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 정복기 (2)
바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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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격과 성향이 그래서인지 여자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 등이 딱히 없음.
만나고 어울리는 것도 그렇지만, 특히나 따 먹는 부분에서는 가리는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보기에 좋고, 맛도 있다지만, 연상이나 그 나이대의 여자들만이 가진 특별함도 무시할 게 아님.
하물며, 살집이 있는 여자들도 물이 많고, 그 부드러우면서도 꽉 찬 속살의 조임이란 게 있으니까.
뭐, 진짜로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 빼고는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즐기자는 주의였음.
어쨌든.
아줌마가 들어왔고, 누우라 함.
물이나 음료수 좀 달라니까 바로 가져다줌.
물 마시면서 천천히 살핌.
어둑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이는 40대 중반은 확실히 넘은 것 같고, 50대 초반까지도 예상됐음.
키도 작고, 통통했으며, 뭔가 부스스한 느낌도 있었는데, 그런대로 얼굴은 고왔음. ㅋㅋㅋㅋ
빨간색 슬립에 팬티랑 브래지어는 착용한 채였음.
통통하니 가슴은 확실히 컸고, 살결도 뽀얀 편이었음.
내가 쳐다보는 거 알고는 먼저 말을 걸어왔음.
젊은 사람이 술도 안 마시고 이런데 오는 거 처음 봤다나?
그냥 몸이 좀 찌뿌둥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왔다 하고는 침대에 누움.
바로 마사지가 시작됐는데, 압이 적당하니 좋고 너무나 시원했음.
이미 돈을 다 낸 상황이니까, 터치에 거침이 없었음.
역시나 허벅지랑 엉덩이는 프리패스인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려 하면 몸을 빼고, 뒤로 물러나 버렸음.
침대 위로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았고, 키가 작고 팔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이리저리 자주 이동하거나 이따금 내 몸에 걸치듯 의지한 채 마사지를 했음.
그러던 중, 옷인지 침대 아래에선지 퀴퀴한 냄새가 올라왔음.
그래서 말했더니 ‘옷이 덜 말라서 그런가?’ 하고는 그냥 벗으라 함.
먼저 상의만 벗고 다시 누우려는데, 바지도 마저 벗으라고 해서 멈칫했음.
대놓고 건전과는 거리가 먼 곳이었으니 그런 것이었지만, 이런 업소의 출입이 전무하던 때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기도 했음.
그렇게 발가벗고 누워서는 마사지를 계속 받음.
뒤쪽 다 받고, 앞으로 돌아누웠는데, 바로 아래쪽에 수건 한 장 덮어줌.
마사지를 하는 아줌마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음.
대놓고 잡고서 흔들어 주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딱히 피해서 가지 않았고, 팔뚝이나 손 등에 걸리거나 문질러지고 해도 딱히 신경을 안 썼음.
그래서 발기된 게 한 번도 풀리지 않았음.
그것 보고 아줌마가 ‘역시, 젊어서 좋네!’하고 웃기도 함.
당시에는 몰랐지만, 혜자스럽게도 오일에 찜질 코스까지 있는 곳이었음.
오일로 해줄 때는 엉덩이 틈으로 손 집어넣고서 항문까지 겁나게 문질러 주고, ㅈ도 슬슬 문질러줘서 좋았는데, 찜질은 답답하고, 냄새가 좀 나서 별로였음.
그렇게 마사지가 다 끝나고 드디어 때가 왔음.
나는 당연히 아줌마일 거라 여겼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었었음.
그런데 아줌마가 잠시 나가더니, 누군가한테 안으로 들어가라고 함.
속으로 ‘뭐지?’ 하면서 문 쪽을 쳐다봤는데, 곧이어 검정 슬립을 입은 여자가 들어왔음.
깡마른 체형이나 헤어 스타일이 처음 왔을 때 본 마사지사라는 걸 바로 알아차림.
그리고 얼굴을 살피는데 진심으로 깜놀해 버렸음.
2부 시작할 때 먼저 운을 뗐지만, 여자를 거의 가리지 않는 타입임.
하지만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가 있기는 했음.
근데, 그때가 바로 그 순간이었음.
들어온 마사지사는 아줌마를 넘어 할머니였음.
할머니 같은 게 아니라, 진짜로 할머니였음.
얼굴에 주름이 가득했고, 이도 막 빠져 있었음.
할머니들이 틀니 빼거나 치아가 거의 없어서 어물어물하는 그 입 모양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당황보다는 공포심이 생김.
나 보면서 히죽 웃더니만 슬립 끈을 내리는데, 몸이 굳고 절로 어버버거림.
브래지어는 필요도 없는지 하지도 않았고, 축 늘어진 젖은 노각처럼 생겼었음.
머릿속에서는 그냥 나가야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몸이 안 움직였음.
그때였음.
