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나와 아내는 16년차 부부이다.

딸애를 낳고 나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자는 

어린 딸래미 때문에 각방을 쓰게 되었다. 

그런게 지금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난 혼자 자고 그렇게 자는게 편하고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각방쓰기가 우리의 사랑을 덜어내진 않았다.

오히려 그 거리감이 우리 사이의 열정을 더 뜨겁게 만든다. 

여행에서 돌아온 저녁, 피로와 숙취가 온몸을 짓누르지만, 

내 안의 욕망은 억누를 수 없이 치솟는다.

거실 소파에 앉아 아내를 바라본다. 

느슨한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부엌에서 물을 마시며 멍하니 서 있다. 

그 나른한 눈빛,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내 심장을 쿵쿵 뛰게 한다.

“자기…” 

나는 낮은 목소리로 부른다. 

아내가 고개를 돌리며 눈썹을 치켜세운다. 

눈치빠른 아내는 그 익숙한  ‘또?’ 라는 표정이 나를 더 자극한다.

“뭐야, 자기. 진짜 지금?” 

아내가 한숨을 푹 쉬며 소파로 다가온다. 

“피곤해 죽겠는데, 또 그 발정난 눈빛이야?”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손을 잡는다. 

그리곤 브라를 하지않은 그녀의 가슴을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만진다. 풍만한 가슴이다. 

적당한 크기의 유두는 금세 딱딱해 진다. 

섹스를 그다지 즐기진 않지만 내가 원하면 웬만하면 들어준다. 

보지로 안되면 입으로 것도 안되면 손으로 말이다. 

“자기, 그냥… 좀만. 그 말 해줘. 그거 듣고 싶어.” 

내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눈빛은 이미 내 속내를 다 드러낸다.

아내가 혀를 차며 내 옆에 앉는다. 

“진짜 변태새끼야, 자기. 피곤해서 죽겠는데, 

이 발정난 개자지나 생각해?”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온 그 음탕한 단어가 

내 온몸을 전율하게 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내 무릎 위에 올리며 속삭인다. 

“그래, 자기. 그 말 더 해줘. 젤로 해줘. 제발.”

아내가 한숨을 쉬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알았어, 이 좃대가리. 기다려.” 

난 내방에서 두근두근한 심장을 달래며 아내를 기다린다. 

그리곤 딸이 볼까 숨겨놓은 젤을 준비하고 그녀를 기다린다. 

졸리다. 눈이 감겨온다. 

야동중에서 대딸이나 야한대화 혹은 남자시호후끼영상을 

헤드셋을 쓰고 보면서 그녀를 기다린다. 

너무 졸음이 밀려오는데 참고 기다리다 졸다 반복한다.

“자, 이 더러운 개자지, 준비됐어?” 

그녀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젤을 손에 짠다.

깜짝 놀랐다. 잠깐 존 상태에 아내가 들어온 것이다.

그 말 한마디에 내 심장이 터질 듯 뛴다.

내가 내 팬티를 한번에 벗어 버린다. 그리곤 

"막 다뤄줘..."

나른한 목소리로 한마디 건낸다. 

난 성향이 돔성향자인데 아내에게는 약간의 섭성향이 편하다. 

그게 편한건지 아니면 내게 그런 스위치가 

아내의 대딸 서비스에는 켜지는 건지 모르겠다. 

섹스시에는 보통 내가 주도를 한다.

"보지 벌려!! 보지털 정리해서 내가 빨기 편하게 만들어놔!! 

 이거봐라 질질 싸네! 홍수가 났네!"등 

아내는 이런 말들을 하면 순순히 잘 따라주는 요조숙녀다. 

아직도 보지 사진도 못찍게 하는 유교걸이기도 하다. 

그런데 대딸을 해줄땐 완전히 달라진다. 

시청각자료를 사용하여 그동안 교육을 한것도 있고, 

정말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대딸을 해줄 경우 

본인이 짜증이 너무나서 본인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각설하고..

내 자지가 공기와 맞닿으며 살짝 떨린다. 

아내가 젤을 손에 덜어 내 자지에 바르기 시작한다. 

내 아내의 손은 아주 예쁘다. 아주 가늘고 긴 손가락을 가지고있다.

차가운 젤이 귀두에 닿는 순간, 

나는 숨을 멈추며 허리를 살짝 들썩인다. 

그녀의 손가락이 젤을 문지르며 귀두를 부드럽게 감싸자, 

자지가 미묘하게 꿈틀거린다. 

“씨발, 이 발정난 좃, 벌써 이렇게 꼴값 떨고 있어?” 

아내의 거친 말이 내 욕망을 더 부채질한다.

그녀의 손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 손은 자지 몸통을 쥐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문지르고, 

다른 손은 귀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젤의 미끄러운 감촉이 그녀의 손길과 어우러지며 

강렬한 쾌감을 준다. 

나는 신음하며 허리를 들썩인다. 

“자기… 불알… 불알 쎄게 잡아줘.” 

