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 누나의 친구~5편

가만히 누나의 머리 밑으로 내오른팔을 넣었다.
누나도 머리를 살짝 들어주었고.
난 그런 누나의 입술에 살포시 내입술을 덮었다.
살짝 벌어진 입술에 이때다 싶어 혀를 밀어넣으니
누나도 내혀를 살짜기 빨아주었다...
몇분이나 그렇게 천천히 ..느리게 키스를 했고
누나가 내쪽으로 반쯤 돌아 눞더니
날 안아주었다.
포근한 느낌과 달콤한 입술...침 까지도 맛있게 느껴졌다.
손을 내려 누나의 등으로 부터 서서히 내려갔고
골반을 지나...엉덩이가 만져지고
다시 위로올라 어깨....목...귀를 만지며 얼굴을 감싸고
키스는 계속 되고...
봉긋한 가슴을 만지니 누나의 입에서 음....하며 나즈막한 신음이 나오고
살며시 다시 손을 내려....배꼽을 지나...
드디어 그녀의 꽃입..바로 위까지 서서히 내려갔다....
부드러운 음모가 손끝에 느껴진다...
드디어 드디어....
누나의 꽃입을 만지려하니 누나는 다리를 오므렸고...
입술론 가슴을 애무하며 꼭지를 살짝 물자
아아~ 소리와 함께
다리가 스르륵 벌어졌다.
손바닥으로 꽃입을 쓸자 누나는 깊은 한숨을 쉬었고
살며시 손끝으로 그녀의 꽃입을 두드리니 흥건히 물이 맽혀있었다....
(누나도 흥분 했구나~)
내심 누나가 흥분했다는거에 기뿜과....누나랑 쎅쓰를 한다라는 설레임...
최대한 느긋하게 천천히...애무를 이어나가자
누나는 몸을 비비꼬면서 나즈막히 신음을 토해냈고
손가락 하나를 구멍에 넣자 누나는 움찔거리며 날 꽉 안았다.
다시 크리토리스를 서서히 비벼가며 누나를 처다보자
누나는 그 무서운 일진 누나는 어디갔는지...
내밑에서 흥분에 겨워 앙아...아....하며 가녀린 여인이 되었다...
누나를 내위로 올리자 포지션이 내가 밑에 누나가 위에서 날 보는 자세가 되었고
누나는 고개를 숙여 내게 깊은 키스를 해왔다.
내손은 누나의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며 위 아래로 바뿌게 움직였고.
누나는 내얼굴..귀...목등을 햛으며 서서히 꼭지부근을 침으로 도배하곤..
더 밑으로 내려가려는 찰나...
난 누나가 못내려가게 위로 올려 다시 누나의 입술을 찻아 혀를 넣었고...
밑으로는 양손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듯 내 주니어 가운대로 누나의 꽃입을 가져다 댔다.
스르륵.....자연스럽게 누나의 꽃입과 내 주니어가 인사를 나눴고...
뜨거운 누나의 꽃입이 느껴진다...
누나는..으음......하며 고개를 들어 신음을 토해내었고
그대로 깊은...삽입...
그자세 그대로...누나를 똑바로 처다보니..
누나도 날처다보았고.
누나는 부끄러운듯 입술을 앙 다물었다.
가만히 삽입한채 서로를 바라보다 서서히 누나의 골반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니
누나도 내손에 맞춰 서서히 움직였다.
조금씩 찡그리며....서서히...아주 느리게....
누나는 몇번을 그리 움직이더니
학학...아...학....거리며 나에게 쓰러 졌다.
밑에서 꽃입을 움찔움찔 하며 날 으스러지듯이 껴안고선 으ㅡ...음....아..........하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런누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누나를 일으켰고
누나를 눕히곤 입술에 가슴을 빨아댔다.
누나의 기분좋은 신음을 들으며 애무를 이어갔고
내 입술은 가슴을 지나...배꼽을 지나...서서히 꽃입으로 향했고
누나는 내 다음 행동을 아는듯 더이상 못내려가게 잡았다.
누나를 한번 처다보곤...다시 힘을 써서 다리를 벌리니 스르륵 벌어졌고...
누나는 얼굴을 양손으로 가린채 거친숨만 고르고 있었다.
벌개진 누나의 꽃입과...서로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구멍이 내눈앞에 있다.
와....이게 누나 ...보지구나....
