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누나 따먹은 썰

형이 명언하나 가르쳐줄께
남자는 자신감과 능글맞음이다. 이거면 못벗기는여자없다.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엠챗 쪽지가온다 눈팅잡았다!! 눈팅!! 라고왔다...(어쩌라구....싶었다....)
사진을봤다 괸찬네???? 프로필보니깐25살인거다 사는곳은 나랑같은 경기도광주에 사는것이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다 XXX아냐고 한5분 한다리 한다리 걸쳐서 알아보니깐....친구의 친구 누나인거다....
쪽지를했다. 성격괸찬은거같다.... 하다가 카톡을하자고하길래 번호를알려줬다....한7시까지 카톡을했다
그러고 8시쯤되니깐.... 갑자기 밥을사주겠다며 자기있는곳으로 오라고한다 어디냐고 물어보니깐..
강남역이란다..너무멀었다 ...그래도 밥사준다고하고 여자만나로가는거니깐 짧게 고민하고 강남역으로 갔다
지하철 버스 1시간30분걸렸다. 강남역도착하자마자 전화를했다. 카페에있다길래 몇번출구인지는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출구에서 쭉오면 XX카페있다길래 XX카페로갔다. 근데 20분동안 헤매도....XX카페는안보였다.....
안그래도 못찾아서 짜증나죽겠는데....자꾸 카톡 전화가온다 어디야 어디야.... ㅇㅇ 나길치....개길치임.....
다시 출구로 돌아가서 택시를탓다.... 택시탄지 30초만에 다왔다고 기사가 말한다...앵....이놈의길치...
그리고 카페로 들어갔다 근데 사진하고는 다른...여자가 앉아있었다....20분정도 얘기를하고........
밥을먹으로가자고해서 밥을먹으로갔다....좋은거 사주겠지?25살인데?강남에서 일하는데?싶었는데
6천원짜리 질 완전떨어지는 한식뷔페였다....음식상태는..다 최소1~2일은된듯한 상태안좋은 음식들뿐이였다....
그래도 배고파서....그나마 맛잇어보이는 탕수육만 무진장 퍼왔다... 으..질기다.....
밥을다먹고 엠챗녀가 계산을했다......진짜 집을가고싶었다..졸리고..엠챗녀얼굴때문에....
근데 갑자기 영화를보자고한다.. 나 영화 진짜..좋아..한다♥ 그래서 OK했다.
그러고 지하철을탔다 지하철을타자마자 갑자기 돈이 있냐고 물어본다....있다고했다... 영화는 너가쏴! 란다....
밥삿으니..영화는쏴야겠다싶었다..돈은 진짜아까웠다....오리역을도착하자마자 갑자기 택시를 타자고한다
역에서 3분~2분걸으면 영화관인데....걍걷자고했다 근데 이미 택시를 새운상태...그래서탓다..(뭐야이년....)
그리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근데 지갑을열생각을안한다. 내눈치를보더니....아무말없이 내가 계산했다...
그러고 영화를골랐다 내부자들! 보고싶었던거다..ㅎㅎ영화표를사고 자리를 고르고 화장실갈려니깐
갑자기 팝콘하고 음료를 사자고한다 근데 난 영화볼때 암것도 안먹는다...쉬마려워서 집중안될까봐....
끝까지 안먹는다고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또 주문을한다....그러더니 또 돈을안낸다....내가 또 지갑을열었다...
그래도 영화볼생각에 기분은 괸찬았다....자리에앉았다....그리고 몇분안되서 조명이꺼지고 영화과시작됬다..
영화초반에는 존나집중해서 봤다....그리고 중간쯤되니깐 갑자기 옆에있던 엠쳣녀가 고개를 어깨애기대더니
손등이 갑자기 바지위에..ㅇㅇ그곳에 손이올라온다 뭐지 이여자??싶었다....손을 때냇다....
나 : 누나 굶었어요?
엠챗녀 : ....(웃는다)
이잰 대담하게 손이 바지위로 올라간다.... 또 억지로 손을 때냈다.... 영화를다보고 조명이켜졌다...
근데 표정이 싹 굳었다....팝콘 손도안됬다.... 음료 한번 들어봤는데 존나개무겁다 손도안됬다.....
팝콘을버리고 엘베타고 밖으로 나왔다 같이있기 더...싫어졌다....그래서 집을가려고 버스를타로가는데
택시를 또 타자고한다....또 막탄다 씨발년......그리고 죽전역에 도착했다 그러고 하데녀가하는말이..
결제해.... 뭐지(뭐야이년...) 그리고 내렸다 갑자기 오뎅이랑 떡볶이가 먹고싶다고 한다....
밥처먹은지 2시간30분지났다.. 그래서 배부르다고했다 또 막무가내로 들어간다.오뎅2개 떡볶이1인분을 시킨다
드럽개잘먹는다 그리고떡볶이 떡이 5~6개쯤남앗다 그걸또 아줌마한태 싸달라고한다....그리고 나갈려고하는데
갑자기 잡는다.. 엠챗녀가...또이런다...
결제해.
아....썅년......
진짜 같이있기싫어서 버스 나먼저탄다고하고 탓다 근데 존나 빠르게 같이탄다.....그러고 내옆에앉는다....
그리고 얘기를자꾸 꺼낸다 얘기를하다보니깐 갑자기 가족관계를묻는다...... 근데 난의심됫다.....
엄마아빠나랑 산다고했다....그러더니 엄마아빠 몇시에 들어오냐고 묻는다... (빙고....)역시나....
일부로 엄마 집에서 집안일하시고 아버지 매일6시에들어오시지만 아버지 어머니 모두 새벽에 들어신다고했다.
엠챗녀 : 너내집에서 차한잔대접해
나 : 졸려 나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씹엇다 자는척했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엠챗녀 : 너희집에서 족발시켜먹자 (이짠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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