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샵(왁싱, 문신) 이야기(6)
나름 최대한 그대로 적으려고 노력중..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나는 하루일을 일기로 존나 자세하게 쓰는사람이라 대화도 나름 많이 살아있음.. 대충 상황묘사만하고 넘어가는 것들은 일기에도 대화까지 안 적혀있어서 어쩔 수 없는거라 양해해주고.. 우리 누님들 능욕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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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이 되고, 나는 점심을 아는 동기와 해결하고, 갔음. 그리고 오전에는 누나랑 오늘 리터치때문에 뷰티샵을 간다는 등 사담을 나눴고, 이때 휴직중이어서 프리했던 것 등 모든 환경이 날 밀어주고 있었던 것 같기도하다.ㅋㅋㅋ
무튼 뷰티샵에 갔는데, 누나는 안 보이더라?? 사장은 나랑 누나가 나름 친분이 쌓인걸 모르니까.. 따로 어디있는지는 안 물어봤는데, 카톡해보니 잠깐 물건 사러 나왔다고했어.
사장님이 날 직접 반기셨고, 들어오라고하시는데 오늘도 하필 사장님도 저번처럼 야하게 입으셨더라;; 딱 동탄룩 원피스인데 옆트임이 거의 허리까지였어.. 나는 처음에는 이 사장님도 노팬티인가??했는데, 뒷태보니까 팬티라인이 너무 적나라하고 브라자국도 적나라해서 속옷은 입었구나하며 은근 아쉬웠는데, 한편으로는 속옷라인때문에 더 꼴렸음. 옷이 타이트해서 꽉 끼었거든.
40대 후반에 그런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는다는 것 자체가 꼴렸다고 하는게 맞을듯.
무튼, 눈썹문신 리터치는 옷을 갈아입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바로 누웠지.
나는 솔직히 사장님 처음보고, 얼굴이랑 옷입는거 보고서 사장님도 꼬시고 싶기는했어ㅋㅋㅋㅋ
미시물 야동도 많이보고 내 취향저격이라.. 다만, 알다시피 엄마친구라는 점에서 ㅈ될 수 있고, 노팬티 누나가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사장님은 살짝 번외였지.
눕고, 사장님이 준비해서 오시길래, 시술을 받으면서 이것저것 떠보는 질문을 시작했음.
"사장님은 옷 이렇게 입으시면 남편 분이 뭐라고 안하세요?? 몸매가 20대보다 좋으셔서, 남편 분이 질투하실거 같은데??"
"너 몰랐어?? 나 돌싱이야! 너희 ㅇㅇ(우리 엄마이름)가 말안하디?? 그리고 사장님이 뭐야~ 편하게 불러. 그래도 칭찬받으니 기분은 좋네~"
나는 순간적으로 사장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조금 적극적으로 행동했음.
바로 "그럼 누나라고한다?? 난 누나 이렇게 입는거 질투난다~"
이러니까 사장님이 "너 미쳤어?!? 누나까지는 듣기 좋은데 반말은 아니지!"
내가 이때 뭔가 미쳤었나봄ㅋㅋㅋ 상황이 여기서 부터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무튼 호칭은 누나로 부르게 반말하는 것으로 됐어. 나이차이가 20무살 가까이 나는데ㅋㅋㅋ
나도 연애경험이 많고, 자부심이 있어서 이 사장누나도 나름 좋아하는 것 같더라.
사장님도 그렇고, 직원누나도 그렇고 둘 다 누나로 호칭을 써서 가명으로 쓸게.