적당한 음모와...깨끗한 꽃입....애널까지 조금씩 이어지는 털...
너무나 황홀함...(솔직히 민정보지보다..이뻤다...)
벌어진 누나의 꽃입을 손으로 쓸자 누나는 허리가 튕겼고
그런 누나의 움직임에 맞춰 혀로 살살 그녀의 클리를 애무해나갔고
아~아....그만...아.........흡....아...
그녀의 소리를 들으며 더욱 천천히 꽃입을 입술로 쓸고 다녔다.
내 입주변이 온통 그녀의 물과 나의 침에 번들거림을 느끼며
그녀의 꽃입을 벌리자 더더욱 벌개진 그녀의 구멍속이 보이고
난 그렇게 그녀의 구멍에 혀를 집어 넣어 빨아댔다.
아흑...아...그만....아.....으윽,....
누나는 자극이 쎘는지 내머리를 잡곤 위로 올리려했고
한번더 애널 바로 위부터 크리까지 혀로 쑤욱 밀어 올리자
그녀는 다시한번 허리가 요동친다.
하악하악....그만 그만해....학학..아..........
넣어줘...!
누나에게 올라가니 번들거리는 내입술을 손으로 한번 쓰윽 문질러주더니
키스를 해왔다.
서서히 그녀의 꽃입에 넣은 주니어는 앞뒤로 흔들어댔고
누나는 내박자에 맞춰 신음을 내며 내입술 혀를 뽑힐듯 빨아당겼다.
이렇게 하면서도 믿기지 안는 흥분감에...
내밑에서 나에게 박혀서 신음을 토해내는 그녀가 일진 누나라니....
누나의 양다리를 잡곤 내어깨에 걸치곤 미친듯이 박아댔다.
악 악 아...아파..악~~~~으.....으윽~
그때부터 누나의 꽃입이 찟어져라 깊숙히 내주니어를 밀어넣으며
있는힘껏 박아댔고
누나는 헉헉 거리며 나의 분신을 받아댔다.
하...하..아.....살살해.......윽......
거친 호흡과...난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누나......누나...하며 쌀것같은 표정을 지으니
누나는 날 처다보며...밖에 밖에다가...
내 주니어를 빼님과 동시에 누나는 악 소리를 내며 허리를 튕겼고
그런 주니어를 잡고선 누나의 얼굴을 처다보며 배쪽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아..으.....아 누나.......
누나도 내가 사정하는걸 처다보며 입술을 깨물고 있었고
난 그대로 누나에게 엎어졌다.
하악하악..헉...헉.....
둘은 거친 숨소리만 내었고
누나와 나 사이엔 내가 싼 정액의 뜨끈한 느낌만 들었다....
잘하네.....우리 꼬맹이....
누나는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깊은 한숨을 토해했고..
난 그런 그녀의 눈망울에 뽀뽀를 쪽....
아직도 꼬맹이에요?
누나는 싱긋 웃어보였고
아니....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하우...후...이리와..하며 누나는 날 이끌곤 샤워실로 향했고
밝은곳에서 보는 누나의 전신은 정말 황홀 그자체였다...
누나는 샤워기 물줄기를 틀어 온도를 확인하곤
나에게 뿌려주며 땀을 씻어 주었고
비누칠을 해주며 손바닥으로 거품을 내주었다.
내 주니어도 이곳저곳...씻어주며...물을 뿌려주었고.
난 그대로 개선장군마냥 그녀가 하는 행동을 처다만 보고 있었다.
주니어가 사정후라 작어졌지만 누나의 비누칠과 자극에
다시한번 꿈틀댔고.
누나는 그런 주니어를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너무나 하고싶었던 누나가 빨아주니
저절로 입에선 신음이 나왔고
아...누나...ㅇ,...으...아....
누나는 날 처다보며 싱긋 웃고는 다시한번 샤워기로 주니어를 씻어주곤
먼저 나가 나 씻고...
누나도 내가 ...
누나를 새워두고 누나의 몸에 비누칠을했다.
매끈거리는 피부에 봉긋한 가슴과....헝크러진 머리칼...오똑한 콧날...벌개진 양볼...
잘록한 허리...배꼽...골반...적당히 우거진 수풀....미끈한 다리...
누나를 관찰하듯 비누칠을 하곤 누나를 뒤로 돌렸다.
누나의 등쪽으로 비누칠을 하곤...누나의 다리를 살짝 벌렸다.
