런 거 말이야.
어디냐고 하니까, 그리 멀지는 않은 곳에 있더라고.
내가 갈까 하다가 택시 타고 오면 택시비 준다고 그냥 근처로 오라 했어.
그렇게 만났는데, 미영이 뒤로 택시에서 내리는 자그마한 애를 보고는 뻑 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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