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슬기로운 XX 생활 (부제 : 공유 여친)

올해 새해복은 많이 받고 계신가요?
저는...올해 초부터 꼬이기 시작하네요...
연초의 액땜이려니 생각해봅니다만, 그래도 우울한 새해입니다.
항상 재미 없는 글 읽어주시고 반응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번글은 저의 떡경험 중 흑역사의 한켠을 공고히 하며 가끔 생각 날 때마다 지금도 이불킥을 동반하는 우울한 기억의 습작 입니다.
아마도 저의 슬픔은 여러분의 즐거움이 될 수 있을것이란 위안을 삼고 댓글이 힘이 된다는 말 다시한번 곱씹으면서 시작합니다~
이번엔 다른 글보다는 상대적으로 짧으니 걱정 말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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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누나랑 XX 까지 아다 깨자마자 연달아 경험한 섹스 이후, 존심상, 그리고 상황이 여의치 않음으로 인해 둘다 손절 하긴 했지만, 후유증이 아주 컷음.
거의 한달여를 발정난 개새끼가 되서 건수를 찾아 다녔지만, 같이 건수를 찾아야할 친구들은 이전에 만난 걸레통 누님들이랑 여전히 잘 만나고 있었기에, 큰 건수가 만들어지진 않았고 들어오는 미팅 건수도 적당히 까진 중딩 애들만 걸리는지라 경험이 없는 애들이 대부분이라서 끝까지 가기가 요원했음.
지금 생각 같았으면 키워서 잡아먹을 생각도 해볼법 한데, 그때는 내가 지금 만난 애한테 오늘 꼽을수 있나? Yes or No 만 중요 했기에 섹스가 생각보다 하기가 어렵구나를 그때 느꼈던 것 같음.
그렇게 사냥 하듯 건수를 찾아 헤매던 어느날이었음, 여중3학년 애들이랑 건수가 잡혔다는 걸레통 미팅에 제외 되었던 친구의 말에 바로 콜을 외치고, 일정을 잡았음.
미팅 당일인 어느 토요일 저녁, 친구들과 풀세팅 하고 항상 가던 뺀찌 없는 소주방으로 갔음.
잠깐 기다리니 중3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발육이 바람직한 애들이 우루루 들어왔는데, 머릿수가 안맞음.
물어보니 한 아이가 아파서 빵꾸 났다고 함, 양심상 주선자한테 책임 전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결국 친구들 사이에 데스게임을 해야한다는 결론이 났음.
문제는 함께한 친구들사이에서 존재하는 우정은 화장실 휴지 한장만도 못하게 얇팍하기에, 서로간에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전의를 불태웠지.
중딩 여자애들 와꾸가 발육은 준수하나 총평으로 중~중상 정도였는데, 걔중 군계일학으로 월등한 아이가 있었음.
당연하다시피 나는 그애를 찍었고, 나와 같은 막장 생활중인 친구 한넘도 같이 그애를 찍게 되었음.
다른넘들은 우리 둘이 박터질 것 같으니, 쾌재를 부르며 그아이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로 각자 파트너를 정했는데, 우리만 협의가 안끝나고 지지부진한 상태로 술만 쳐먹기 시작함.
문제는 이 지지배도 우리 둘이 들이대니까 콧대가 점점 높아져서는 나와 친구 양쪽으로 스킨쉽을 동반하면서 살짝살짝 흘리기며 간보기 시작함.
술자리 끝나기 전까지 자기가 마음의 결정을 내릴테니 시간을 달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자존심 상해서
"야!! 시발 때려치고 꺼져, 어디서 싸가지없는년이 간을봐!!!!"
라고 하고 싶었지만, 이미 내 뇌속에는 뇌 대신 꼬추만 한가득 들어 있었고, 조금만 더 하면 오늘 꼽을 수 있을거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지옥같은 시간을 버텼음.
술자리가 파하고, 진도를 더 빼고 싶은 친구들은 찢어지기를 원했고, 모양 빠지게도, 나랑 친구, 그리고 그 아이만 남았음.
문제는 이 아이가 나와 친구를 사이에 두고 여왕놀이를 하다가 술을 많이 쳐먹고, 반 꽐라 상태가 되었고, 결국 술을 깨기 위해 3명이 나란히 비디오방에 입성함.
얘는 가운데 눕혀놓고, 친구랑 각자 양쪽에 앉아서, 좀 쉬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봄.
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눈을 떳는데, 친구새끼가 이아이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한쪽 가슴을 빨면서 다른 한쪽을 주무르다가 눈이 마주침.
