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누나들 하고 있었던 SSul

누나만 3명 있는 집에 막내로 태어나 남자형제가 없
었다
뭐 누나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고 있는 사람들은 제발 좀 내가 외동이거나 형이 있
었으면 좋겠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난 누나들이
있어서 누나들이 좋았다
일단 어렸을 때는 집에 막내로 이쁨을 받고 자랐다
부모님이나 누나들이나 이웃집 친척분들에게 다
심심하면 볼에 쪽쪽 거리면서 뽀뽀하고 무릎에 앉
혀서 오줌이 마려워도 잘 안보내주려고 할 정도로
어디만 가려고 하면 시우야 어디가니 그러고 누나
들이 따라오곤 했다
누나들이 노래방이나 어디 놀러갈때도 데리고 가는
데 누나 친구들이 더 좋아해주니까 누나들이 막 쉴
드 치면서 건드리지마 내동생이야 이러면서 친구들
과 막 싸우는데 도대체가 못난이 인형같은 남자동
생이 뭐 이쁘다고 이 난리들인지 싸우지 말라고 하
니까 알겠쪄요 우리애기 이라면서 휴전 모드로 들
어가서 신경전을 펼치는데 내 알바 아니었다
조금 놀다가 피곤해서 졸면 주로 업어주는걸
생각하는데 우리누나들은 꼭 앞쪽으로 해서 안
아주는 걸로 업어주기를 해주더라 느낌이 뭔가
포근하면서 누나들 냄새가 좋았다 엄마냄새같은
익숙한 냄새때문에 잠이 더 잘와서 더 자고 나면
침대에 눕혀져 있는 정말 잘자는 스타일이었다
어렸을땐 그런식으로 이쁨 받다가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중학교 2학년 생일때 중2병이라는 이상한
병에 나라고 안걸리겠나 집에 오면 무슨 말도 안돼
는 이상한 소리를 해서 그런지 그때는 아빠 엄마는
물론 누나들도 쟤 왜저러나 하고 포기한 상태였는
더 그래도 막내누나라고 나이대가 제일 비슷 해서
그런지 관심 가져주고 특히 내가 무슨 야한동영상
이나 그런걸 봤을때 눈치 젤 잘 까는게 막내 누나
였다 그러면 방에 들어와서 야한 이야기를 막한다
내가 창피해서 하지 말라고 하면 재밌는지 더한다
진짜 열받아서 소리 꽥~~~~지르는데도
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왜 니가 좋아하는 관심사
중에 하나를 누나가 해주는데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니냐?? 이러고 나는 눼 눼 코맙습니다 눼눼
비꼬는 듯 말하면 그만 할 줄알았는데 급 야동 이야
기를 꺼내면서 그 여자배우 어디가 그렇게 맘에 들
었어?? 가슴?? 이러면서 자기 가슴만지면서 말하
고 아니면~ 겨드랑이?? 카면서 겨드랑이 활짝들고
그것도 아니면 어딜까~~?? 하면서 손가락으로 아
래를 가리키려고 하길래 그만!!!하고 소리지르니까
왜?? 재밌지 않아?? 하면서 말하는데 이 씨발년아
재밌겠냐 하고 싶은데 욕하면 나머지 누나들한테
뚜드려 맞을까봐 아니 안좋아라고 말하니까
진짜?? 정말 안좋아?? 하면서 내 손 잡더니 자기
사타구니 있는데로 가지고 가길래 앍~~~!!! 하지마
하지마 힘 주는데 누나가 힘이 더쌔더라 사타구니
까지 가서 만지면 난 개새끼다 생각하고 주먹 쥐고
있으니까 귀가 약점인거 알고 있는 누나가 귀에 바
람불고 해서 아~~ 기모찌~~~아항 거리면서 손에
힘이 풀려서 나도 모르게 만지고 말았다
당황해서 뿌리치고 뭐...뭐...뭐하는 짓이야 하니까
누나가 얼굴 가까이 들이 밀고 넌 성인이 됄때까지
누나들꺼니까 연애할거면 누나들 허락 맡고 연애
해라 하는데 (고등학교 자취할때 으하하하핫)
왜 그래야 하냐고 반항 하니까 또 손잡고 이번에는
가슴 쪽으로 가지고 가더니 유세윤 ㄱㅇㄷ 상황
처럼 가슴 위쪽에 손을 대서 그나마 안놀랐다
누나 마음이야 이러면서 간지럼 태우더니 약속해라
하길래 웃다가 뒤질거 같아서 알겠다고 하니까
막내 누나가 다른 누나들한테도 말해서 자려고
누운 나를 또 괴롭히기 시작했다 둘째누나 큰누나
가 와서 우리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하면서 큰누나
가 배위에 올라오고 둘째누나가 허벅지쪽에 앉았는
데 이불덥고 누워있어서 더 못움직이게 되서 잠 좀
자게 이러지 맙시다 하니 큰누나가 얼굴에 막 뽀뽀
하면서 약속 안하면 계속한다 아니면 입술에다 할
까?? 하더니 닭똥집같은 입술모양하고 진짜 얼굴
코앞까지 와서 위협했다 눈감고 아무말 안하니까
진짜 입에다가 뽀뽀하는데 으앍~~~ 베베베 거리니
까 이게 누나가 더러워?? 하면서 더 하더라
둘째누나도 옆에서 볼뽀뽀 하고 정말 다시 생각해
도 끔찍했다 그렇게 중학교때는 연애를 해도 누나
들한테 안걸라고 하거나 말하고 여자친구 좀 보자
해서 만나보면 헤어져 별로야 이러고 싫다 그러면
어린 놈이 누나들이 헤어지라면 헤어질 일이지
따박 따박 말 대꾸하네 오늘 밤 또 혼나볼텨 하는데
혼나는게 막 때리는게 아니라 위에 말한거 처럼 뽀
뽀 하고 간지럼 태우고 하는거다 가끔 묶어놓고
괴롭힐때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수치스럽다 빤스만
남겨놓고 묶어놓는데 이누나들이 미쳤나 싶을때가
있다 누나들한테 내 꽂휴는 남자들의 상징 뭐 이런
게 아니라서 장난감 다루듯이 다뤄서 샤워하고 나
서도 가리고 뭐 이런게 없는 가족이다 그냥 덜렁덜
렁 거리면서 방으로 가면 큰누나는 우리 막내 꼬츄
많이 컷네 그러고 둘째누나는 방까지 막 따라들어
오고 막내누나는 진짜 개변태다 막 꼬츄 따먹자면
서 따먹는 리액션을 하는데 지금도 섹드립 존나
잘한다 신동엽은 상대도 안됀다 그런 누나들이
결혼해서 매형들을 보니까 우리누나 어디가 좋아서
만나고 결혼까지 결심했냐고 다물어봤는데 착하다
하고 이쁘고 뭐 이런 듣고싶지도 않은 말만 하길래
그냥 그렇구나 하고 속으로 아직 본모습을 모르는
모양이군 에구 불쌍해라 하면서 혼자 눈물을 삼켰
다 무튼 나는 누나들 덕분에 성에 대해서 나쁜길로
빠지지는 않고 건전하지도 얺지만 지금까지 안전
하게 섹뜨를 즐겨 왔다 가끔 꼬츄 따먹겠다는 막내
누나가 올해 서른이 됀 동생에게 새해 복 많이 받고
설에 울 막내 꼬츄따먹으러 꼭 갈게란 폐드립을
문자로 보내서 기억나서 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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