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어택 당한 썰
개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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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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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2:01
아는누나하고 술먹고
관계맺은후 임신이 되었다고 누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
계속 어떻할꺼냐고...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두줄 보여주고... 계속 어떻게 하자~ 라고 말안하고.. 어떻게 할꺼냐고... ㄷㄷㄷ
그 누나가 남자관계가 좀 있는것 같다고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많고...ㄷㄷ 관계도 복잡...나이트나 어플로 쉽게만남도 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1. 친구가 진짜 임신시킴
2. 누구 아이인줄 모르는데 친구가 만만해서 친구한테 니 아이라고 말함
모텔은 누나가 카드로 계산하고 합의하에 한거라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고소는 못할것 같은데
1111111111111 이면 책임을 지고 어떻게든 좋게좋게 합의해서 풀어나가야 될거고...
만해 하나 2222222222 일수도 있어서 이러기에는 책임지기에는 좀 억울한 면이 있고...
상황이 애매하네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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