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9) 19금 부분만 따로..

공교롭게도 19화에 19금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 부분만 따로 편집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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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영이의 입술은
나의 귀
목을 지나
내 가슴에 멈춰있다.
왼손으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이미 자신의 타액이 묻어있는 내 포인트를 간지럽히고
오른손으로는 내 왼손을 꼭 잡고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은 나의 또 다른 포인트를 괴롭히고 있다.
내 몸에 슬쩍슬쩍 그녀의 가슴이 닿는다.
툭 튀어나와있는 그녀의 포인트가 말이다.
그리고나서 내 허리를 지나
다리 사이에 멈춘다.
나의 그 곳을 탐하기 시작한다.
고양이가 물을 먹듯이 핥짝핥짝 거리다가도
스크류바를 먹듯이 츕츕거리는 소리가 너무나 흥분된다.
은은한 오렌지색 램프 불빛이 이 분위기를 너무도 야하게 만들어준다.
내 다리에 자꾸 닿는 그녀의 가슴때문에 이젠 못참을 것 같다.
은영이를 눕히고 내가 그녀를 기분좋게 하려는 그 때,
갑자기 나의 그 곳을 잡아 끌더니, 자기 입으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다시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기 시작한다.
"흐응.."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하던 걸 한다.
황홀하다.
어른들의 세계는 이런 곳이구나.
"이젠 내가 해주고싶어."
내 말을 듣더니 눈을 감는다.
귀에 혀를 갖다대자
"아아.. 오빠."
하며 몸이 조금 움찔댄다.
그리고 목에 내 숨결이 닿자마자
"앗흥.. 오빠. 거긴 안돼.."
하면서 몸을 배배꼬기 시작한다.
이건 진심으로 No를 외치는 것이 아니리라..
한 번 더 자극해주니깐 몸이 활처럼 휘기 시작한다.
"자기야. 미칠 것 같애."
하면서 내 얼굴을 잡아끌고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그녀의 쇄골선을 따라
아이(I) 라인의 골짜기를 가진 그녀의 가슴으로 향한다.
이게 큰 편인지, 작은 편인지 분간을 못하던 때.
그래도 좋다.
누워있는 그녀의 가슴은 호빵같다. 그리고는 그녀의 포인트를 공략한다.
애기들처럼 쪽쪽 빨다가
아이스크림 핥듯이 혀로 핥다가
부드러운 입술로 포인트를 문질러주자 신음이 터져나온다.
"오빠. 더.. 조금만 더.."
그녀의 쏙 들어간 허리를 혀로 한 번 훑고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치골을 건드리자
"아앗.. 오빠."
이러면서 두 다리로 내 머리를 감싼다.
그리고 나는 강제적으로 그녀의 소중한 곳과 대면하게 되었다.
가지런히 정리된 털의 끝에 물방울이 조금씩 맺혀있다.
둘다 처음이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리고 어디를 공략해야할지 잘 몰라서
일단 부드럽게 혀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핥는다.
"아아.."
이제 조금씩 범위를 좁혀가본다.
찾았다.
조그마한게 빼꼼하고 나와있는걸 말이다.
근데 자꾸 내 목을 조르고있다.
"켁켁 은영아. 숨을 못쉬겠어."
"오빠. 처음맞아?"
"너도?"
그러더니 휙 나가서 가방을 뒤지더니
헐
콘돔 한 통을 가져온다.
"자기야. 내가 자꾸 이래서 나한테 깨는거 아니야? 웅?"
대답하지 않는다.
조용히 키스로 답하며 고개를 좌우로 젓는다.
입술을 떼며 그녀는 날 바라보며
"나 이제 정말 오빠꺼야. 지금보다 더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지?"
고개를 끄덕인다.
"약속~"
"약속할게~"
콘돔을 씌우고
그녀의 위로 올라간다.
"천천히.. 천천히... 알았지?"
그런데, 입구를 못찾겠다.
아앜.. 부끄럽다. 어디지?
"바보. 여기야."
하며 내 그곳을 잡고 인도한다.
"아직.. 천천히 넣어줘."
미끌미끌하다.
빨리 넣어보고싶지만, 그녀도 나도 처음이기에, 많이 아플까봐 참고있다.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고있다.
"아아.. 오빠.. 아아..아파"
"괜찮아? 그만할까?"
내 말을 듣지 못했나보다. 계속 아파하는 것 같아서 빼려고 하는데
"빼지마. 빼지마... 아픈데.... 좋아. 천천히 움직여줘."
이거 혼자 야동보면서 자위 할때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다.
밑에서 나오는 액체가 빨간 걸 확인하고
은영이의 얼굴 표정을 보니 그만해야 할 것 같지만, 계속하라고 외쳐댄다.
그렇게 그녀를 껴안고
그대로 사정했다.
"오빠.. 아악..싸줘."
야하다.. 마지막 말이 정말 야하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그 이마에 뽀뽀를 한 후, 빼려고 하는데
내가 빼지 못하게 내 몸을 다리로 감싼 채 또 키스를 한다.
이제 자세히 보니 눈이 빨개져있다.
"괜찮아?"
"너무 아파.. 지금두 너무 아파 오빠.. 히잉 "
배를 잡고 훌쩍이고있다.
[출처]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9) 19금 부분만 따로..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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