어이 없어서 쳐다보는데, 젖꼭지 빨다 말고 씩~웃으면서 지가 주무르던 가슴을 놓고 니가 만지라고 양보(?) 하더라....어이가 없어서 가슴 한쪽을 나눠주는 친구의 배려를 무시하고 치맛단 밑으로 해서 팬티위로 공략을 시작 했음. (욕하세요....윤리보다는 성욕이었습니다. 당시에는....ㅠ,.ㅠ)
팬티위로 만져보는데, 이미 축축하더라고, 자면서도 친구의 애무에 젖은건지, 깨어있으면서 잠든척 하는건지 구분이 안되긴 했는데 아무튼 가만히 있길래 나도 축축해진 팬티위로 클리부분을 비비기 시작했음.
몇번 해봤다고 기술이 늘었다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해 하다가,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 직접 보지에 손을 댔는데, 얘가 갑자기 내손을 잡더니, 일어나더라.
친구는 가슴빨면서 주무르고 있고, 나는 팬티속에 손넣고 있는 상태였으니 상황이 미묘했지, 아마도 뭐하는거냐고 지랄 할 거라고 예상 했는데, 얘가 그러더라, 섹스 하는건 괜찮은데, 여기서 하는건 싫다, 그리고 나랑 섹스할꺼면 나랑 사귀던지, 아니면 하지말라고 하더라.
문제는 나랑 친구는 당시에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였어, 오늘 섹스가능 만 머리속에 남아있지 섹스 할사람은 나랑 사귀자는 머릿속에 없었음.
일단 여기서 섹스하기 싫다 했으니,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데, 친구가 차라리 자기 자취방으로 가자고 하더라.
이 친구가 누적된 여러 사고 친 건들로 인해, 가족과 거의 단절되다시피 혼자 나와서 알바 하면서 살고 있었고, 친구 부모님도 자취방 월세만 딱 내주고 그외에 그어떤 부모로서의 지원이나 간섭은 없는 소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었음.
당시 친구 자취방이 화양리쪽이었고, 우리가 놀던 지역이 신림동이라 고딩이 지출하기에는 적지 않은 택시비용이 예상 되긴 했지만, 그때는 그건 안중에 없었음.
그렇게 친구 자취방에 도착 하고, 우선 중딩 아이만 방에 두고 협의를 위해 친구와 밖으로 나왔음.
여러번의 설왕설래 끝에, 친구는 자기가 사귀더라도 어차피 자취방 데려와서 섹스만 할 꺼니까 남친은 내가 하겠다. 당연히 오늘 섹스도 친구가 먼저 한다로 정해짐.
나는 상황봐서 알아서 따먹으라고, 자기가 분위기는 만들어보겠다며, 그대신 한방에서 너랑 나랑 돌려 먹어야 해서 쪽팔리니까 절대로 학교 애들한테는 말하지 말자고 다짐함.
알겠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이아이도 술이 깼는지, 침대위에 주저 앉아 있다가 이제 결정 했냐고 물어보네? 참으로 바람직한 룸망주가 아닐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가 내가 너랑 사귈꺼라고 말함.
이년이 그럼 오빠가 앞으로 자기 뒤 봐주는거냐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여학교는 스스로의 깡따구? 혹은 싸움실력? 도 중요한데 얼마나 많은 잘나가는 남자 빽이 많은지가 일진을 가르는 척도? 같은게 된다고 하더라.
다행(?)히,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나름 각자 사는 지역에서는 이름좀 날리고 있었고, 학교내에서도 기득권층(?) 이다보니 그아이 입장에서는 둘다 조건에 부합했나봄.
결정 되자 마자 친구는 바로 옷벗고 얘한테 다가가는데, 얘가 살짝 내눈치를 보더라고, 저 오빠 있는데 그냥 하냐고 하면서, 결국 불 끄고 이불 덮고 하면 절대 안보인다는 친구의 개소리에 넘어가서 둘이서 거사를 치루기 시작함.
이년도 이불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 오빠~진짜 보면 안되요?" 하고는 부시럭거리더니 옷 벗어서 밖으로 빼놓더라, 그와중에 막 벗은 브레지어랑 팬티 보는데 존나 꼴림...
티비 보는 척 하면서 온 신경은 그쪽으로 가있다보니, 친구가 여기저기 빨아대는 소리부터 이 아이가 참다 참다 흘리는 신음까지 혈기 왕성한 고딩이 감내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음.
판 깔아준다더니 이새끼는 지만 재미보나? 속으로 친구의 욕부터 부모님의 안부까지 물어보고 있는데, 애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삽입해서 박아대는건지 이불 안쪽에서 착착착 살 부딫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 아이도 더이상의 신름 참기는 포기 했는지, 아앙~오빠, 좋아~사랑해 어쩌고 하면서 물고 빨고 키스하고 난리가 났음.
그 와중에 친구가 의도한건지 어쩐건지 둘의 격렬한 움직임에 결국 이불이 스르륵 밑으로 떨어지면서 섹스 하는 모습이 적나라 하게 보이기 시작 함.
