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퇴폐 브라질리언 왁싱 썰(글 매우 짧음)
갈갈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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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11:2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쓰는 것 같네요. 최근에 좀 많이 바빠서 못들어오다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여자친구 동생과 중국에서 있었던 일을 쓰겠다고 예고한 뒤로 글을 안썼는데 안타깝게도 그 때 당시에 딱히 야릇한 일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님 나중에 따로 풀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은 아마 그 때 여자친구랑은 잘 이어졌냐 이 부분인 것 같은데 결론부터 이야기드리자면 다른 분과 결혼했습니다. 그 사이 헤어졌다 재결합을 반복하긴 했지만 결혼 전에 올라갈 썰 내용은 중간에 헤어졌을 때 썰이니 참고 바랍니다.
오랜만에 복귀한만큼 가벼운 것 부터 시작해보자면 지금은 브라질리언 왁싱을 퇴폐적으로 하는 곳이 많이 없어졌지만 몇년 전에는 있었더라고요. 그것도 우리 동네에.. 당시에 저는 그게 퇴폐인지 몰랐지만 퇴폐 맞다고 잘 탈출하셨다고 지금 해주시는 왁싱 쌤이 해주신 말이 떠오르네요.
때는 4년전... 여자친구가 왁싱하라고 한 일이 떠오릅니다. 입으로 해주는데 자꾸 털이 입에 걸려서 거슬린다고 해서 왁싱을 알아보기로 했죠...
집 근처에 있는 왁싱샵 찾아보다가 예약해서 갔고 안내 받던 중 트리트먼트 패키지가 보이길래 이게 뭐지하면서 물어봤습니다. 마사지+진정케어라길래 받아보기로 했죠
왁싱 잘 받고 마사지 받은 뒤 진정케어 시작하는데 왁서 쌤이 하시는 말씀
"하실 거 같으면 하셔도 되요"
그 때만 하더라도 뭔소린가 했는데 차가운 알로에젤을 제 자지 및 불알쪽에 아낌없이 얹어서 대딸(?)을 해주시는 것...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기분도 좋기도해서 잘 받다가 결국 사정으로 끝...
그 이후로도 왁싱 주기 맞춰가서 진행했고 작년 즈음에 문을 닫아서 다른 왁싱샵으로 옮겼습니다. 거기는 퇴폐는 아니었지만 가끔 므흣한 일도 자주 발생했어요
오랜만에 짧게 끝냈고 다음에는 중국 교환학생 때 있었던 일을 잘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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