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의 밤 - 후편

늦어서 미안 ㅋ 이야기를 쓰다보니 길어져서 ㅋ
내가 대단하네 색마네 뭐 그러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ㅋㅋ
혼자 사는 싱글남이었지만 바쁜 생활에 외부에서 여자를 만나는게 쉽지 않았어.
지금 내가 만나봤자 행복하게 해주기 힘들겠다 그런 생각에 꺼려한 부분도 있었고.
워크와이프(work wife)라고 알지? 직장에서 오래 같이 지내는 이성 동료.
그런게 오히려 나한테는 편한거야. 회사에서 자주 보면 데이트에 따로 시간을 낼 필요는 없자나 ㅋ
그래서 회사에서 여자친구를 구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조금 적극적이었던거지 ㅋㅋㅋ
물론 지금은 안그래. 회사 옮기고 일이 조금 규칙적으로 변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ㅋ
아무튼 각설각설. 다음 이야기를 잽싸게 이어나가자 ㅋ
그날 이후 2주도 채 안지났을 무렵, 팀 사람들과 맥주 한잔 할 자리가 생겼어.
바쁜 시점에 나름 고생들 한 터라 내가 한턱 내겠음 하고 데리고 갔지.
물론 꺼벙녀도 함께. 사실 얘 떄문에 고생을 좀 한 것도 사실인데 말이지 ㅡㅡ
일 처리 속도가 느리니까 다른 사람들이 얘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ㅋ
그래서 맥주 한잔 하면서 00씨 사과하라고 내가 막 놀려댔지 ㅋㅋ
근데 애가 성격이 참 좋아.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흐흐흥 하고 웃기만 하지
팀원들한테 투정 한번 안부리는 애였거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지 ㅋ
나도 그런 모습이 참 예뻐보였고, 그래서 내가 가깝게 지냈는지도 몰라.
언제나 처럼 있었던 육덕녀의 디펜스도 이제 많이 엷어져서 ㅋㅋㅋㅋㅋ
이제 나랑 얘랑 어떻게 될까를 궁금해하는 눈치더라고. 사실 나이차이도 좀 나고...
연인으로 발전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그냥 육체적인 관계를 원하는 건지 아니면 애인을 원하는 건지 궁금했나봐.
그리고 전자라는 부분을 알게 된 다음에는 육덕녀의 태도도 바뀌었지.
그건 다음 편에 이야기할께 ㅋ
아무튼 그리하여, 맥주 집에서 신나게 떠들고 먹고 하다보니 얘가 없어졌더라고.
화장실을 간 것 같았는데... 자주 가던 맥주집이라 화장실 구조를 잘 알고 있거든.
가게 안쪽에 있는게 아니라 가게를 나가서 건물 복도를 지나야 있는 구조였어.
여자 화장실이 남자 화장실보다 안쪽인데 밖에서 쪼금 고개를 기울이면 보일 정도?
그런 허술한 곳이다 보니, 순간 나쁜 생각이 머리속에서 스물스물.... ㅋ
신나게 마시고 얼큰해져서 마구 수다를 떨고 있는 육덕녀 몰래 자리를 빠져나왔지.
화장실로 슬쩍 가보니, 얘 혼자 있는 것 같았어. 우흐흐흐흐 기회다 ㅋㅋ
남자화장실에 가는 척 하면서 주변을 한번 슥 살피고 빼꼼히 쳐다보니, 손 씻는 중 ㅋ
뒤로 가서 와락 안을까 하다가... 소리지르면 큰일이자나 ㅋ 그래서 조용히 불렀지.
"...뭐해?"
그러니까 얘가 엄청 놀라서 나를 훽 돌아보더니, 순간 안도하면서 그러는거야.
"아앙~ 뭐에요~ 놀랐자나요~~"
그러면서 얼른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고. 손에 물도 제대로 못닦고 ㅋㅋ
그게 귀여워서 휙 끌어당겨서 입술을 포갰지 ㅋ 그러니까 또 소스라쳐서는
"...읍....!.. 미쳤나봐.. 여기서 이러면 어떻해요..!!"
그러면서 날 밀어내더라고 ㅋ 아이고 귀여운 것 ㅋㅋㅋ 얼굴은 빨개져서는 ㅋㅋㅋ
술을 많이 마셔도 얼굴이 안 빨개지는 앤데 ㅋㅋ 귀엽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엉덩이를 확 끌어당겨서 아랫배가 내 존슨쪽으로 밀착되게 끌어안고는
"오늘 집 비었어? 나 가도 되나?"