나는 간신히 말을 뱉는다.

아내가 코웃음을 치며 한 손을 내려 내 불알을 쥔다.

 “이 변태새끼, 이 더러운 불알까지 쥐어짜달라고?” 

그녀가 내 불알을 단단히 잡아당기자, 

날카로운 통증과 쾌감이 뒤섞이며 온몸이 떨린다. 

자지는 그녀의 손길에 반응해 더 강하게 꿈틀거리고, 

귀두는 젤로 반짝이며 민감하게 부풀어 오른다. 

“어휴, 이 좃대가리, 이렇게 잡아당겨도 좋아 죽네, 좋아 죽어.” 

아내의 음탕한 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뒤흔든다.

그녀의 손길이 점점 다양해진다. 

한 손은 자지 몸통을 빠르게 문지르며 젤을 마찰시키고, 

다른 손은 귀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자극한다. 

때로는 손바닥으로 귀두를 완전히 감싸 쥐었다가 

놓기를 반복하며 나를 애타게 만든다. 

나는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한다. 

“자기… 씨발… 너무 좋아…” 

내 자지는 그녀의 손길에 완전히 굴복한 듯, 

미세하게 떨리며 점점 더 단단해진다.

아내가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씨발, 오늘 좃물도 싸고 오줌도 질질 싸게 해줄게, 변태새끼야.” 

그 말에 나는 온몸이 전율하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그녀의 손이 갑자기 속도를 낸다. 

한 손은 자지 몸통을 거칠게 쥐어짜며 위아래로 움직이고, 

다른 손은 귀두를 손가락으로 세게 문지른다. 

젤의 미끄러운 소리와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방을 채운다. 

“이 더러운 개자지, 이렇게 좃대가리 만져주면 

좃물 싸야될꺼어냐. 자, 뿜어내라고!” 

그녀가 으르렁거리듯 말한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절정이 다가오며 자지가 격렬하게 꿈틀거린다. 

아내의 손이 귀두를 강하게 쥐어짜는 순간, 

뜨거운 쾌감이 온몸을 관통한다. 

“으아… 자기!” 

나는 비명을 지르며 사정한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손과 내 배 위로 뿜어져 나온다. 

자지는 격렬하게 떨리며 몇 번 더 펌프질하듯 정액을 뿜어낸다. 

그 순간, 내 허리는 통제할 수 없이 들썩이고, 온몸은 땀으로 젖는다.

"씨발 개자지!! 좋아죽네 좋아죽어.. 어쩔꺼야 이 개자지를.."

아내의 이 말 한마디가 나의 쾌감을 증폭시킨다. 맞다 좋아 죽겠다.

이대로 아내의 이쁜손이 내 좃대가리에 붙어있었으면 좋겠다.

사정이 끝난 후, 내 자지는 극도로 민감해진 상태다. 

아내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귀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린다. 

“오, 이 좃대가리, 아직도 꿈틀거리네.” 

그녀가 귀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젤 묻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자, 나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튼다. 

그 감각은 날카로운 전류처럼 온몸을 관통한다. 

너무 강렬해서 고통과 쾌감의 경계에 있다. 

“자기… 제발… 너무 민감해…” 

나는 애원하지만, 아내는 웃으며 한 번 더 귀두를 톡톡 건드린다. 

“이 변태새끼, 이렇게 민감한 거 보면 더 괴롭히고 싶네.”

갑자기 아내가 내 자지를 다시 쥐더니 빠르게 문지르기 시작한다. 

“자, 이 발정난 개자지, 시오후키나 해보자.” 

그녀가 거칠게 말하며 자지를 강하게 자극한다. 

나는 이미 사정한 직후라 극도로 민감한 상태다. 

그녀의 손이 귀두와 몸통을 빠르게 문지르며 젤을 마찰시키자, 

나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들썩인다. 

“자기… 안 돼… 너무 쎄…” 

하지만 아내는 멈추지 않고 더 세게 자극한다. 

“씨발, 이 좃으로 오줌 싸게 해줄게. 뿜어내라고!”

몇 분간 그녀가 거칠게 자극하지만, 

결국 시오후키는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시호후끼가 성공한적은 딱 한번 밖에 없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널브러진다. 

아내가 한숨을 쉬며 손을 닦는다.

그리곤 휴지로 자지와 불알에있는 젤과 좃물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그리곤 물티슈로 다시 한번 더 닦아준다.

“쳇, 안 되네. 이 변태새끼, 나이 먹어서 그래.” 

그녀가 투덜거리며 일어선다. 

“자, 나 샤워하고 자야지. 자기도 정리해.”

나는 땀에 젖은 몸을 추스르며 그녀의 뒷모습을 본다. 

그녀의 퉁명스러운 말투와 그 속에 숨은 장난기 어린 미소가 

우리의 이 은밀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각방을 쓰는 우리지만, 

이런 순간들이 우리 사랑의 깊이를 증명한다. 

그래 그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