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학 담임선생님~!(2)

중학교 사춘기 시절이라서 담임 선생님의 귓속말이
나의 사춘기를 크게 변화 시킨듯 싶었다.
그날 이후 나는 혼자 있는 시간만 되면 자위를 무척 많이 했던거 같다.
신체 건강한 시절이기도 했거니와 밥만 먹어도 서고, 여자 생각만해도 서고, 선생님 생각만해도 서고
참으로 고추가 죽는날이 없었던거 같다.
그날 이후로 가끔씩 선생님은 내가 혼자 구석에서 마루질을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 할때면
와서는 똑같이 귓속말로 " 00아~ 나는 니가 좋아~!"
지금에는 상상할수 없는 이야기지만, 그때는 SNS나 이런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서 올릴수 없던 시절이기도하고
나는 학우들과도 내 속이야기나 말을 잘 하지는 안았다.
선생님 나이는 그당시 27이고, 결혼은 한걸로 알고 있었으며, 배우자도 같은 선생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두분은 따로 사시고, 각자 다른 도시에서 교직에서 일하시는듯 했다.
지금 담임선생님게서는 지방도시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면서 한달에 2번-3번 주말에 올라가신다고 들었다.
선생님게서는 학교 단체 활동을 하거나 수학여행을 가거나 가을 소풍을 갈때면, 같이들 모여서 원을 둘러서 손을 잡을때면
항상 내 옆에 계셔서 손을 잡았었다.
그럴때면 가슴도 설레기도 했고, 아래가 불룩해져서 난감해질때가 참 많았었다.
어떤날은 혼자 학교에서 복도를 걷거나 수확여행때 혼자 있을때면 엉덩이를 툭툭 칠때가 많았었다.
"oo아 혼자 뭐해~"
"점심은 맛 있게 먹었어?"
"네 선생님도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우리 OO이 생각하면서 먹었지~^^"
"ㅎㅎ 선생님도 농담 하실질 아시네요~^^" 전 참 부끄러워서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더군요
"우리 OO이 빨리 컷으면 좋겠다.^^"
"왜요?"
"그래야 선생님하고 데이트하지~^^"
"하~~^^"
그리고 학우 친구들이 모여 들어서 그렇게 대화는 끝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야외 활동을 하면 자주 와서는 이런 농담을 하고 가셨었다.
난 그렇게 말씀 하시는 선생님이 귀엽기도 하고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니셨지만 큰눈과 입술에 바른 빨간 립스틱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었다.
시간이 계속 흐르고 3학년2학기 마지막 졸업 여행도 가면서 선생님과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안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했다.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자위 하는 시간도 무척 늘었던거 같았다.
졸업여행중에는 버스에서 선생님과 같은 옆자리에 앉아서는 2박3일간 같이 여행을 했다. 학우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척 난감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았기도 했다. 선생님게서 졸때는 내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1시간이상 부동의 자세로
움직이질 못해서 불편하기도 할때도 많앗다. 그래도 기분은 무척 좋았지요..많이 설레기도 했구요^^
졸업 여행중에 선생님과 단둘이 걷던중~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솔직히 난 내감정이나 내가 친구들에게나 말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다)
"선생님~ 전에 ..... 전에.... 제가 컷으면 사귀었을거라고 하신말씀.....이......"
"ㅎㅎㅎ 그거? 선생님이 너 좋아서~~"
부끄.....러움과 수줍ㅇ이 교차함. " ^^....아.. 제가 뭐가 좋은데요....잘 생기지도 안았는데요..."
"남자는 말야.. 말이 적고 묵직한게 남자다워 보여~~"
"OO이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지만, 친구들과도 쓸데 없는 말이나 가볍운 행동을 하지 않자나~
언제나 보면 어른 같아 보여~^^"
시간이 지나서 느낀 거지만 선생님게서는 나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는걸 알았지... 왜 입이 무겁고 조용한 학생을..... 고른지...
느낌이 오시지 않나요??^^ 담임선생님이 수학전공이나보다 모두 계산적인 말과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훌러서 겨울방학과 졸업 준비로 한참 바뻣다.
그리고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또 한동안 선생님과 이별과 2월에나 되어야지 잠깐 보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겨울방학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청소를 하는데 또 선생님게서는 조용히 내 뒤로 와서는
귀속말고 "하교한후 교실에 남아 있어~~!" 라고 말을 합니다.
나는 아무말 하지 않고 청소만 하였고, 선생님은 다시 자리도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종강 후 친구들이 하교할때 나도 교실 밖으로 나왔다가 학교 후문근처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좀 시간 지난후에
다시 교실로 들어오니 담임선생님게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담임선생님은 키는 작지만 항상 무릎까지 오는 치마와 갈색 스타킹을 좋아하셨었죠. 의자에 앉아 계시는 모습 볼때면
치마속이 궁금해서 가슴 터질때가 많았었습니다.
선생님과 단둘이 이렇게 편하게 대화한건 처음인거 같네요. 같이 앉아서 선생님게서는 제에게
"oo아 겨울방학때 뭐해?"
"저요" 특별히 하는건 없어요. 집에 있거나 학원가거나 할거에요"
"그래? 그럼 겨울방학때 나랑 고등학교 선행학습좀 하자." 할래도 아니고 하자라고해서 놀랫다.
"아... 그래도 되요?"
"ㅇㅇ 괜찮아~"
"그럼 저 혼자 학교에 나와서 선행학습 하는건가요?"
"아니~ 방학때는 그냥 우리집으로 편하게 와서 공부하고 가"
"선생님은 방학때는 저기 본가로 가시는거 아닌가요?"
"아냐 난 이번 겨울 방학때는 1-2학년 보충수업이 있어서 못 갈거 같아.. 그래서 저녁에는 우리집에서 고등학교 수학하고 물리나 화학 관련해서 선행 공부좀 해놓자"
"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그렇게 하기로 선생님과 약속하고, 부모님게도 말씀 드리라고해서
하교후에 집에와서 부모님게 그렇게 말씀하니 무척 좋아하셨다.
선생님게 너무 고맙구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고,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라고 하고 가시라고
꼭좀 전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난 겨울 방학때 선생님집에서 선행학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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