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기차칸 에서,,-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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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22
그런데 아름 섹시한 아가씨 옆에는 같은 파트너 애인과 같이 서있다,,
다행 여자분이 내쪽으로 그분 은 약간 떨어진 곳으로 서서 간다,
천안 정도 지나자 아가씨의 그윽한 향수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몸매도 좋고,,얼굴도 참하다,
그 남자와 고요히 소곤대고 재잘 거리며 계속 만원 기차칸에 거의 나와 닿아 있다,,
무슨용기가 났는지,,그 아가씨에 향기에 마취되어 겉옷 잠바로 손을 가리고 살짝 종아리를 대어본다,,
본인은 그 촉감을 느겼겠지만,,반응이 읍따..
계속 남자와 예쁜 청순한 그녀는 대화중,,
아마 약혼자이거나, 결혼전 애인 같다.
계속 주무르며 만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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