그랬지 ㅋ 그러니까 얘가 처음엔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갸우뚱하더니 ㅋ
이내 뭔 말인지 알고는 완전 홍당무가 되어서 쪼그맣게 그러는거지.
".......오늘은 아무도 없어요.. 동생두 놀러갔구... 00이네서 자려고 했는데.."
00이는 육덕녀 ㅋ 육덕녀도 혼자 자취하고 있었거든. 얜 돈이 많아서 오피스텔이었지만 ㅋ
육덕녀네 집은 좀 잘사는 편이라, 꺼벙녀한테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도 많았어.
그래서 내가 자꾸 주변을 살피면서 떨어지려는 걸 꽉 붙들고 말했지.
" 그거 취소. 집에 가서 잔다고 그래. "
그러니까 뭐랄까 ㅋ 우왕 박력 뭐 이런 표정이 되어서는 엄청 빨리 끄덕끄덕 ㅋㅋㅋ
내가 회사에서나 평소 생활에서나 자상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아마 그렇게 다이렉트하면서 무뚝뚝하게 내 요구사항을 전달한 적이 처음이었을꺼야 ㅋ
그래서 얘가 그때부터는 엄청 고분고분해져서는 ㅋ 집에 가서도 고분고분했지 ㅋㅋㅋ
슬쩍 몸을 떼고 엉덩이를 한번 툭 쳐준 다음에 난 여유있게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을 보고 나왔어.
나오니까 자리로 돌아갔는지 안보이더라고. 자리에 와보니 육덕녀랑 잠깐 쑥덕쑥덕.
들어보니 육덕녀가 자고 가라 그러는데 꺼벙녀는 화장품도 없다 그러면서 오늘은 그냥 간다고 하더라고 ㅋ
흐음... 이제 ㅋㄷ 챙기고 뜨거운 밤을 보내는 일만 남았구만 ㅋ 그러고 자리를 마무리했지.
에라 기분이다 하고 팀원들에게도 택시비를 다 챙겨주고, 꺼벙녀에게도 택시비를 주면서 타고 가라고 했지.
그리곤 난 유유히 사무실로 돌아가 대리를 불렀고, 곧 도착한 대리기사에게 말했어.
"기사님 의정부 00동으로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은 지난번에 데려다줘봐서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렉트로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이 좀 안되어서 그 동네에 도착해서, 한참을 걸어들어가다보니 빌라가 나오더군.
2층이었지... 이러면서 올라가려는데, 누가 뒤에서 후다닥하고 오더니 팔짱을 턱 끼더라?
우리의 꺼벙녀 ㅋ 밖에서 나 기다렸음 ㅋㅋㅋ 야 밤에 위험하게 들어가 있지 그랬더니
"흐흐흥~ 집 모를까봐 전화하려던 참이었어요~"
그러더라고 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웃는게 진짜 좀 바보같았는데, 성격도 약간 애기같아서 ㅋ 어리광이겠거니 싶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올라가려는데, 얘가 계단 앞에서 멈칫하더니 조금 있다 올라오라더라구.
아마 같은 건물 사는 다른 사람들 눈에 띄기 싫어서였겠지 ㅋ 그래서 눈치 보다 늦게 올라갔어.
들어가보니 방 두개짜리 평범한 집 구조. 애들 둘이 사니까 뭐 별거 없더라고.
티비 하나에 냉장고 하나, 식탁도 없고 그냥 밥상같은거 있고 ㅋ 정리는 뭐 ㅋㅋㅋ
그 나이 때 애들이 그렇듯 이것저것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그런 상태였지.
얘가 그제서야 내 시선을 인지한 듯이 후다닥 치우더니 잠깐 자기 방에 있으라는거야.
슥 들어가보니 지 방이라고 대충 정리는 되어있더라 ㅋㅋ 침대는 핑크색 이불이 ㅋㅋㅋ
방 분위기는 일반 가정집 분위긴데 침대만 공주침대 비슷한거라 ㅋㅋㅋ 빵 터졌음 ㅋㅋ
조금 그렇게 앉아있다보니 얘가 슬그머니 들어오더라고. 응? 머리가 젖어있....
너 그새 씻었니 ㅋㅋㅋ 아이고야 ㅋㅋㅋㅋㅋ 야 나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얼굴이 발그레 해서는 사이다 하나를 내밀더니 마시라더라. 응 고마워 그랬지.
근데 계속 서있는거야. 어째야 하나 싶어서 안절부절 ㅋㅋ 부끄러워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
그래서 말했어.