처음에는 여자애가 흠칫 해서 가리면서 이불을 찾다가 친구가 계속 박아대니 흥분한건지 체념한건지 다시 섹스에 열중 하기 시작했음.
처음으로 보는 타인의 섹스도 관전 하는 재미가 있더라, 친구가 나에 대한 배려인지 본인의 성적 취향인지 몸을 세우고 여자애 다리를 완전히 벌려서 박아대니, 티비 불빛만으로도 적나라하게 여자애의 몸이 보이기 시작했고,덕분에 나의 흥분도도 점점 배가 되기 시작했음.
그렇게 정신 없이 관전 하는데 친구가 내쪽으로 고개 돌리고 입모양으로 뭐라고 하더라, 처음엔 뭔소린지 못알아 먹었는데 계속 입모양을 보다 보니 옷 벗고 옆으로 오라 하더라고. 여자애는 한참 느끼는 중인지 눈감고 신음 내면서 오빠~ 오빠~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내쪽으로는 관심도 없어보였음.
이미 꼴릴대로 꼴려 있는 상황이라, 잽싸게 벗고 잔뜩 꼴려서 하늘로 쳐들고 있는 자지를 덜렁 대면서 침대 옆으로 갔지.
친구가 여자에 손을 잡아서 내 자지에 대주는데, 한참 신음 지르던 여자애가 흠칫 하더니 자지 잡은 상태로 나랑 내친구를 쳐다보는데, 내친구가 존나 진지한 목소리로 난 괜찮으니까 만져주라고 하더라.
그제서야 못마땅한듯 손으로 잡고 앞뒤로 훑어주는데, 태권 누나랑 XX 랑 사이 정리 하고 거의 2달만에 느껴보는 다른여자의 손길이었음.
나는, 존나 병신 같이 차렷자세로 여자애가 만져 주는거만 느끼고 있는데 친구가 내 손 잡아 끌더니 여자에 가슴에 올려주고 친구는 허리 잡고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음.
친구는 열심히 박아대고, 나는 흔들리는 젖에서 손이 떨어질세라 가슴 부여잡고 주무르고 여자애는 우리 사이에서 신음과 함께 헐떡이는 진풍경이 벌어졌음.
그렇게 박아대던 친구가 자지 빼서 여자에 배위에 사정 하고, 여자애는 숨 몰아쉬면서 정신 못차리고 헐떡이고 있는데, 여자애한테 친구도 한번 해줘~하고는 나랑 바통 터치 함.
속으로 존나 고마운새끼~라고 외치면서 여자애가 반응 하기 전에 다리 사이에 자세 잡고 바로 삽입 시도함.
그래도 그간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친구 덕이 열려 있어서 그런건지 안해메고 바로 삽입 했고 여자애가 뭐라 하기도 전에 바로 박아대기 시작 했음.
처음엔 앙탈 부리던 여자애도 몇번의 박음질 끝에 나에게도 ~오빠~오빠 하기 시작했음.
몸을 붙이고 하고 싶었는데 친구 정액이 신경쓰여서 못 붙이고 그냥 친구처럼 내몸 세우고 다리 벌려서 박고 있는데 친구가 물수건 가져오더니 여자애 배위랑 침대로 흐른 정액을 닦아주더라...진짜 고마운 새끼.
친구의 배려로 몸을 붙이고 섹스 하고 있는데 친구가 나보고 몸좀 세워 보라 하대? 혹시나 빼라 할까봐 몸을 세우니까 여자애 머리 맡으로 가더니 여자애 입에 자지 대고 계속 문지르는거야.
여자애는 싫다고 도리질 치는데, 계속 얼굴에 대고 문지르니까 입에 머금어주더라, 빠는게 아니가 그냥 입에 머금는 건데도...부러웠음.
나도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는데, 내가 피치를 올리니까 친구가 안에 싸면 안된다고 신신 당부 하길래 나도 빼서 배에 싸는데, 친구가 비키라고 하더니 또 삽입.
그뒤로 각자 한번씩 더 하고 한침대에서 가슴 한쪽식 만지면서 뒤엉켜서 잠듬.
다음날 아침, 내집이 아닌 대서 오는 불편함인지, 아니면 친구의 반지하 자취방 특유의 불쾌함 때문인지,격렬한 섹스 후에 늦게 잠들었음에도 일찍 눈이 떠졌음.
눈을 뜨자마자 내 눈에 들어온건 반지하 창문 사이로 비치는 아침햇살에 더해서 뽀얗게 보이는 재법 큰 가슴에 덜 여물어 겨우 몽오리만 잡혀있는 설익은 밝은 갈색의 유두와 그밑으로 적당히 우거진 보지털이었음.
그 환상적인 광경에 가뜩이나 모닝 발기로 이미 발딱 서있는 자지가 한층더 성을 내며 껄떡이기 시작했음.
