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4
그날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크고 작은 집안 일에서 보는 건 어떨 수 없지만 아직 어쩔 건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처형과 부딪히는 걸 피하고 있었는데, 형제가 없는 동서의 집안 행사에 동원될 수 밖에
와이프가 싸준 접시며 상이며 잔뜩 싣고 처형 집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동서는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러 일찍 출발, 아이들은 어제부터 우리 집에 와 있다. 아직 결정 못했는데 처형을 보는 순간 불안인지 기대인지 욕정인지 혼란스럽다
역시 나보다는 처형이 여유롭다. 평소와 다름없이 반갑게 맞아준다. 역시 나의 착각, 욕정에 눈 먼 착각인가,
짐들을 대충 정리해 주고 소파에 앉은 내게 커피를 내려주고, 처형은 바닥에 마주앉아 음식재료 손질을 한다. 내 머리 속은 온통 그날 내 손에 가득했던 처형 보지의 감각으로 가득한데, 처형은 사돈집 이야기가 한창이다. 너무 편안한 건가 처형의 치마 자락이 벌어져 있다.
바닥에 한쪽 무릎을 세워 앉은 자세에서 움직일 때마다 하얀 허벅지가 열렸다 닫히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언뜻 핑크색인가 그 안쪽 가운데 무언가가 보였다. 그러다 문득 알았다. 조용하다는 것을,
처형이 말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다.
면바지가 앞으로 불룩 나오도록 발기해서 자기 허벅지 안쪽을 집중해서 보고있는 나를, 빤히 보고 있는 것이다. 너무 당황해서 일까, 아님 대가리 속에 그 생각만 가득해서 였을까 내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말이 튀어 나오고 말았다.
“원래 그렇게 물이 많아요?”
아주 가끔이지만 운전할 때 마주치는 좆 같은 상황이 있다. 좆됬음을 직감적으로 알지만 그냥 앞으로 갈 수밖에 없는, 세워도 좆되고, 후진할 수도 없고, 앞으로 그냥 가면 더 좆될 수도 있지만 그냥 앞으로 가야하는 아주 좆 같은 상황 말이다.
그 상황이 닥친 것이다. 머그컵을 내려놓고 일어섰다.
바지 앞으로 티가 날 정도로 발기해서 일어서는 나를 보고, 처형은 앉은 채로 뒷걸음치며 일어선다. 잔뜩 겁먹은 얼굴로 금방이라도 울듯한 눈동자는 당황과 혼란이 그대로 느껴진다. 손에 고무장갑을 낀 채로 “제부, 잠깐만, 아니, 아니, 잠깐만..”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뒤로 물러서다 식탁에 막혀 섰다. 눈 앞으로 성큼 다가서는 나를 밀쳐내며 돌아선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본능인가 잔뜩 웅크린 자세로 식탁 쪽으로 돌아서서 여전히 고무장갑 낀 채인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고개까지 웅크리고 “제부, 잠깐만, 아니, 아니, 제부 잠깐만..” 중얼거리는 건지 들릴 듯 말 듯 여전히 똑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다.
뒤에서 그대로 처형을 안았다. 덜덜 떨고 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순간 내 안의 그 놈이 망설이고 있다.
처형은 식탁으로 더욱 밀착하며 엎드린다.
엎드리면 엉덩이가 밀려나오는게 신체구조상 당연한 일인데 뒤치기를 원하듯이 엉덩이를 내어주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참지못하고 치마를 걷어 올린다.
걷어올려지는 치마에 정신이 들기라도 한 듯 갑자기 처형의 저항이 거세진다. “잠깐, 안돼, 잠깐만”
격렬해지는 저항에 내 안의 그 놈, 돔이 깨어나고 말았다.
한 손으로는 걷어 올려지는 치마를 내리려 하면서 한 손으로 나를 밀어내며 돌아서려 하는 처형을 그대로 상체로 눌러 식탁에 엎었다. 팬티를 젖혀 이미 흥건하게 젖은 보지를 확인하며 상체에 눌려 버둥거리는 처형으로 귓가에 대고 말했다. “이래도? 진짜 싫으면 지금 싫다고 말해.”
처형은 끄으윽 이상한 소리를 내며 그대로 엎드린 채 대답이 없다. 뜨끈하게 흘러 젖은 보지가 갑자기 노출된 수치심인지, 흥분인지 엉덩이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한 손으로 처형을 눌러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바지와 속옷을 한번에 내리고 용수철처럼 발기한 자지를 그대로 삽입했다. 격렬한 저항이 무색하게 흥건하게 젖은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자지 뿌리까지 한 번에 쑤욱 받아들인다.
승부는 결국 삽입인가
삽입의 순간, 처형은 허리를 휘어 틀며 격렬하게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고 만다. 그래도 그대로 삽입만 한 채로 그대로 뒤로 꽉 잡고 껴안고 있는데 덜덜 떨림이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건 두려움이 아니라 흥분의 게이지가 올라가고 있음의 신호였다.
꼼짝 못하게 붙잡힌 채로 깊숙히 들어온 뜨끈한 자지가 꺼덕거리며 보지 속에서 커지는 것을 견딜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그제야 고무장갑을 벗어던지고 저돌적으로 돌아서며 키스를 요구한다. 키스를 시작으로 짐승처럼 얽혀 들기 시작했다. 옷들을 벗어던지며 삽입에서 빠진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침과 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물려 준 채로 천천히 남방을 벗고 처형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렇게 또 시작하고 말았다.
결국 처형을 먹고 말았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없이
[출처]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4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93&sod=asc&sop=and&sst=wr_good&wr_id=477402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7.06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 12 (17) |
2 | 2024.07.05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했다 11 (22) |
3 | 2024.06.28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 10 (45) |
4 | 2024.06.25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했다 9 (58) |
5 | 2024.06.21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 8 (74) |
6 | 2024.06.21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 7 (74) |
7 | 2024.04.11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6 (164) |
8 | 2024.04.09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5 (152) |
9 | 2024.04.04 | 현재글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4 (184) |
10 | 2024.04.03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3 (189) |
11 | 2024.04.02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 했다 2 (183) |
12 | 2024.04.01 | 처형은 먹지 말았어야헸다 (193) |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47 Lucky Point!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