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큰엄마와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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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구라다 주작이다
손가락질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오히려 아무도 이 글을 안믿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디에도 할 수 없는 이야기이기에
긴 시간동안 혼자서만 떠올리고 잊는 행위에 지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라고 외치는 심정으로 여기에 쏟아낸다
각설하고
내 큰 엄마는 소위 끼가 있다고 해야 하나
관상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나
특유의 색기로 남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물론 지금도 나이가 들었는데도
꾸준한 관리로 미모와 몸매가 젊었을 때에서 그렇게까지 변한 것 같지는 않다
그렇기에 남자가 꼬인 것 같다만
나는 어려서부터 그곳이 남들보다 더 컸다
덩치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도
영양분이 밑으로만 갔는 지
흑인 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평균 이상은 됐다
어릴 때 한 번은
그곳에 모기를 물려서 더 부풀어 오른 적이 있는데
큰 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서
저게 어떻게 애 고추냐면서 경악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기억때문이었을까
친척들끼리 여행을 갔을 때
언제 한 번 새벽에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뜨니
큰 엄마가 내 바지를 위로 잡아댕겨서
안을 훔쳐보고 있었다
내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고개를 드니
아닌 척 하시긴 했지만
그 후로도
일부로인지 방 안에 나랑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내 앞에서 옷을 갈아입은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렇다고 엄청 천천히 갈아입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아직 애잖아' 얼버무리며
당시 중학생인 나를 아기 취급했었다
그러다 사건이 있었는데
어느 날 방에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큰엄마가 농담처럼
"바지 까고 거기 보여주면 내가 용돈 줄게"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시에 나는 덩치는 커졌지만
매우 소심한 아이였어서
그 상황이 뭐지? 뭐지? 하기만 했다
그래서 그냥 싫다고 하니까
큰 엄마가 그러지 말고
보여달라고 했는데도 몇 번이고 부탁했는데도
나는 거절하기만 했다
물론 지금은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란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나는 그 사건 이후로
큰 엄마를 더 성적인 시선에서 보게 되었다
안 그래도 색기가 흐르는 사람인데
짓궂은 장난?을 쳤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저때 몇 번이고 나한테 권유를 한 것을 보면
단순히 말장난이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용돈 말고 다른 걸 요구했어도 될텐데
하면서
그 후회를 곱씹으며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큰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출처] 짓궂은 큰엄마와의 이야기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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