띵동 소리가 나고 밖이 좀 분주해짐.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고, 빨간 슬립 아줌마가 급히 내 방으로 들어왔음.
그러고는 할머니한테 가서 마사지하라고 말함.
그때, 그 할머니가 날 쳐다보면서 짓던 아쉬움 가득한 눈빛과 표정 또한 잊을 수가 없음.
그렇게 할머니가 나가고, 아줌마가 투덜대듯이 ‘아휴, 갑자기 손님이 밀리고 난리야.’ 하면서 슬립이랑 속옷을 다 벗었음.
그러고는 침대에 올라가서 허연 엉덩이를 내 앞에 들이밀며 엎드림.
이때까지도 나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음.
내가 아무것도 안 하니까, 아줌마가 고개만 돌리고 나를 쳐다봄.
그러면서 ‘뭐해?’ 하다가는 다 죽어버린 내 ㅈ을 보게 됨.
그러고는 ‘얘는 또 왜 이래? 아까는 그렇게 씩씩하더니만.’하고는 서둘러서 손으로 잡고 흔들어 줌.
충격의 여파는 강렬했음.
손만으로는 도저히 회복이 안 됨.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하고, 한숨을 한 번 내 쉰 아줌마가 결국엔 침대에서 내려왔고, 곧장 내 앞에 쪼그려 앉아서는 입에 물고 빨아줌.
그제야 슬슬 신호가 왔음.
애써서 직전의 공포스러웠던 상황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아줌마의 능숙한 스킬을 온전히 느끼기 시작했음.
내 ㅈ이 완전히 발기되자 아줌마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서 엎드림.
뒤치기도 좋기는 한데, 나는 여자랑 할 때 그 찡그리거나 들떠 있는 듯한 표정을 보는 게 좋아서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 편임.
그래서 아줌마 팔을 잡고는 똑바로 눕도록 함.
이때도 아줌마가 귀찮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음. ㅋㅋㅋㅋ
아줌마가 똑바로 누웠고, 무릎을 세운 채 다리를 벌렸음.
나는 그대로 서서 다리 사이로 들어갔고, 아줌마의 무릎을 잡아 밀면서 다리를 허공에 뜨게 했음.
자연스럽게 아줌마의 보지가 벌어지고, 위쪽으로 살짝 들어 올려졌음.
내 ㅈ을 잡고서 대가리로 아줌마 보지 틈이랑 클리를 슥슥 문질러댐.
처음엔 애액이 덜 나와서 뽀득한 느낌이었는데, 어느 정도 하니까 미끌미끌해지기 시작함.
그래도 넣지 않고 계속 문지르기만 했더니, 아줌마가 빨리 하라면서 재촉했음.
생각 같아서는 보빨로 마음을 좀 누그러뜨리고, 아줌마도 즐기게 할까 싶었는데, 괜한 짓 같아서 포기했음.
조금 더 문지르다가 삽입했음.
미끈하면서도 뽀득했고, 생각보다 구멍도 작았음.
그래서 처음엔 ‘오우!’ 했고, 한참 피스톤질 하던 중에 갑자기 확 물고 조여대는 통에 ‘와우!’ 해버렸음.
갑자기 바빠져서 어쩔 수 없이 나랑 하게 됐고, 빨리 끝내기를 바라던 아줌마였는데, 점차 그 변화가 느껴지고 있었음.
신음도 거의 안 내고, 내도 형식적인 느낌이 강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찐으로 나오고 있었음.
‘아휴, 나 죽네.’ 하는 소리도 하고, 힘줘서 박을 때는 ‘억! 억!’ 거리면서 죽을라 했음.
막판에는 아줌마 발목 잡고서 쫙 벌린 채 진짜 풀 파워로 박아댔음.
박을 때마다 끽끽 소리 내면서 침대가 막 뒤로 밀리고, 아줌마도 진심으로 꺽꺽대면서 난리였음.
그렇게 거하게 하다가는 그대로 안에 팍 싸버림.
아줌마는 힘들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고, 나도 헉헉대면서 담배 한 대 맛있게 피움.
잠시 후에 아줌마가 일어나서는 대충 슬립 걸치더니 밖으로 나감.
그러고는 다시 와서 바카스 줌.
어깨도 막 주물러주고, 머리도 쓰담쓰담 해줌.
그러면서 힘이 너무 좋다고, 자기 진짜로 숨 넘어 갈 뻔 했다면서 부끄러워함.
어깨 으쓱해진 채로 바카스 빨면서 나옴.
그 뒤로는 다시 찾지 않았음.
몇 번쯤 그 근처 지나간 적은 있는데, 사라진 건지 간판도 안 보임.
애초에 잘 못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출처] 마사지 업소 정복기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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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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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4.30 | 현재글 마사지 업소 정복기 (2) (32) |
2 | 2024.04.30 | 마사지 업소 정복기 (1)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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