"뭐해? ㅋ 여기 앉어."
그러면서 슬쩍 옆으로 이동 ㅋ 그러니까 혀를 낼름 하더니 내 옆에 털썩 앉더라고.
그 뒤로 몇분간 의미없는 대화가 오갔지 ㅋ 동생은 무슨 과냐 친구들도 놀러오냐...
그러면서 허벅지를 슬슬 만지니까, 얘가 몸이 달았는지 지도 내 팔뚝을 슬슬 만지더라고 ㅋ
여기서 마무으리 멘트 한방.
"나 그럼 오늘 자고가도 되지?"
그러니까 놀란 표정으로 어 내일 동생 온다고 그랬는데 그러더라고 ㅋㅋㅋ
근데 '안되욧' 이게 아니고 '자고 갔음 좋겠는데 망할 동생 녀석이'이런 뉘앙스랄까?
그래서 푸하하 웃고는 알았다 알았어 하곤 사이다를 내려놓고 슬쩍 어깨를 밀었지.
얘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듯이 침대에 눕는 형태가 되었고, 내가 그 위를 바로 덮쳤어.
윗옷 속에 슥 손을 넣어서 가슴에 손을 가져다대고는, 천천히 ㅋㅅ를 했지.
얘는 처음엔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더니 조금 있다가 완전 무방비상태가 되더라고 ㅋ
자연스럽게 윗옷을 제치고... 와락 하고는 ㅈㄲㅈ를 입으로 가져갔지.
우리의 꺼벙녀 ㅋ 하악 하면서 놀란 듯이 좋은 듯이 그렇게 내 머리를 감싸안았어.
"앗... 아흥....."
그러니까 귀엽기도 하고 몹시 놀려주고 싶어서 ㅋ 혀 끝으로 ㅈㄲㅈ를 할짝할짝 ㅋ
얘가 까르르 하면서 간지럽다고 뒹구는거야 ㅋㅋ 근데 ㅈㄲㅈ가 엄청 솟아오르더라고 ㅋ
가슴은 작은 편이었지만 탱탱한게 나름 근육질...이 아니라 아무튼 뭐 그런 느낌 ㅋㅋ
피부가 하얀 편은 아니지만 과하지 않게 태운 듯한 피부에 살결은 아주 예술이더라.
몸에 점이나 상처 같은 것도 하나 없는 애는 내가 처음 봤던 것 같아 ㅋ
나중에 물어보니 피부에는 엄청 신경쓴다고 하더라고 ㅋ 어릴 때 아토피가 있었다나 ㅋ
그 비법은.... 30초 뒤에 공개합.......니다일리가 있겠냐 ㅋㅋㅋㅋㅋ 미안 농담 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가슴쪽은 이미 무너뜨린 상태. ㅈㄲㅈ가 무슨 ㅂㄱ한듯이 뾰족이 섰더라고.
좁은 방안이고 초가을이다보니 약간 더워서 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슬쩍 몸을 빼서 나도 옷을 후다닥 벗었지. 양말만 남은 다소 이상한 형태 ㅋㅋㅋ
거기서 양말까지 꼼꼼히 벗긴 좀 그렇잖아 ㅋㅋㅋ 변태같지만 어쩔 수 없었어 ㅋㅋㅋ
얘는 내가 갑자기 알몸이 되니까 눈이 휘둥그레해져서는 고개를 슥 돌리더니,
"저... 저기....... 불 끄고 하면 안되요.....?"
그러더라 ㅋㅋㅋ 으응 되지 ㅋㅋ 미안하다 매너없게 ㅋㅋㅋㅋ 내가 좀 급해서 ㅋㅋ
그래서 슥 일어나서 스위치를 툭 끄고 다시 옆에 누웠지. 얜 수줍은지 연신 입술만 깨물고 ㅋ
다시 ㅍㅍㅋㅅ를 퍼붓고 손을 가슴에서 자연스레 아래쪽으로 이동시켰어.
아 근데 얘가 입은 바지 벨트가 안풀리는거야 ㅋㅋㅋ 뭘 이렇게 꽉 맸어 제길슨 ㅋㅋㅋ
너무 뻑뻑해서 내가 끙끙대는데 땀이 나서 손은 미끄럽지... 나 참 별 ㅋㅋㅋ
얘가 내가 당황해하니까 풉 하고 웃더니 자기 손으로 벨트를 풀더라고 ㅋ 아 민망했다 ㅋㅋ
그리고 어렵사리 바지를 슥 벗겨내니.. 와우. 생각보다 다리가 쫙 빠졌더라고.
