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남친이랑 한 썰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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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9:58
저는 20살 여자예요
일단 반말쓸게요
술자체를 얼마 못마시지만
소주>소맥>>수입맥주>>맥주
수준이라 맥주는 글라스에 2잔만마셔도 알딸딸하는 거지같은 주량으로
그때 남친은 장거리 연애중이고 둘다 학생이라 차가없어서
남친은 밤에 기차타고 다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맥주 1700cc사이좋게 나눠마시고 혼자 꽐라되서
혼자 못걷고 남친이 부축해줘서 어영부영 그렇게 걸어서 기차타러 갓는데
그날이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진짜 한두명있엇나
기차역앞 벤치에서 맥주한캔씩 하고있는데
제 술버릇이 여자건 남자건 애교부리거나 손잡아줘, 뽀뽀해줘 이런말하거나 눕는건데 그날도 어김없이 그랬어요
뽀뽀해줘 하고 저랑 키스를하는데 그날 제가 원피스를입고있었는데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더니 막 비비더라고요
사람이 아무리없어도 역이라서 소리도못내고 낼것같으면 키스로 걔가 입막아주고
그래서 그상태로 혼자 흥분해서 질질싸고있엇는데
걔도 흥분이 됫는지 더 어두운곳으로 데려가더니 그상태로 걔는 제 속바지랑 팬티벗겨서 제가방에 넣고
저는 걔꺼 10분정도 쪼물딱하고 몇번핥고 햇더니 취한것같다고 누우라고 해서
누워있는 상태로 걔가 제위에 올라타서 바로 하는데 걔가 모텔에서 할때도 20분을 그냥넘기는애인데
중간중간에 차불빛나고 그럴때마다 멈추고 했는데 그런스릴때문에 더긴장되고 흥분이 되었는지
토끼새끼 3분만에 끝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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