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엄마라는 존재 5
오랜만에 글을 다시 씁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기도 했고, 또 4화까지 쓰고 나니 그냥 계속 반복적인 내용을 쓰기가 싫었습니다. 하여튼 오랜만에 그냥 최근에 있었던 내용을 심심해서 써봅니다.
엄마는 겨울을 무척 싫어한다. 추위도 많이 타고 그래서 그런지 집밖에 잘 나가질 않는다. 나도 좀 그런 편이지만 회사 생활에서는 어쩔수가 없었고, 다행히 1년 동안 몰아둔 휴가를 연말에 쓰기로 했다. 엄마는 시골에 내려가 있었고, 난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서울로 올라오라고 했다. 때마침 엄마도 답답했는지 바로 알겠다고 했고, 난 올 때 여권을 챙겨오라고 했다. 엄마는 왜라고 물었지만, 난 비밀이라고 하고 알려주진 않았다.
엄마는 바로 다음날 서울로 오셨고, 나를 빤히 쳐다보며 “그래서 서프라이즈가 뭐야?”하며 소녀 같은 표정으로 나에게 질문을
해왔지만 난 절대 알려줄 생각이 없었다. 엄마는 짐이라도 쌓야지 라고 하며 자꾸 알려고 했지만, 난 내가 다 알아서 할께라고 했다. 그리고 대충 싼 짐 케리어를
끌고 우린 택시를 탔고 인천공항으로 떠났다. 택시 안에서 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걱정반 설레임반인
모습으로 있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우리는 체크인 부스로 갔고, 그제서야
엄마는 우리가 발리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엄청 기뻐했지만, 체크인 완료 후 엄마는 “나 옷이 다 겨울 옷인데?”라고 했고 난 “걱정마 내가 다 챙겼어!”라고 했다.
출국심사 후 엄마랑 나는 손을 꼭 붙잡고 공항 라운지로 갔고,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서 구석에서 앉아서 “그래서 우리 뭐해?”라고
물어본 답에 “그냥 엄마랑 있고 싶어”라고 하자 뽀뽀를 해주었다.
비행기를 타고 우리는 마침내 발리에 도착했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이라기엔 빌라에 더 가까웠고, 지친 몸을 이끌고
체크인을 했다. 엄마는 나이가 있음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신나있었고, 체크인하면서
조금 웃겼던 얘기로는 “For two person, 4 nights?”라는 질문을 하며 난 “Yes, I’m here to take a good rest with my mother”라고 얘기를 했다. 체크인을 도와주던 호텔리어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왜냐하면 난
예약 당시 허니문 패키지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체크인을 완료하고 빌라로 들어가니 탁 트인 숲과
바다뷰가 펼쳐졌고, 침대와 풀장은 장미꽃으로 뒤덮여 있었다. 엄마는
소리를 지르며 엄청 기뻐했고, “뭐야!! 이거 꽃들 다”라고 했고, 난 “내가
허니문 패키지로 예약했어ㅋㅋ”라고 했더니 “주책이네”라며 엄청 웃었다.
이 빌라는 한적한 곳에 있어서 도심?쪽이랑은 거리가 있었고, 말 그대로 일본 료칸처럼 다 호텔안에서 해결하는 휴양 호텔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말고 다 신혼부부들 처럼 보였다. 그 중 한 커플은 한국인으로 보였다.
난 짐을 풀면서 미리 사뒀던 엄마의 옷들을 선물했다. 반팔 반바지랑
가디건, 수영복, 그리고 슬립온 이였다. 엄마는 슬립온을 보며 이거 뭐야?라고 했지만 눈빛에서 섹기가 흘렀다. 난 엄마한테 “여기 있을땐 이것만 입어 노팬티로”라고 했더니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름 비행시간이 꽤 됬어서
우리는 각자 샤워를 했고, 엄마는 슬립온을 입은 모습으로 나왔다. 난
바로 엄마를 끌어안았고, 키스를 하며 침대로 이끌었다.
몇 년째 해오던 근친 섹스였지만, 오늘은 엄마도 나도 색다르게 느껴졌고
우리는 서로 눈을 빤히 바라보았다.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보통때보다 오래 이어갔다고, 난 엄마의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핥았다. 방금 씻고 나와서 그런지
향긋한 향이 올라왔고 난 엄마의 보지를 여기저기 탐험을 해나갔다. 엄마는 “나도”라며 내 자지를 빨고 싶어했고,
엄마와 난 69자세로 바꾸었다. 언제나 그랬든
엄마의 부드러운 사까지는 너무 황홀했고, 그 황홀함에 맞춰 내 혀도 그에 리듬에 맞췄다. 엄마는 신음소리를 내며 “너무 좋아”를 외쳤고, 어느새 엄마는 내 위로 올라와 보지에 젤을 바르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가 이제 나이가 드셔서 허리 흔드는걸 잘 안해주셨는데, 오늘은 힘이 넘치신 것 같았다. 난 엄마가 위에 있는 상태에서 내
쪽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했고, 엄마가 힘들지 않게 내 허리를 힘껏 올리며 엄마의 자궁을 눌러댔다. 엄마는 헉헉 소리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이쁜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어 잡으며 난 멈추질 않았고 그대로 엄마의 자궁속으로 내 정액을 발사했다. 엄마는 그대로
내 가슴팍에 누웠고 내 자지는 여전히 엄마의 보지속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헐떡일때 마다 엄마는 움찍했고
난 그게 너무 귀여웠는지 엄마의 볼을 양손으로 잡고 입술에 계속해서 뽀뽀를 했다. 내가 새로 사준 슬림온은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정말 행복했다. 한참 뒤 우리는 또 다시 샤워를 했고, 대충 옷을 걸쳐입고 빌라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굉장히 이쁘고
아담한 식당에서 여러 코스메뉴 중 고를 수 있었고, 우리는 첫날이기에 인도네시아 코스를 선택했고 난
간단히 맥주 그리고 엄마는 그냥 물을 드셨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 있는 바 테이블에서 우리는 분위기를
낼 겸 난 칵테일 한잔을 더 마셨고 엄마는 논알콜 딸기 칵테일을 드셨다. 우리는 해외에 있는 만큼 남들
눈치 보지 않으며 손도 내내 잡고 있고 좋은 노래가 나오면 눈도 마주치며 사랑을 표현했고 뽀뽀도 하며, 이
빌라에 있는 신혼부부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되어 우리는 객실로 들어가려고 일어나자 때마침 어느 한 커플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한국분이세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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