가늘고 예쁘다 이런 건 아니지만 뭐 원래 내가 마른 여자를 안좋아하기도 하고 ㅋ
약간 튼실하면서 탱탱한, 그러면서도 군살은 하나도 없고 잘 빠진 다리를 가지고 있더라고.
순간 존슨이 움찔할 정도였으니, 여자 다리에서 그런 색기(?)를 느끼니까 기분 묘하더라 ㅋㅋ
보드라운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ㅍㅌ쪽으로 손을 뻗는데... 어우 이게뭐야 ㅋ
그 부분이 엄청 후끈후끈하더라고 ㅋ 얘가 많이 기대하고 있었나 ㅋㅋㅋㅋㅋ
ㅍㅌ는 꼭 어린애들 꺼 마냥 쪼그매서는 ㅋ 키도 크고 다리도 긴데 ㅍㅌ가 쪼그마니까 뭔가...
뭔가 엄청 야한거야 !!! ㅋㅋㅋ 아주 평범한 흰색의 ㅍㅌ였는데 !!! 아 나 뭐임 !! ㅋ
그래서 덥썩 ㅍㅌ위로 손을 문질렀더니 얘가 펄쩍 하고 뛰어오르더라고 ㅋㅋ
"아...하악......!!!"
움직이는 내 손을 꽉 붙잡고 못하게 하려는 듯이 그러는데 ㅋ 내가 그럴리가 없지 ㅋ
둥글게 둥글게~ ㅋ 원을 그리듯이 ㅍㅌ 위를 문지르니 까무러칠 듯이 ㅅㅇㅅㄹ를 내더라고.
방안 공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조그만 ㅍㅌ위로 ㅇㅇ이 슬쩍 비칠 때 쯤이 되니까
나도 못참겠어서 팬티를 확 내려버리곤 꺼벙녀의 다리를 벌렸어 ㅋ 좀 무겁더라 ㅋㅋ
키도 큰데 다리가 기니까 하이킥 맞으면 사망할... 쿨럭 ㅋ 암튼 그렇게 다리를 벌리고,
ㅂㅈ에 손을 가져다 대니 또 펄쩍 하면서 다리를 꽉 오므리는거야. 힘도 세더라 ㅋㅋ
그래서 슬슬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말했어.
"힘빼도 돼... 아프게 안할께..."
그러니까 조그맣게 응응 그러더니 몸에서 힘을 조금 빼더라고. 그래서 천천히 다시 다리를 벌렸지.
또 힘자랑 할까봐 ㅋ 이번에는 왼 다리를 내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오른 다리 허벅지 안쪽을
내 왼 무릎으로 밀어내듯이 고정시킨 다음에 ㅂㅈ에 손을 가져갔어. 그러니 애도 어쩌질 못하지 ㅋ
다리를 오므릴 수가 없으니까 몸만 이리저리 뒤틀면서 엄청 교태스럽게 ㅅㅇㅅㄹ를 내더라고.
"흐응... 아흣......흐으흥...... 으응.... 아......!!"
이 때 꺼벙녀의 목소리 톤이 빛을 발하는거지. ㅅㅇㅅㄹ가 AV 배우 못지 않게 야하더라 ㅋㅋ
계속 ㅂㅈ위로 손을 슬슬 문질러 가면서 슬쩍 보니, 어려보이는 얼굴에 피부도 애기피부인데
거기 ㅌ은 무성하더라고 ㅋㅋㅋ 굉장히 의외였어 ㅋㅋㅋㅋㅋ ㅂㅈ가 잘 안보일 정도였으니까 ㅋ
끈적하게 ㅂㅈㅁ이 흘러나오니까 손이 미끌미끌 ㅋ 자연스럽게 윤활유 역할을 해줬지.
한참 손으로 전체적인 부분을 ㅇㅁ하다가 손가락을 세워서 ㅋㄾㄽ 부위를 슥 하고 문질렀어.
그러니까 얘가 내 팔을 콱 잡고는 몸을 일으켜서 무슨 배아픈 사람처럼 소리없는 외침을 ㅋ
"흡...!! 하아앙.............!!!!!!"
내가 한번 건드린 것 뿐인데, 쾌감에 압도당한 얼굴로 한참을 내 팔을 잡고 못움직이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ㅋㅅ를 하면서 다시 자리에 눕히고, 다른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말했어.
"..여기가 좋아?"