내 오른손으로 뒤에서부터 누나의 애널쪽과 꽃입쪽을 비누칠을 해주었고
다분히 스치면서 건드니 누나는 움찔움찔~
내가할게...라는 누나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비누칠과 더불어 자극을 했고
누나는 하아...깊은 한숨을 토해냈다..
정말 이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누나의 등쪽에 물을 뿌려 비누기를 제거해나가며.
누나의 꽃입에 애널에 샤워기를 대고 쏴주니 물줄기의 자극에 누나는 다리를 살짝 꼬으려했고
그런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리라는듯 나는 손으로 넣어서 손목안쪽으로 부드럽게 씻어주었다.
비누기인지...누나가 흘린..보짓물 때문인지...꽃입주변은 미끌거렸고
누나의 뒤로가 내 주니어를 누나의 꽃입에 꼽았다...
누나는 놀래서 뒤를 처다보았고
그런 누나의 골반을 잡으며 다시한번 서서히 움직이자
누나는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아............아..흑.....
이런누나를 먹다니....이런누나를 먹다니....
누나는 허리를 숙여 밑에 욕조를 손으로 잡고 있었고
그덕에 더욱 자세가 붙었다.
팡팡..퍽퍽...누나의 골반이 무너져 내릴만큼 찍어댔고
누나는 넘어질새라 신음소리를 내며 버티고 있었다.
누나 안에 싸면 안되?
누나는 날 처다보며 고개를 흔들었고
난 그런 그녀를 처다보며 하리를 계속 움직여 클라이막스로 향했다...
그녀의 꽃입에서 내 주니어를 확 빼내자
그녀의 꽃입에선 물줄기가 확 쏟아졌고 누나는 주저 앉았다.
주저앉은 그녀의 얼굴 부근으로 내 주니어를 가져다 대니 누나는 눈을 감았고
난 누나의 얼굴에 가슴에 내 올챙이들을 뿌려댔다.
학학ㄷ.....하ㅓㄷ..핫...아...누나...하학....
내가 사정을 다하자 누나는 눈을뜨곤 내주니어를 입에 살며시 넣어 주었다.
아주 부드럽게 몇번을 빨아주었고...
그 믿기 힘든 쾌감에 난 머리가 쭈삣설정도로 좋았다.....
하학...흡..흐으으..윽.........
난 손으로 주니어를 쥐어짜듯 누나의 입속에 짜내었고
누나는 끝망울을 빨듯 쪽하며 입술을 때내었다...
욕실에 철푸덕 주저앉은 그녀 얼굴이며 가슴이며..머리며..
내 정액으로 범범이되선....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거친 호흡만 해댔다.
학...학...후흐 후...........
샤워기를 살며시 틀어 누나의 등에 물을 뿌려주었고
누나는 가만히 일어나지도 못한채 가만히 있었다..
너....후...........많이 해봤구나...정말...
침대에 누워 내 펄벼개를 하곤 내가슴에 손을 놓곤...아직도 진정이 안되는지 나지막히 떨고 있는그녀...
누나~
누나는 날처다봤고.
그런 누나의 눈망울에 살짝 입술로 뽀뽀를...
후....이제 어쩌냐....
내가 조심할께요...
....
누나는 내 주니어를 만지작 거렸고...
이게...민정이하고 날 못살게 구는놈이구나~ 하며 살짝 꼬집었다.
니잘못아냐...
조심하자...너나 나나....이미 벌어진거 어쩌겠니...
정말 누나가 부탁할테니까 너 정말 조심해...알았지?
라며 누나는 내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누나 자고 갈까?
아냐..가자 동생 들어오기전에 가야지 하며 일어 나려는 그녀
그녀를 다시 끌어안고
그럼 ....
하며 키스를 해가며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또하게? 누나는 날처다보며 놀랜듯 물었고
누나를 눕힌후 다시다리 사이로 들어가 누나의 허벅지를 벌렸다.
누나는 또한번 얼굴을 감싸안고 부끄러워했고
다시 맞이한 꽃입을 부드럽게 빨아주자
어느새 물이 흥건해졌다.
그대로 누나를 돌리곤 내가 밑으로 가게 해선 69자세를 취했다.
누나도 내 주니어를 부드럽게 빨아주며
방안은 우리의 쪽쪽 거리는 음탕한 소리만 들렸다.
누나의 깨끗한 애널이 보였고...
