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이야기3
와이프와의 이야기3
와이프에게 바로 집에 들어온 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흐리며 응~ 바로 왔지뭐 뭘해 그러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진짜 바로 집에 간게 맞냐고 묻는 것도 이상하니 더이상 물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 날 저는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제 바로 들어갔냐 그렇게 가서 미안하다고 보냈습니다
친구도 술 엄청 먹었다고 말하며 괜찮다고 하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며 대화는 끝났습니다
계속 의심이 되었으나 말을 못하고 며칠이 흘렀습니다
와이프가 곱창을 엄청 좋아합니다
야식으로 곱창을 주문하고 맥주와 함께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그날 있었던 일에 입을 열었습니다
사실 노래방에서 a가 너 어깨에 손 올리고 허리에 손가고 했던게 맞냐 내 기억에는 그렇다고 말을 하였죠
와이프는 그때 봤으면서 말려주던가 어떻게 해야지 왜
가만히 있었냐고 화를 냈습니다
저는 여기서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너 탓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너도 그렇게 a를 싫어하는게 아닌 것 같아 자리를 비켜준거다
난 너가 바람폈다거나 부정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약간 놀라며 지금 그러면 결혼 전에 그런거 말하는거야???
(와이프가 여친 시절에 저는 저의 네토 성향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였고 와이프도 이해는 안가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전 연애시절에도 저의 부탁으로 약간의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이 이야기도 해볼게요)
그냥 a와 그날 무슨일 있었는지 넌 무슨 감정이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난 널 사랑하고 널 탓하는게 아니라고 하였죠
난 지금 몹시 흥분된다고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잠깐 입을 다물고 있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노래방에서 a가 어느 순간부터 자기 어깨에 손을 올리고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고 와이프도 손으로 밀어내고 일부러 제 옆으로 더 붙어 앉고 멀리 하려했으나 a가 은근슬쩍 계속 만졌다고 말이죠
그리고 저에게 말려달라고 눈빛을 보냈으나 본건지 안본건지 노래만 부르고 술마시고 그랬다고 ...
그리고 제가 나간 사이에 a가 키스를 강제로 하였고
자기도 너무 취한 상태라 자기도 모르게 당한거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괜찮다 고 말하였고 내가 택시타고 집에 간뒤에 바로 집에 간거냐고 물었습니다
와이프는 그래 진짜 집에 바로 왔어 진짜야 계속 다른 일 없었다고 말을 하다가
사실은 내가 택시 타고 가고서는 a가 와이프의 손을 잡고
같이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와이프는 힘에 이끌려 걸어다가다 어딜 가냐고 하니까
잠깐 맥주도 마시고 좀 같이 쉬자며 모텔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손을 뿌리치며 이건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계속 a가 길에서 와이프를 설득 하였는데 와이프는 a에게 실수라면서 이러지 말라고 하다가 택시가 오자 택시에
손을 흔들고 집에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듣고 안도감과 실망이라는 감정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신기하죠 어떻게 그 이야기를 와이프한테 듣고 실망을 할까
아내로써 믿고 사랑하면서도 그날 a와 모텔에 갔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
일단 저는 와이프가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를 사랑하고 그날 저는 설령 와이프가 a의 아이를 임신해 오더라도 모른척 키울 수 있다라고 자기최면을 했습니다
와이프에게도 말했죠 너가 설령a 아이를 임신해 오더라도 난 의심하지 않고 설령 내 아이가 아니라는 것를 알더하도 모른척 키울거라고요
저희는 그날밤 더러운 말을 서로에게 하며 섹스를 하였습니다
저는 제 입으로 와이프에게 a와 섹스한다고 상상해달라고 했고 와이프에게 a이름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미친듯이 a이름을 부르고 그 오빠는 자지도 졸라크고 끝까지 닿을거 같아 오빠 같이 안작아
저는 와이프의 이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를 몹시 흥분시켰습니다
와이프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제 엉덩이를 부여 잡고는 아... a야 a야 나 가 ~ 아 으으으 아~~~~!
몸을 부르르 떨고 비명을 지르며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반응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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