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야기(마지막)

전에 댓글로 다음썰 써달라는 분들에게 허무하게 마지막이라 말한건 이썰의 뒷끝이 좀 안좋아서 쓰기 미안한 마음에 안쓸려고 했는데
입이 근질거리고 어짜피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에 너무 아끼는것도 안좋아서 마저 올립니다.
주변 또래 친척들과 마을친구들이 알게되서 형 누나는 헤어졋단 이야기를 했는데
헤어지기전에 떡치느걸로 마감을 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형 누나는 마을 또래 친척들과 사람들에게 관계까 들키고 헤어지란 압박에 헤어진다 하고 몰래 몰래 가끔 만낫습니다.
그러다가 기어이 소문이 퍼져 누나도 부모님께 두들겨 맞고 집에 감금당하다 시피 하고 외출도 못하게 하고
형도 부모님게 두들겨 맞고 얼마후 군대로 갓습니다.
형이 군대를 가고나서야 누나는 외출을 할수 있게 됬는데 그것때문에 시험준비도 잘 못해서 4년제 대학도 못가고 제수를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있기전엔 알고도 쉬쉬했는데 소문이 나버리니까 전부 걸래라는둥 어쩐다는둥 욕만 하고 형들도 누나를 쉽게 보고 뒤에서 걸래라고 욕하고
그러는데 좀 마음이 아팟어요.
누나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후 재수학원 다닐때 빈집에서 또래 형 누나들이 술판을 벌였어요
대학생도 있고 재수생도 있고 오랜친구들이 모여 술마시고 노는데 술이 좀 취하자 집에 갈사람들은 가고 나머지는 술을 더 먹자고 하는거 같았는데
나는 좀 느낌이 이상한걸 느끼고 멀리서 지켜보는데 다른 누나들이 집에가고 그 누나만 남은 상황에서 형들이 세명있었는데 한명이 문앞에서 서 있는데 느낌상 망보는거 같았다.
한참후 그형이 들어가고 다른형이 나오고...
얼마후 소문을 들었는데 술먹고 강간비슷하게 돌림빵을 당했다고 한다.
누나가 걸래라고 소문나서 동네형들이 쉽게 보고 그런거 같은데 그일이 있고나서 누나는 더 걸레라고 소문이 낫다.
그후 소문에 그 누나는 별로 좋지 않은 생활을 한거 같고 난 얼마후 집성촌에서 인근 도시로 이사를 갓다.
거기서 다른 사촌누나랑 가까이 살았는데 그 사건이 내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거 같다.
이쁜 사촌누나가 동네형들에게 빨리고 꼽히고 했단게 화가 나고 그랫지만 나도 그러고 싶단 생각이 막 들었던거 같다.
[출처] 우리마을 이야기(마지막)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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