살며시 혀 끝을 가져다 대니 누나는 황급히 손으로 가렸고
그런 누나의 손을 치우곤....
아주 부드럽게 애널에 침을 발랐다.
혀끝과 혀의 마찰력으로 부드럽게 쓸고 빨아주니
누나는 흥분에 겨워 내 주니어를 입에선 빼내곤 흔덜면서 고개를 내다리사이에 끼우곤 헐떡 이고 있었고
난 그런 그녀의 골반을 내쪽으로 더욱 끌어당겨 콕콕콕 애널을 찍어주었다.
거긴...그만..해...
누나는 헐떡이며 작게 말을이어 나갔고
그대로 누나의 골반을 밀처
난 누워있고 그자세 그대로 누나가 삽입하는 자세가 되었다.
골반과 엉덩이는 어쩜 저리 이뿔고...생각하며
그녀가 서서히 움직였다.
박혀있는걸 처다보는듯 그녀는 가끔씩 고개를 숙이며 헉헉 대며 흔덜었고
난 그녀의 골반을 잡고선 살짝살짝 허르를 올렸다.
다시 내쪽으로 돌았는데 ㅋㅋ
누나는 빠지지 안게 빙글 서서히 돌았다 ㅋㅋㅋ
(빼고 다시 넣으면 되는데 ㅋㅋ)
그모습이 살짝 웃겼다.
날 안듯이 누나는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고
이자세가 나에게 엄청 자극적 이였다.
따먹고 싶던 누나가 내위에서 박혀있으면서 나를 안고 키스를 한다는 자체가
이미 난 흥분에 무아지경이였다.
이번엔 누나가 주도권을 잡듯 위에서 엉덩이로 내려 찍었고
그녀의 가슴을만지며 난 흥분을 도왔다.
점점 일그러지는 표정과 알수없는 으윽......윽 하는 소리..
철퍽철퍽 움직이는 살결의 부딪히는 소리...
나의 윽...하며 참는 소리만 음탕하게 방안을 울렸다...
누나는 다리를 들어 말타는 자세로 뛰기 시작했고
더욱더 자극적인 감흥에 난 흥분에 겨웠다.
누나는 다시 다리를 내리곤 크리를 비비듯이 앞뒤로 마구 움직였다.
정말 그때는 아팠다...
주니어가 빳빳해져선 앞뒤로 사정없이 움직이며 마찰을 일으키니
나중엔 아프기까지 할정도였다...
누나는 으으으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며
고개를 뒤로 젖히곤 아악~ 소리와
뒤로 쓰러졌고 그틈에 주니어는 빠지며 누나의 꽃입에서 소량의 물줄기가 오줌처럼 쭈욱 나왔다.
대짜로 뻣어있는 누나는 신음을 토해내며 부르르 떨고 있었고
난 그대로 누나의 꽃입에 주니어를 꼽고 흔들어댔다.
누나는 미동도 없이 신음만 토해내고 눈을 찡그렸고
난 그대로 주니어를 빼내어 누나의 입에 가져다 대니
누나는 입을 벌렸고
누나의 입에 주니어를 꼽은채 손으로 앞뒤로 흔들었다....
컥...컥..누나는 컥컥ㄱ대며 내가 싸는 정액을 받았고
누워서 옆으로 받아서인지 누나의 입에서 주르륵 정액은 흘러내렸고
그모습은 마치 창녀처럼 더욱더 날 자극 시켰다.
아...윽........빨아줘....
내 외침에..누나는 입을 다물고 날 눞히곤 빨아주었고
그녀의 꼭지를 쥐어짜며 서로 엄청난 흥분에 몸서리를 첬다....
하악...하악..... 누나도 나에게 털석 엎어지며 가뿐숨을 몰아쉬었고
나도 그런 그녀를 안고 미친듯한 흥분에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민정도 먹고.....
일진 누나도 먹었다...
민정은 그렇다 처도..
일진 누나 먹은건 정말 쎈세이션....
온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세상에 부러울것 하나 없고
미친놈처럼 웃음만 나왔다 ㅋㅋ
마지막까지 누나는 내게 신신당부를 했다.
민정이 절대 알아서는 안되고...
동생도 안되고...
그리고 행여나 같이 있을때도 티내지 말것...
평상시 처럼 행동할것...
그리고 또하나...
민정과 하고 나서 그날은 자기 찻지 말것... 이렇게 당부 했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로부터 1년이 안된시점에 난 군대를 갔고
군대가기 몇달전 민정의 깡패 남친이 나타났고....