사장님(영란누나)
여직원누나(수민누나)
영란이 누나는 시술을 하다가 잠깐 홀로 나갔는데 대화소리랑 목소리를 들으니, 수민이 누나가 드디어 왔더라. 그래서 또 풀발되고, 얼른 보고싶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영란이 누나인 줄 알았는데 수민이 누나였음ㅋㅋㅋ
결론은 나한테 장난치러 온거였고, 영란이 누나 오기전에 나가더라. 오늘 수민이 누나 복장은 위에는 후드티에 밑에는 역시 베이지 짧치였음;; 사실 밑에만 이렇게 노출하는 것도 궁금하고 그 텔레그램도 너무 궁금했음;;
짧치인데 스타킹도 안신어서 맨살이 보이는게 ㅈ꼴렸고, 과연 텔레그램 내용대로 딜도유무도 궁금했지만, 영란이 누나가 다시 시술을 하러 들어오면서 잠시 다시 영란이 누나한테 집중을 했었음.
영란이 누나가 "너 근데 아까 질투난다는거 진심이야?? 오랜만에 남자한테 그런 소리들으니까 좋다야~" 나는 최대한 오늘을 이용해 가까워지려고 결심을 했고 대화를 이어갔음.
"당연하지. 영란이 누나는 우리 엄마친구이고, 나랑도 나름 가까운관계인건데 이렇게 입고다니면 젊은남자들이 안 쳐다볼 수가 있겠어??"
"(웃으면서) 너도 나보면서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우리는 그러면 안돼~! 니 엄마 볼 수가 없다 그러면.. 정 걱정되면 오늘 저녁이나 같이 먹고 데려다줘~!"
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바로 알겠다고하면서 수민이 누나때문에 흥분하고 영란이 누나때문에 또 흥분을 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눈썹문신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은근 개빨리 끝남.. 마취크림이 시간을 뺏을 뿐..
무튼 영란이 누나앞에서는 수민이 누나랑 친분있는 것을 숨기기 위해 나갈때까지 수민이 누나랑은 간단하게 인사만하고, 나왔음.
나와서 수민이 누나한테 잠깐 나오라고 전화때리니까. 몇 분있다가 나오더라.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수민이 누나 딜도유무를 확인하고싶었지.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방법은 뷰티샵이 건물 특정 층에 있는데 건물이 작다보니, 엘베는 없고 계단만있음. 알사람은 알겠지만, 계단이 지그재그로 되어있으면 지그재그로 있을때 아래쪽사람이 고개들면 위쪽에 치마입은사람이 있을경우 존나 잘보임ㅋㅋㅋ
그래서 간단하게 질투도 유발할겸 "사장님이 오늘 저녁같이 먹자고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했어."
"사장님이?? 왜 너랑?? 안가면 안돼??"
"친구아들이어서 밥 한끼 사주신다는거야~ 설마 질투하나?? 사장님이 찾겠다 나 갈게~ 카톡할게!" 대화하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내려가고있었고, 드디어 치마속을 확인할 각도가 나와서 바로 고개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노후된 건물 계단이라 그런지 치마속이 안보였음 ㅅㅂ;;
우선 포기하고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 못참겠어서 방법을 고민하다가 간식거리 핑계로 근처 모 커피집에서 커피를 2개 사가지고, 뷰티샵 문앞에 놨음. 그리고 커피 두고간다고 개인 톡했지.
다들 눈치깜?? 문앞에 커피두고가면 숙여서 들려고 쪼그리자나. 그걸 노렸음ㅋㅋㅋ 나는 계단 대각선으로 문앞을 주시하고있었고, 수민이 누나가 나오더니, 역시나 고개를 숙이더라?? 근데 여기서 더 나이스한건 누나가 아래 쪼그려 앉으며 커피를 잡느라고 순간 쪼그려진 다리가 조심성 없이 벌어짐. 이때 난 봤음ㅋㅋㅋ 수민이 누나 치마속은 역시 노팬티였고, 가운데에 동그란게 있다는 것을.. 나는 당연히 딜도가 꽂혀 있다고 생각했고, 더욱더 이 누나에 대해 궁금해졌다ㅋㅋ
커피에 대해서 나의 목적도 모르게 영란, 수민이 누나는 둘 다 고맙다고 개인 톡이 왔고 나는 집에서 조금 쉬다가 나름 단장을 하고서 영란이 누나 퇴근시간에 맞춰서 약속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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