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여자랑 사귄 썰

때는 스무살 여름
남자들끼리 모여서 바닷가에 놀러를 갔음
그러던 중 친구중 한명이 여친을 이리 부른다길래
부를꺼면 친구 수 맞춰서 데려오라고 압박을 넣음
그러자 그날 저녁 정말 인원수에 맞춰 여자들이 온거임
펜션 앞 단상에서 고기 구워서 술 먹고 잇는데
친구 하나가 왕게임을 하자고 존나 부추겨서
하게됫는데 나랑 어떤 여자 한명만 계속 걸리는거임
둘이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별 지랄 다 햇는데
그 다음 날부터 이 븅신년이 나랑 지랑 사귄다고
온 동네 소문 다 내서 전여친한테 들키고 존나 싹싹 빔
그리고 넉달쯤 잇다가 전여친이랑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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