민정은 미안하다며...
(그런데도 가끔 만났다 ㅋㅋ)
민정이 애널..최고...!
군대 있을때 누나들이 2번인가 와주었고
일진 누나가 따로 온적도있었다....
따로온날은 뭐...이야기하나 마나...밤새도록...헐도록 했고 ㅋㅋ
누나들 만나기전에 여친은...진작 헤어졌고...
(누나들 만나니...이친구한테 흥미가...)
제대후 민정과는 가끔씩 남친 몰래 만나 즐쎅을 한반면
일진 누나는 내가 제대하기 몇달전에....
씨펄...결혼을 했다....
면회까지 온 그녀이기에 상당히 충격을 먹었는데...
민정에게 들어보니 나 군대가고
가뜩이나 이뿌니 남자들이 계속 들이대는걸 누나도 지첬다며
그중에 제일 조건 좋고 잘생긴놈 한테 반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어쩐지..마지막...잠자리때 이제 자주 못올것 같다는게 그거였구만...
그래도 누나에게 축하한다는 말은 해줘야지 하며
친구를 졸라 누나네 집으로 갔다.
몇달만에 본 누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였다...
내가 알던 일진 누나는 어디갔고
아주...조신하고 교양있는 ....귀부인이..내 눈앞에 있었다.
누나에게 결혼 축하해요...
누나 결혼식 봤어야 했는데...
아냐 ㅎㅎ 너 군대 있을때 나도 급하게 하게되서 ㅎㅎ
누나가 차려준 과일을 먹으며 둘러보니
꽤 평수도 넓고 집도 좋아 보였다.
누나 남편은 무슨 사업한다고 했고
누나는 귀부인처럼 번쩍번쩍 귀금속이 주렁주렁....
와...누나...부자 됬구나!
ㅎㅎ
한 30분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누나는 방으로 들어가선 친구에게 집에 가져가라며
이것저것 싸주었고
누나는 지하에 차있다며 친구에게 차키를 주었다.
과일박스며 이것저것 있기에 친구랑 들고 내려가 누나가 알려준 차로 향했다...
오...차까지..있네?
덜 가져온 짐때문에 나혼자 올라갔고
친구는 정리 하고 있고
누나 이것만 가져가면 되죠?
누나는 방에서 옷을 갈아입곤 서둘러 나오면서
어 그거면되
알았어요 그럼 차에 가있을께요
아냐 같이가 나도 다했어.
그말에 신을 벗곤...
누나에게 달려들어 안았다.
누나는 이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날 밀처냈지만
난 다시 누나입술에 박았고
누나도 마지못해 짧게나마 키스를 나눴다.
그리곤...이래선 안되....나 결혼했자나...
힝...누나...나빼고 가면 어떻해요.....
ㅎㅎ...바보...라며 누나는 내볼을 꼬집었고...
울쌍이 된 나에게 누나는 이그...하면서 타일렀고
내려가자 하면서 같이 엘베를 탔다.
엘베가 오기전 누나의 엉덩이를 만지니 누나는 화들짝 놀래며 날 노려봤고
그 모습도 이뻤다... ㅋㅋㅋ
누나와 어찌 됬냐고?
누나 결혼하고 근 2~3년은 못만났고 누나가 여지를 주지 안았어....
신혼이기도 하거니와...임신을 빨리 했거든...
누나가 애낳고 애가 3살인가 4살됬을때부터 조금씩 만났고.
다시 누나와 몸정을 나눈건 조금씩 만나던때에 시작됬어.
누나가...아마도 35살? 될때까지인가? ㅎㅎ
뭐 1달에 1번 3달에 1번 만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고
누나는 그뒤로 둘째 임신하면서부터 날 멀리했어.
나도 더이상 누나의 일상을 침범하지 안았고...
나도...바빴고...
현재는 아예 못보고 있고....
친구에게 들은바로는 뚱떙이 아줌마가 되있다는사실...
민정은....애인하고 지방으로 가서 아예 연락도 안되고....
일진누나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그건 도리가 아니기에 ㅎㅎ
아무튼....나의 어릴적 누나들은...이렇게 마무리~
그리고 민정말고 일진 누나와 가끔씩 있었던 첫잠자리 이후의 일들과.
결혼하고나서의 일들은 몇가지 풀어볼게요!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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