그러니까 얘는 엄청 불쌍한 얼굴로 ㅋ 날 보고 응응 그러면서 울듯한 얼굴인거야 ㅋㅋ
그래서 힘으로 얘 손을 뿌리치고는 다시 한번 살짝 ㅋ 건드리자 마자 얘는 또 자지러지고... ㅋ
그렇게 몇번을 얘가 내 손을 붙잡고 내가 뿌리치고 이걸 반복하면서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했어 ㅋ
그러다보니 얘가 완전히 지쳐버려서는 ㅋ 이제 날 저지할 힘도 잃어버리더라 ㅋㅋ
그제서야 난 얘 몸 구석구석을 ㅇㅁ해주기 시작했지. 전에 보니까 목덜미가 민감한 것 같더라고.
ㅋㅅ를 하다가 목덜미 부근을 혀로 한번 할짝 해주니까 완전 좋아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목덜미만 5분 넘게 물고 빨고 하다가 나머지 전신도 혀로 꼼꼼히 ㅇㅁ해줬지.
얘는 이제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내 ㅇㅁ를 받다가, 내 혀가 ㅂㅈ쪽에 다다르자 또 흠칫.
고개를 들어서 날 보는데, ㅂㅈ쪽에 입을 갖다대고 있는 나랑 눈이 마주친거지.
"아앙.... 안돼요오......."
말은 안돼요였는데 표정은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걸까'하는 궁금증에 가득한 표정? 그렇더라 ㅋㅋ
보통 이러면 '돼요'라는 뜻이기 때문에 ㅋ 맹렬하게 ㅂㅈ를 공략하기 시작했지 ㅋㅋㅋㅋㅋ
얘는 내 혀가 ㅋㄾㄽ 부근에 닿을 때 마다 흐억 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다가도
금방 다시 일어나서 날 보고싶다는 듯이 바라보더라고. 내가 ㅂㅃ하는 모습을 뚫어져라 ㅋ
문득 눈이 마주쳤는데, 꼭 술취한 사람처럼 멍하게 날 바라보는데, 표정이 변하는게 재밌더라 ㅋㅋ
혀를 빨리 움직였더니,
"아앙앙~~~~"
그러면서 하지말라는 듯이 내 이마를 밀면서 미간을 찌푸리다가 몸을 뒤틀고,
조금 천천히 하면 숨을 몰아쉬면서 날 다시 뚫어져라 보는 ㅋ 흥미진진한 타임 ㅋㅋㅋ
그러다 입을 떼고 ㅋㅅ를 한번 쪽 해준 뒤에 침대에 벌렁 누우면서 얘를 확 끌어당겼지.
ㅍㄹㅊㅇ를 해달라는 뜻이었는데, 얘가 참 ㅋ 그걸 해본적이 없다더라고 ㅋㅋ
ㅅㅅ가 끝나고 물어보니 경험은 몇번 있지만 다 그냥 ㅇㅁ만 살짝 하다가 바로 ㅅㅇ을 해서 ㅋ
남자친구였는데 순 지 욕심만 채우고는 금새 끝내고 일어서고 그랬다더라고 ㅋㅋㅋ
순진했던건지 멍청했던건지 그런 건 시키질 않아서 ㅅㅅ가 이런 건가보다 했다는 거지 ㅋ
그래서 존슨만 손으로 문지르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더라고.
근데 솔직히 이걸 자세히 가르쳐준다는 것도 웃기잖아? ㅋ 무슨 사탕 빨듯이 하라는 둥
혀를 이용하라는 둥 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는 굉장히 낯뜨거워해서 ㅋㅋㅋ
그래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 그랬지. 그러니까 머뭇머뭇 한참을 존슨 주변에서 맴돌더니
어렵사리 자기 입에 집어 넣더라고 ㅋ 근데 이빨이 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야 하니까 화들짝 놀라서는 입을 떼고 아파요? 그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참 귀여웠다 ㅋㅋㅋ 정말 진지하게 걱정하는 표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이구 얘야 존슨에 이가 닿으면 아프니까 이가 안닿게 해보라고 했어.
그랬더니 또 한참 머뭇머뭇 하다가 입에 쑥 집어 넣고서는 내 반응을 살피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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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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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5.26 | 조련의 밤 - Epilogue (1) |
2 | 2015.05.25 | 현재글 조련의 밤 - 후편 (1) |
3 | 2015.05.25 | 조련의 밤 - 전편 (2) |
4 | 2015.05.25 | 조련의 밤 - Prologue (2) |
Joy33 |
06.12
+20
나당이 |
06.02
+63
짬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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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구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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