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친과 첫초대남썰 마지막

마지막입니다. 대화내용은 90%실화 10%분위기기반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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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 철수의 마사지가 시작되고
어설픈 손길로 여친의 하체를 만지작 거리며
군바리의 시선은 온통 손으로 가려져 있는
스타킹 밑트임 사이의 삐져나온 보지털로 향해 있었고,
주광색 조명 아래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전신스타킹하나에 알몸으로 안대를 쓰고 있는 여친의 보고 있자니 이제껏 느낀적 없는 흥분에 몸이 떨렸다
시작한단 말없이 군바리의 손길이 허리춤을 감싸고
자기쪽으로 당겨 여친의 다리는 m자로 굽혀져 군바리의 다리위에 포개졌고 밑트임을 가리던 손이 어색해서 어디다둬야
할지 고민하는듯 했다.
"자기야. 손그렇게 있음 불편하시니까 옆으로 치워.어두워서 안보이셔"
내 말을 듣고는 쭈뼛거리며 가리던손을 치웠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었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제대로 해야겠다는듯 군바리의 마사지는
나름 모양새는 괜찮았고 허벅지를 시작하여
종아리를 시작할때쯤 마사지하는 리듬에 마춰
여친의 엉덩이가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는걸 느낄수
있었고 뒤에서 보면 흡사 조용한 섹스를 하는듯한 모습이었다
군바리는 벌어진 여친의 보지를 보며 충동이 생긴듯
한손으로는 마사지를 하며 한손으로는 밑트임으로
드러난 보지 옆쪽 서해부를 살살 건드렸고
여친은 몇번이나 군바리의 손을 옆으로 치웠지만
계속되는 손길에 어느 순간부터 보지옆을 건드리는
손길에 무관심해졌다.
조금 더 과감한 모습이 보고 싶었기에
"자기야. 마사지 받고 있어. 나 욕조에 몸좀 담궈야겠다."
"아.. 응.. 응"
군바리의 손길이 보지쪽으로 조금씩 닿아서인가
여친의 입은 벌어져 조그만 신음소리 같은 대답이 들렸고,
무관심한듯 욕조에 물을 받고 샤워실 문을 닫아
내가 욕조에 들어간것처럼 조용해지자
여친의 신음이 아까보다 커진게 느껴졌다.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는지 고개는 옆으로 돌린채로
허리가 조금씩 휘어졌고 조용히 지켜보던 나는
군바리에게 신호를 줬다.
사전에 여친이 흥분한것 같을때 애무로 시작하라는
그 약속을 기다렸다는듯 보지 옆쪽을 애무하던 손은
보지안으로 조금씩 들어갔고
쾌감이 전해졌는지 여친의 다리는 벌어졌다 오무라지며
군바리의 손을 자지인것 마냥 꽉쪼이며
빳빳해진 젓꼭지를 만지기 시작하자 여친의 탄식이 나왔다
'아. ... 으... 으.. 아..'
내가 샤워실에 있다고 믿는듯한 여친의 모습은 시작할때보다
과감해졌고 신음소리도 손길에 마춰 커져갔다.
군바리도 자신이 붙었는지 전신스타킹의 상체를 허리춤까지 내리자 여친의 젓가슴이 불빛아래 반들거렸고
빳빳한 젓꼭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보지를 휘졌던 녀석은
잠시 숨을 고르고는 얼굴을 보지로 옮겨
액으로 번들거리는 여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조용한 모텔방안에는 '츄릅' '쳡쳡'거리는 소리만 들리기 시작했고 여친은 신음을 참기힘들었는지 한손으로 입을 막기
시작했다.
취기가 올라서일까. 이미 취할대로 취해서 일까.
한순간 신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막고 있던 두손은 시트를 꽉
움켜지었고 울부짖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 어흑 어흑 흑흑 '
'자기야 어 흑 흑 흑 '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는 여친은 이미 흥분에 몸을
주체할수가 없었고 이제 약간의 저항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군바리에게 다시 신호를 줬고
군바리는 잠시 멈춘후 옷을 벗고 자기의 물건을
여친의 보지에 넣을 준비를 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군바리의 자지는 꼿꼿이서서
여친의 보지안으로 저항 없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내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 아 좋아 아 좋아 '
' 아 아 아 자기야 더 쎄게 '
나인지 군바리인지도 모르고 여친은 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울부짖었고 군바리도 몇달만의 쾌감 때문인지
붉어진 얼굴로 여친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고 있었다.
뒤에서 두년놈의 뒤엉킨 섹스를 찍던 나의 자지도 아플정도로
부풀어 이대로 여친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싶었지만
이미 계획해둔 시나리오가 있어 한손으로는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여친은 연신 '안에 싸줘'를 반복했고
군바리도 사정감이 다다렀는지 보지를 박던 속도가
빨라지고 "아 아 안에 싸요아아" 라는 말과 함께
온몸을 부르르 떨며 여친의 몸위에 깊게 꽃힌 군바리의 자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불알과 사타구니는 계속 꿀렁거리며
한참동안 쌓인 좃물을 연신 여친의 보지에 쏟아내었고
'어 흑흑 아아아 아아 '
울부짖던 여친와 군바리의 신음은 어느순간 조용해지며
방안에는 작게 숨을 내쉬는 두남녀의 숨소리와
몸을 포갠채 보지에 박힌 자지를 빼기 아쉬운듯
한참동안 군바리는 자지를 빼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아쉬운듯 몸을 일으킨 군바리가 여친의 보지안에
꽂힌 자지를 쑥 빼내자. 발기가 죽지 않은 자지 쏙하고
빠지며 여친의 보지에선 하얀 거품과 흰색 좃물이 조금씩
흘러나왔고, 여친은 기진맥진한채로 고개를 돌린채
작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뒤에서 폰으로 영상에 담은 나는 계획했던 첫번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서 기분은 좋았지만
뭐랄까..
