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남자 조카 (추가8)
어제 엄마가 가게에서 일찍 와서 씻고 10시쯤에 이모집으로 왔어
마사지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데 이모는 중간에 들어가서 자고
엄마가 먼저 저번에 신경마사지였나? 그거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근육도 풀고 성감대도 자극해줬는데 중요 부위만 하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마사지 하면서 자극을 하거든? 마지막엔 편한지 엄마가 잠들더라
12시까지 해줬는데 엄마가 마사지 받다가 잠들어서
수건으로 엄마 몸에 있는 오일 닦고 내 방 침대에 눕혀드렸어
난 거실에서 넷플 보다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엄마는 없고
엄마가 아들 덕분에 푹 잤다고 카톡 남겼더라
마사지는 받다보면 릴렉스 되고 편하게 잠들게 되는 그런게 있는 거 같아
오늘 오전에 이모랑 탕에서 같이 목욕하고 있는데
요즘에 엄마가 밤에 잠을 잘 못 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오늘 가게에 가서 이모랑 같이 밥 먹고
나는 남아서 저녁에 정리 도와주고 엄마 데리고 이모집으로 왔어
10시에 엄마가 씻고 나와서 12시 넘을 때까지 마사지 해주는데
엄마가 아들 고생한다면서 엄마 살 많이 쪘지? 그러더라
그래서 가슴 만지면서 가슴 커져서 더 좋은 거 같다고 말해줬어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엄마가 피곤해하는 모습 보니까 안쓰럽더라
그래서 오늘은 조금 자극적으로 해줬는데 엄마가 눈을 감았어
이모는 내가 그렇게 해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편해진다고 그랬거든?
오늘도 엄마 내 침대에 눕혀드렸는데 오늘은 있다가 엄마 옆에서 같이 자려고
그리고 자매덮밥 이런 미친 소리하는 사람도 있더라?
이모랑은 특이한 경우고 난 엄마 봐도 아무 느낌 없던데
여기 정신 이상한 사람들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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