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실화임 

 

내가 또래보다 발육도 좀 늦고 키랑 몸무게도 170/52kg에 멈추고 피부 하얗고 좀 귀엽게 생겼었는데

 

중학교때 까지는 심하게 괴롭히거나 그런 애들은 없었고 그냥 일진들도 귀엽다고 ㅈㅈ만지거나 볼 쓰다듬고 그런거만 있었음

 

고등학교가서는 애들 분위기도 싹 바뀌고 반에서 힘 서열 제일 끝으로 밀려서 자동으로 셔틀화 되더라..

 

빵 이런건 기본이고 이동 수업할때 교과서 셔틀, 체육복 빌려오는 셔틀이런거..폭행도 심하게 당했는데 

 

심심하면 화장실이나 학교옥상, 학교 밖에선 사람들 잘 안오는 공원 정자 같은데 불러서 시덥잖은 이유로 일부러 때리고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많이 맞았다

 

어느날 일진중에 젤 서열 높은애한테 제발 그만좀 괴롭히라고 말했는데 

 

그러니깐 걔가 그럼 옷 다벗고 무릎꿀호 빌면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

 

죽고 싶을정도로 수치스러웠지만 이렇게까지 하면 앞으로 안맞을거라는 생각에 교복 벗고 삼각팬티만 입은채로 

 

무릎꿇고 빌었는데 걔가 개 쪼개면서 이새끼 벗으라니깐 진짜 벗네 하면서 

 

너는 남자도 아니라고 ㅈㅈ는 달려있냐고 확인한다면서 팬티까지 다 벗으라고 하더라

 

진짜 죽고 싶더라 하.... 그래도 병신같이 앞으로 더이상은 안맞고 다닐 생각만 하면서

 

팬티까지 벗고 무릎 꿇고 빌었는데 일진은 낄낄 거리면서 자존심도 없는 새끼라고 알몸인 나를 싸대기 계속 때리면서 발로 차더라

 

그 뒤로는 빵셔틀 이런건 안시켰는데 전교에 소문 다 나서 다른 애들한테는 투명인간 취급 당했다

 

때리는거랑 셔틀은 없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좀 지나서 그 일진이 어느날 학교 끝나고 부르더라

 

설마 또 때리나 하고 떨면서 끌려갔는데

 

걔들 아지트 같은곳에 일진무리랑 담배피는 여자애들 등등 모여 있더라

 

일진이 나한테 이새끼는 시키면 벗는새끼라고 애들 앞에서 옷 다 벗으라고 협박하는데 셔틀생활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벗었다

 

팬티까지 다 벗고 고개 숙이면서 어떻게든 중요부위는 가리고 있는데 너 딸딸이는 칠줄 아냐고하면서 딸딸이 치라고 시키더라

 

당연히 흥분도 안되고 벌벌떨면서 ㅈㅈ도 쪼그라들어 있는 상황인데 5분내로 못싸면 싸대기 30대 때린다고 협박해서 

 

억지로 흔들면서 ㅈㅈ 발기시키고 젖꼭지 만지면서 사정하려고 노력하고.. 그걸 보면서 걔들은 재밌다고 낄낄거리더라

 

사진이랑 동영상도 찍혔다

 

 

시키는대로 딸까지 쳤는데 교복 안돌려주고 내가 입고있던 삼각팬티 입에물고 개처럼 가랭이 사이로 기는거도 시키고 

 

밤 늦은 시간까지 알몸으로 괴롭힘

 

지나가던 동네 어른들도 몇번 목격했는데 일진들이 그냥 우리끼리 장난치는거에요 갈길 가세요 하면 

 

아무도 신고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가버리더라..

 

그 뒤에도 몇번 불러서 똑같은 짓 시키는데 하기 싫다고 하니깐 알몸사진이랑 딸쳤던 사진 

 

우리 가족이랑 학교 온동네 뿌린다고 협박하더라

 

제일 수치스러웠던 기억은 일진들 따르던 후배 중학생들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딸친적 있는데 

 

아직도 걔들 낄낄 거리던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는다 

 

자살 안하고 버티면서 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나니깐 더이상 걔들 볼일은 없는데

 

내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정상적인 자극에는 발기가 안되더라

 

야동도 막 수치물같은거 찾아보고 남자애 알몸 체벌 당하는 사진 이런거만 찾아서 보게 되더라 

 

당연히 여자는 한번도 못사귀고 있다

 

그리고 골목에서 중고딩 남자애들 3명이상만 몰려다니는거 봐도 심장 뛰고 식은땀 줄줄 흐른다

 

혹시 중랑구 면목동 쪽에서 학교다닌 사람 있으면 내 소문 들어봤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