느낄때로 느끼는 여친의 모습에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
초대남이 첨은 아니었지만 섹파와 초대남의 섹스를
보는것과 여친과 초대남의 섹스는 감정이 조금 틀린 느낌,
내가 먹던 아이스크림을 누가 뺏어가서 한입 베어먹었달까..
미묘한 감정이 들었지만 거진 아들뻘 같은 어린 군바리와
여친의 절제된 섹스는 지금껏 경험했던 초대남들보다
흥분되고 재밌었던것은 사실이다.
녹화되던 영상을 종료하고 군바리와 눈이 마주친 나는
씨익. 웃어주며 손가락으로 샤워장을 가르키며
욕조에 있었던척할테니 마사지를 마저하라는 수신호를
보내자 내 손짓을 알아들은 군바리는 바지른 다시 입은 모습을 보고 샤워장에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10분쯤 지났을까.. 샤워장에서 나와
침대를 보니 여친의 자세는 엎드린 자세로 마사지를 받고
있었고 허리춤까지 내려갔던 스타킹은 제자리로 돌아가있었다.
좀전의 흔적인지 약간의 쌀쌀한 샤워장과 다르게
방안은 후끈거리며 끈적끈적한 공기가 가득했고
침대 시트위에 얼룩진 애액 자국과 손으로 움켜쥐어
구겨진 시트가 아니었다면 그저 평범한
출장마사지처럼 보였을 장면이었다.
"어휴 시원하다. 자기 몸좀 풀리는거 같아?"
"응..응. 시원하네 "
정말 몸이 풀린건지 아까보단 술이 깬듯한 여친의 모습은
발그레한 홍조만 남아있었고
담배를 피며 마사지를 구경하고 있으니 10여분정도되어
군바리의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마사지가 끝이 났다.
"수고많으셨어요 마사지사님 계좌로 지금 돈 보내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마사지가 끝났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여친은
안대른 벗고 이불을 뒤집어쓴채로
나와 마사지(좀 전까지 떡질하던 남자가 누구일까하는)
궁금함인지 눈만 빼꼼히 뜨고 나와 군바리를 곁눈질했다
"마사지사님 혹시 시크릿코스는 뭔가요?"
"아 그거는. 성감마사지라고 오일로 음부와 가슴을 자극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살 빼는대도 도움됩니다"
미리 계획해둔 대본을 잘외웠는지 전문가 흉내를 내며
얘기하는 군바리를 보며 나도 모르게 실소가 터졌다.
"ㅋㅋㅋ 넼 ㅋ. 여친 술배가 좀 나와서 조만간 부탁드려야겠네요. 자기는 어땠어? 괜찮았어?"
"어.. 응 ..응 괜찮았어"
내 눈치를 살짝쿵 살피며 여친은 대답을 했고
"마사지사님 멀리서 오셨다고 들었는데 여기 모텔에서 묶나요?"
"네 오늘 피곤해서 자고 가려구요"
"네네 고생하셨어요 푹쉬세요 "
그말을 끝으로 군바리는 입고온 패딩을 입으며
침대에 있는 여친쪽을 한번 보고는
문밖을 나섰다.
술이 완전히 깬 여친은 좀전의 초대남과의 섹스가 내게
들켰을까봐 걱정하는 눈빛이었고
아무렇지 않은척 침대에 누워 여친의 가슴을 만지며
"쟤 되게 어리네 20대 초반 같더라 마사지는 잘하냐,"
"어 뭐.. 나쁘진 않았는데 좀 어설프긴하더라 장님이라며
왜 구라쳤어?"
"야 그럼 니가 뚫린 스타킹 신고 받았겠냐ㅋㅋ 벌이니 달게
받아라. 떡치는거도 봐야되는데 쟤 여기서 잔다는데
불러볼까?"
"미쳤어? 완전 어린애잖아. 싫어 애같아"
좀전까지 신나게 떡을치던 여친은 내숭인지 진심인지 모를
말을 하고 잔뜩 서있는 고추를 여친의 보지에 넣었다
"너 왜케 흥분했어? 완전 액이 흘러넘치네 "
"니가 가슴 만져서 그래 "
"ㅋㅋ"
군바리의 좃물이 남아있는 보지에 삽입을 하며
내숭을 부리는 여친의 모습과 넣을때마다 고추에 닿는듯한
미끈거리는 군바리의 좃물에 배덕감과 흥분에
금새 사정해버렸다.
"마사지 다시 부를까? 젊어서 힘이 좋겠는데' 아님 니가 갔다올래? "
"아 싫어 넘 어려 , 피곤해 잘거야. 그만해 진짜"
"ㅊ..ㅊ"
2차전을 기대하고 약까지 맥였는데 첫초대남은 여기서 끝이 났다. 초대남인지 외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군바리에겐 일정 종료를 알리고 못내 아쉬워하던 녀석은
다음 휴가때 연락을 준다며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곤 답장이 없었다.
쓰리썸도 하고 싶었는데,,
여자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첫쓰리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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