결국 돌려먹긴 했지만, 친구의 여친이 된 이 여자애들 함부러 건들수 없기는 개뿔...바로 가슴에 손을 댔지.
가슴의 탱탱함을 느끼면서 한참 만지다가, 이아이의 숨소리가 살짝 거칠어질 때 쯤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지는데, 얘가 눈을 팍 뜨는거야...아...지랄 하면 어쩌지 살짝 걱정 하는데, 내손을 치우는게 아니라 친구가 못보게 이불로 자기 몸을 가리더라, 덕분에 맘놓고 만지는데 얘는 신음 참으려고 자기 입을 막으면서 필사적으로 버티더라고, 근데 그모습이 더 꼴리는거야...
보지가 축축해질 때 쯤, 몸을 옆으로 돌리고 옆으로 누운상태로 뒤로 삽입했음. 한손은 겨드랑이 사이로 해서 가슴 만지고 한손은 허리 잡고 박아대는데, 얼마 박지도 않았는데 옆으로 하는 자세라 엉덩이 때문에 삽입이 깊지가 않으니까 귀두에 자극이 더해져서 금방 사정감이 오는거야. 얼마 안되는 떡 경험이지만, 태권누나랑 XX 덕에 절대 안에 싸면 안된다가 강박처럼 뇌리에 박혀 있다보니, 자지 빼서 여자애를 내 몸쪽에 돌리고 사정하는데, 친구랑 눈 마주침....ㅅㅂ
친구가 너 아침부터 뭐하냐?, 하면서 꼬라지 내길래...그래도 여친이라 나한테 지랄 하는구나 했는데....나때문에 잠 깼다고 지랄 하더라고...진짜로 고마운 새끼ㅋㅋ
그리고는, 니가 내잠 깨웠으니까 아침먹게 라면 끓이라고 지랄지랄 하길래, 알겠다 하고 여자애한테 묻은 정액 닦아주고 라면 끓일라고 일어났는데, 니가 자세 잡더니 바로 섹스 돌임.
남이 하는 섹스 본건 어제가 처음이지만, 라면 끓이면서 남이 하는 섹스 보는것도 새로웠음.
이새끼나 나나 당시에는 둘다 조루끼가 있었는지, 채 라면이 다 끓기도 전에 사정 하더라...상 차리고 있는지 여자애는 온몸이 끈적인다고 씻으러 가고 친구는 그릇 찾아 꺼내면서 한마디 하더라.
" 야!! ㅅㅂ 그래도 내 여친인데 인간적으로 내가 먼저 하고 그담에 니가 해라~"
" 어~그래, 미안"
둘이서 뭐가 좋은지 병신같이 실실 쪼개는데, 여자애가 라면 먹고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
친구는 난 졸려서 잘꺼니까 집방향 비슷한 니가 쟤 데려다 주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지.
라면 먹고 대충 씻고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XX 오빠 집 일케 멀줄 알았으면 오빠한테 사귀자고 할 껄 그랬다고 하더라.
지하철 타고, 가는데 주일에 교회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지하철에 사람이 많더라고, 사람들 몰래 살짝 살짝 만지면서 가니까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더라.
내릴 때가 되니까 되려 아쉽더라고...내가 먼저 내려야 해서 내릴려고 하는데 어딜가냐고, 나 집에 데려다주고 가라고 앙탈을 부리는거야.
떡정이 생겼는지 알겠다고 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집근처 공원에 들려서 화장실에서 섹스는 안하고 애무하면서 보지좀 쑤시다가 들여보냈음.
자꾸 키스 할려고 하길래 그건 나중에 친구랑 하라고 하니까 삐지길래 볼에만 살짝 해줌.
그뒤로 한 2~3개월동안 시간 날 때마다 얘랑 친구집가서 했음.
항상 친구가 먼저 하고 그다음에 내가 하다가, 나중에는 함께하는 즐거움도 맞봤지.
집에 데려다 주다가 나혼자 단독으로 한번씩 공원 화장실에서도 해보고 했는데, 어떤이유인지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친구랑 얘랑 둘이 미친 듯이 싸우고 찢어지면서 흐지부지 됨.
얘는 나한테 연락이 몇번 왔었는데, 슬슬 얘가 질릴 때도 된 상황이고 얘보다는 친구랑 노는게 더 재미 있었기에 손절 했던 것으로 기억함.
이번 이야기 끄읕~
PS) 친구는 다음편에 한번 더 나옵니다.
저 일을 계기로 친구랑 헤어지기 전까지 완전 베프였던 친구라...에피가 좀더 있어서 원래 다음 에피까지 묶어서 올릴라고 했는데, 기약이 없어서 끊었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재미있으셨으면 반응 좀 주십쇼~답글 읽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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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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