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후배 따먹고 퇴사한 썰 2
무지개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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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7:18
얘는 고졸채용이었음 ㅇㅇ
내가 다른지사로 전근갔는데 거기서 2년차로 고객응대 업무보던애였는데
목소리가 ㄹㅇ ㅆㅅㅌㅊ고 와꾸도 진짜 현모양처상으로 이쁘게 생겼었음
오죽하면 클레임 걸러 오는 기업고객들이 얘가 커피한잔 타주면 수그러들어서 팀장이 클레임 오면 얘 무조건 내보냄 ㅋㅋ
여튼 그 지사가 노땅이 많아서 내가 대졸사원중에서는 자연스럽게 막내역할 했는데
막내 역할중에 비용처리같은게 많아서 자연스럽게 고졸여사원들이랑 친해짐
근데 다른 지사에서 회식 후에 어떤 고졸여직원이 혼자 집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자빠져서 전치5주 입원하는 바람에
회사 윗대가리들이 술먹을때 한명은 술먹지 말고 여직원들 다 데려다주라는 지시가 내려옴 ㅋㅋ 물론 우리팀은 내가 남자막내니까 내가 해야지
그리고 어느 회식날 이후 평소처럼 여직원들 데려다주는데 위치상 얘가 마지막이었음. 한 20분정도 운전해야 하는데
얘가 가다가 화장실 가고싶다는거임 ㅇㅇ 거기 완전 시골길이라 사람도 없는데 그래서 내가 어이없어서 화장실도 없고 보는사람도 없는데 작은거면 그냥 길가에서 싸라고 했더니 멈춰달래 ㅋㅋ
그래서 멈춰서 얘 내리더니 무서우니까 저 멀리에 차밖에 나와있어 달라고 해서 나와있었음
근데 여자가 오줌싸는거 소리 들으니까 살짝 꼴리더라고 ㅇㅇ 평소에 와꾸도 이쁘던 애가 그러니까 ㄹㅇ 미칠거같은거야
다시 차 태워서 가다가 얘 자길래 내가 진짜 미친짓같지만 허벅지에 손 살짝 올렸거든 근데 반응은 안하길래 안쪽까지 살짝 손 넣었어
그랬더니 갑자기 손을 잡데 그러고 나한테 임주임님 지금 이거 무슨뜻이냐고 이러는거야 ㅅㅂ
미투각 잡혀서 좆됬다 싶어서 이빨을 존나 깠음 내가 진짜 너 좋아했는데 무방비가 된 널 보니까 너무 예뻐서 그랬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함
그리고 분위기 개 다운되서 집 도착했는데 얘가 진짜 좋아하냐고 그래서 진짜라고 하고 아이컨텍 하다가 키스 ㄱㄱ
키스하면서 살짝 가슴 터치하는데 별 말 없길래 과감하게 티 밑으로 손 넣어서 만지다가 스타킹 위로 팬티 쓰다듬으니까 젖어있길래 아 이거 ok구나 하고 차에서 해버림 ㅇㅇ
차에서 한번 하고 얘 집가서 한번 더하고 거기서 자고 출근했다 ㅋㅋ 그날부터 사겼는데 1년 만나고 얘가 결혼 원하는거 같아서 천천히 손111절함
나중에 알았는데 얘는 귀가 성감대라서 내가 첨에 키스하고 귀 살짝 빨았을때 스위치 제대로 들어갔다고 하더라 나중에도 여성상위 하다가 안아서 귀 빨아주면 ㄹㅇ 괴물같이 조였음
3줄요약
1. 전근간 곳에서 회식하고 고졸 여직원들 집셔틀 해줌
2. 마지막 남은 애 술취했길래 꼴려서 허벅지 만지자가 미투당할뻔함
3. 성추행이 아니라 고백각 잡은거라고 입털어서 그날 고백하고 따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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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윤지
황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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