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걸레 만든썰(1)

안녕, 나는 20대 후반 평범한 남자야
지금부터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사귄 첫 여친 이야기 해볼게,
우선 나는 평범한 외모에 키 185cm, 몸무게도 80이 조금 넘어, 곧휴도 남들보다 큰편이야
첫사랑은 내 부랄친구 누나였는데, 친구랑 나랑 유치원때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고, 초중고 모두 같이 나왔어
그 친구랑 부랄친구가 된건 초등학교때 친구놈이 좀 소심하기도 하고 체격도 왜소해서 같은 학년에 거친아이들한테 많이 치였는데, 그때도 내가 또래에 비해 덩치가 많이 컸고, 성격도 한성격 하다보니
그 친구가 좀 괴롭힘 당한다고 해야되나, 그럴때 아무튼 도와주면서 친해지게 됐어, 초등학교때부터 친해지게 되서 거의 매일 서로 집에 놀러가서 밥도 얻어먹고 게임하고 놀고 피씨방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부모님이랑도 다 알게되고 우리보다 3살 많은 친구누나도 자주 보게 된거야.
초등학교때는 뭐 놀기바빠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누나 있으면 인사만하고 크게 신경안썼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는 누나도 발육이 되서 가슴도 나오고 엉덩이도 커지고 하다보니 또 그런 누나가 친구집에 놀러가니 편한 옷차림
으로 있는데, 그걸보고있으면 내 곧휴가 자연스레 커지더라고 ㅋㅋ 친구 누나를 초등학생때부터 봐와서 그런가 그 때는 이미 편하게 농담도 주고받고 뭐 그런 사이였는데, 당시 누나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자위 많이 했다.ㅋㅋ
뭐 그러다가 나랑 친구랑 고등학교 올라가고 누나는 대학교에 갔는데,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서울쪽으론 못가고 우리가 사는 지방 사립대에 갔어,
대학교가서 막 꾸미고 옷도 신경써서 입은 걸 보니깐, 와 진짜 따먹어보고싶어 미치겠더라고, 거기다 누나가 가슴은 평범? 아니 작은편인데 엉덩이도 크고 허벅지도 좀 탄탄해보여서 더 그런거 같아
남자는 다 그렇잖아 친구 누나든, 친구 엄마든, 친구 동생이든, 길가다 처음보는 사람이든 딱 봤을때 꼴리면 하고싶은거 ㅋㅋ
그러다가 한번은 저녁에 심부름간다고 집 앞에 마트에 혼자 가고 있는데, 친구 누나랑 마주쳤는데 그때 누나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누나한테 인사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감정은 아예 없었고 '따먹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잠시 이야기할게 있다며 돌직구로 사귀자고 고백했어, 누나는 사귀자는 말을 듣고 장난이라 여겼는지 나한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빠큐를 날렸고, 나는 그걸보고 정색을 하면서 장난아니고 진지하다고 이야기했어
거기서 내 말을 들은 체도 안하고 누나는 집으로 가버렸고, 뭐 그렇게 끝나는 줄 알고 있었지 ㅋㅋ
그러다 저녁에 집에서 컴퓨터 게임하고 있는데, 처음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친구 누나였어 ㅋㅋ,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니 친구 휴대폰으로 알아냈데
전화로 아파트 상가쪽으로 나오라길래 나갔더니 지난번에 사귀자고 한거 진심이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진지한 연기를 하면서 '진심이라고, 어릴때부터 누나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거짓말했어 ㅋㅋ
(좋아하는 감정은 1도 없었어, 그냥 볼때마다 꼴리기만 했을 뿐)
그러니깐 누나가 알겠다면서 사귀는대신 친구한텐 절대 말하지 말래,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날부터 사귀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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