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 출신녀와 결혼한 어떤 호구썰


아래 '룸에서 일한 여자랑 결혼한 동료 썰' 보다가 생각나서 써봄.
군대에서 고참이랑 근무 서다 고참한테 들은 얘긴데
남자 대여섯 친구들이 사창가에 감.
그 중에 한 친구가 그날 같이 한 여자에게 완전 꽂힘. 꽂히다 못해 아예 결혼까지 결심함.
여자야 어이 없어 했지만 나 빚이 얼마다 그 빚 다 갚아 줄 수 있냐 했더니
그 남자 다 갚아 줄 수 있다면서 진짜 다 갚아줌.
빚 갚아 준 덕분에 '자유에 몸'이 된 그 여자는 진짜 그 남자랑 결혼함.
근데 쇼킹한 건
결혼하기 전 그 남자가 그 여자에게 반한 걸 안 그 친구들은
그 사창가에 가서 그 여자와 돌아가면서 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ㅅㅂ 그것도 친구라고 ㅅㅂ
근데 더 쇼킹한 건
결혼하고 나서 그 여자가 신랑 친구 중 한 놈이랑 눈이 맞음 ㅅㅂ
물론 그 친구도 결혼 전 사창가 가서 돌아가면서 한 친구 중 한놈임ㅋ
그 뒷 얘기는 기억 안나지만 현실은 진짜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거 같음
포썰 오리지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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