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구타 및 가혹행위 썰 (01군번)
동아프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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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6:12
일반적인거 말고 엽기적인거 위주로 알려준다.
1. 100일 휴가 나갈때 귀두빠다 맞었다.(명칭이 기억이 안난다)
페리오 칫솔로 5대 정도 맞었다. 귀두 피멍들어서 휴가때 섺스 못했다.
귀두 때리면 감각이 둔해짐 --> 사정시간 증가 --> 창녀ㅂㅈ 박살
이런 논리로 휴가나갈때 귀두를 때리더라. 존나아푸다.
칫솔재질은 존나 딱딱한 고무같은거다. 탄성이 있다. 활처럼 구부린다음에
사정없이 귀두를 강타한다. 손바닥때려도 존나 아픈데...귀두를 맞았으니.
고통은 상상에 맞긴다.
2. 귀두 전기고문
TA-512 인가? 딸딸이라고 불리는 통신용 전화기가 있다.
신호보내는 스위치 누르면 전기온다. 그걸 귀두에 대고 지진다.
화상입을 정도는 아닌데.. 식은땀 뻘뻘난다.
맨처음에는 손끝 지진다 --> 전혀 아프지 않다. 그래서 존나 방심
--> 그다음 손등 --> 제법 따끔거리면서 아프다 --> 목 --> 상당히 아프다
이런식으로 애무 하듯이 쭉내려오고 마지막이 귀두다.
이거 30분 정도 당하면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는다.
3. 노래방용 맛동산 + 노래방 새우깡
이거 존나게 사와서 다먹으라고 시킨다.
맨처음에는 존나 맛있게 먹는다. 시간이 지나면 고통으로 바뀐다.
입천장 다까져서 쓰라렵고.. 너무 많이먹어서 넘어올려고 한다.
토하면 존나 맞는다.
4. 경계근무 중 딸딸이 치다 걸린경우(내가 그런건 아니다. 선임기수중 한 명)
선임 근무병은 자빠져 잘때 후임이 몰래 딸치다 걸린적이 있었다.
롱로우즈(두더지펜치)로
선임병이 귀두 구멍 2개에 뺀치 끝부분을 각각 집어놓고 꽉 찝어버림.ㅋㅋ
결국 후임병은 염증생겨서 병원감.
5. 눈알구타
진짜 이새낀 미친놈임. 눈을 감으라고 시킴, 그리고 눈을 주먹으로 강타.
맞은 새끼는 전역할때 돋보기 안경쓰고 전역.
다행히 나는 그 또라이새끼랑 기수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한번도 맞아본적 없음.
6. 작업하다가 벌레 출현
땅파다가 개미나 벌레 나오면 먹으라고 함
쓴맛, 단백한맛, 비린맛.. 다양함..
7. 인간 수냉식 냉각장치
여름에 땀 많이 흘려서 냄새 많이남.
땀 흘리지 말라는 의미에서 차가운물 존나 먹임(1.5리터 패트병 3~4개 정도 먹은듯)
한 여름에도 존나 추웠다... 작업하다가 결국 쓰러짐. ㅋㅋㅋ
8. 자고 있을때 정수리를 주먹으로 강타
잘 때 엄지발가락 붙이고 자야함.
이렇게 엄지 발가락을 붙이고 자야함.
이딴식으로 떨어진 상태로 자면 기합빠졌다고 때림.
아무튼 이런식으로 정수리 존나 많이 맞음.
이때 목디스크 병신된듯.
10년이 넘었는데... 조그만 구부정하게 앉어 있으면 목이랑 어깨등쪽으로
피로 존나게 오고 근육 존나 잘뭉침.
9. 경계근무
절대 움직이면 안되고 눈으로만 감시해야함.
움직이면 기합빠졌다고 존나 때림.
여름에 목 귀 팔....모기새끼들 뷔페잔치 열림.
2시간동안 모기한테 물리는거 구경해야함.
몇 백방 물린다..거짓말아니다.
존나 다행인게 입술이랑 눈 안면근육은 마음껏 움직여도 상관없음.
10. 목을 주로 때리는 이유
구타의 흔적이 거의 없음.
가끔 목젖맞고 기도폐쇄로 뒤는 놈들이 가끔 발생.
그래서 목젖은 잘 안때림.. 근데 군대에 또라이 한명씩은 꼭 있어서..사고 터짐.
시발..군대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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