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샵(왁싱, 문신) 이야기(5)
고기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소주 1병씩을 했는데, 솔직하게 고기를 먹으면서 흥미로운 것은 없었어. 나는 이 누나랑 섹스까지 할 마음이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갔지.
조심스럽게 다가간 이유는 알다시피 발랑까진 누나였으면 왁싱부탁했을때 바로 알겠다고했을텐데 고민했으니. 무튼 고기를 먹으면서는 발로 툭툭치거나 손을 고의적으로 터치하면서 분위기만 조금 조성했지.
누나는 왜 그러나면서 계속 웃고. 그러고서 누나가 고깃집 나가기 전에 화장실을 간다고서 가더라고?? 오늘도 아까 노팬티였으니까, 가방 속에 팬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근데 가방을 들고 화장실을 가더라고;; 뭐 나도 연애경험 부족치 않으니, 화장을 고치는 등의 목적이겠거니 했지.
근데 통상 밥 먹으면 폰은 가방에 넣어두지 않고, 책상에 두잖아? 누나가 폰을 두고 화장실을 갔네?? 그래서 호기심이 갑자기 풀충전되서 핸드폰을 보는데 당연히 폰은 잠겨있었다..
배경화면은 그냥 풍경사진이었음..
그래서 괜히 존나게 아쉬운거있자나? 그냥 혹시모를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래서 폰을 다시 원위치시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알람이 울리면서 폰 화면이 켜지더라?!!? 그래서 다시 보니, 무슨 처음보는 어플이었고, 그게 나중에 확인하니 텔레그램이었음.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워낙 사건사고로 인해 뉴스에 텔레그램이 자주 나오고해서 알게됐지. 근데 내용이 충격적이었는데, 딱 이렇게 와있었음..
"오늘은 연락이 잘 안되네?^^ 우리 ㅇㅇ이 내일은 벌로 노팬티에 딜도 꽂고싶구나??"라고.
근데 이후에 생각하니, 존나 꼴리는데 그때는 누나가 화장실을 간 상태고 언제 올지 모르니까 정신이 없어서 흥분할 겨를도 없었음;;
그리고 거의 바로 누나가 화장실을 갔다가 오자마자 폰을 보더니, 날 쳐다보고서 혹시 폰 안봤지?? 이러더라? 그래서 당연히 내 폰만 하고있었다고했지.. 그리고서 각자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 나는 우선 도대체 그런 텔레그램을 보낸사람이 누군지도 궁금했고, 계속적으로 짧치에 노팬티를 입은 누나를 보니까. 딜도까지 꽂힌 누나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면서 내일 진짜 그렇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못참고, 사장님한테 전화걸어서 내일 리터치를 받겠다고했지. 그랬더니 바로 알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날은 거의 풀발상태로 딸 존나치고 잤다. 누나랑은 그냥 집 잘 도착했냐고랑 잘자라는 정도의 카톡만했어. 그리고 다음 날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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